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한달만에 글을 쓰네요. 더군다나 오늘 올릴 포스팅은 7월말에 한달동안 프랑스 파리에 있으면서 갔던 곳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프랑스 여행] 프랑스 파리 투어 - 파리 루이비통 박물관 'Fondation Louis Vuitton'과 '아끌리마따숑 정원 'Le Jardin d'Acclimatation' 방문기 입니다.


루이비통 박물관과 아끌리마따숑 정원은 아직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데요, 가 보시면 한국 관광객들이나 중국 관광객들을 거의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ㅎㅎ 둘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요. 아끌리마따숑 정원은 제가 초등학교때 자주 가던 곳이였는데, 요번에는 거의 이십년만에 가보는 것 같네요. 


우선 루이비통 박물관 부터 설명 하겠습니다. 루이비통 박물관은 불어로 'Fondation Louis Vuitton', 영어로 'Louis Vuitton Fondation'입니다 ㅎㅎ 2006년도에 지어졌고 '불로뉴 산림공원 Bois de Boulogne' 옆에 있습니다. 


주소와 위치입니다. 8 Avenue du Mahatma Gandhi, 75116 Paris, France 입니다. 홈페이지도 찍어 드립니다.[http://www.fondationlouisvuitton.fr/en.html]



가시는 방법은 1번선 지하철을 타고 '레 사블롱 역 Les Sablon' 에서 내린 후 1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지하철에 내리시면 안내판이 아주 쉽게 잘 적혀있습니다. 가는 길에 먼저 아끌리마따숑 정원이 보이실거에요.




입구가 저렇게 되어 있어요. 루이비통 박물관의 건축은 거대한 배형태로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앞에서 엄마랑 사진 한장~ ㅋㅋ



여기는 출구이고 앞으로 조금 더 가면 입구 ㅎㅎ



저희는 줄을 스기 싫어서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똑같고 인당 16유로입니다. 구매는 [https://billetterie.fondationlouisvuitton.fr/] 여기서.



소지품 검사를 한 후~



여기서 표를 사면 되는데 저희는 인터넷으로 표를 구입하였기 때문에 패스~~



지도를 하나 챙기세요.



여기가 매인 홀입니다.



지도에 나와있는 것 처럼 차례대로 관람하려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관람한 전시는 2017년 4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전시한 'EXHIBITION Art/Afrique, Le nouvel atelier' 이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는 'Being Modern: MoMa in Paris' 이며 2017년 11월 10일부터 2018년 3월 5일까지 전시한다고 하네요. 제가 11월12일에 프랑스에 가는데 그때는 전시회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많겠네요.



관람 시작.




패트병으로 만든 사람모양들.






수채화.



각종 도구를 사용한 사람 얼굴형태인데, 자세히 보면가운대는 손톱깍이로 만든거에요 ㅎㅎ









한쪽에서는 인터뷰가 나옵니다.



참가한 작가들.




인상 적이죠?





위에서 본 아까 그 매인 홀.




박물관에서 바라본 아끌리마따숑 정원. 저기 왼쪽에 한국 정자가 보이시나요? 저게 프랑스랑 한국 양국간의 우호적 외교를 기념(?)하기 위하여 2002년도에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물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에펠탑도 조그만하게 보이네요.




상당히 잘 그린 유화.








이 작품 5장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데이비드 리빙스톤을 묘사한 작품입니다.


자.. 4층짜리 박물관을 다 돌아봤으면 이제 좀 쉬어야겠죠? 아끌리마따숑 정원으로 향합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주소와 위치 입니다. Bois de Boulogne, Rue du Bois de Boulogne, 75116 Paris, France.



입장료가 따로 있으나 루이비통 박물관을 관람하시면 무료 입니다.




상당히 넓고 정원이라 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것들이 있어요.




정원 안에서 바라본 루이비통 박물관.



저기 위에 보이시죠? 'Jardin de Séoul'. 아까 이야기한 한국 정자가 있는 곳입니다.



일단 배가 고프니 무엇을 먹어야지.



저희는 푸드트럭에서 파는 'FLAMM'KUECHE'를 먹기로 했습니다. 는 한국분들한테는 생소할 것입니다.


타르트 플랑베(프랑스어: tarte flambée) 또는 플람쿠헨(독어: Flammkuchen)은 북동부 프랑스 지역과 서남부 독일 지역을 포함하는 알자스 지방의 전통 음식 중 하나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보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타르트_플랑베]




푸드트럭이다 보니 식당보다는 당연히 퀄리티가 나쁘겠죠? 피자처럼 엄청 다양한 레시피가 존제 합니다.



1664 프랑스 맥주. 한국에서는 하늘색 캔의 '1664 블랑슈 Blanche'밖에 팔지 않습니다만 저 파란색이 오리지날입니다.



조금 가면 동물원도 있습니다.





소도 있고..



음메~~~



날씨가 엄청 좋았네요.



조랑말을 타는 곳입니다.



시원해 보이죠? ㅋㅋ



너무 이쁜 사슴.


오늘은 한달만에 7월달에 방문한! [프랑스 여행] 프랑스 파리 투어 - 파리 루이비통 박물관 'Fondation Louis Vuitton'과 '아끌리마따숑 정원 'Le Jardin d'Acclimatation' 방문기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ㅋㅋㅋ


중국 출장, 맛집 등은 언제 올리나~~ ㅠㅠ 11월에 프랑스 파리 또 가야되는데..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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