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어제 돌아왔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프랑스 여행] 프랑스 파리에서 한달간의 엄마표 밥상, 세계 최고 맛집입니다. ㅋㅋ 물론 나만 먹을 수 있는 맛집이지만 자랑스업게 포스팅 합니다. 한달동안 엄마밥 먹고 몇킬로 찐 것 같습니다. ㅠㅠ


요번 포스팅이 전하고자 하는 주 메시지는:

1. 프랑스에서도 한식 한국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 자랑

3. 자랑

그리고 또 자랑 ㅋㅋ


자 시작합니다 ㅎㅎ


1. 엄마표 비빔밥



이쁘죠? ㅋㅋ



2. 엄마표 삼겹살




소고기 등심(Basse Cote)가 킬로당 15,20유로 입니다. 한화로 하면 18000~20000원입니다. 싸죠?



프랑스 소금과 일본 참기름의 만남.



고기 색 고퀄


3. 엄마표 냉면




4. 엄마표 김치찌개



소고기 고기 반 김치 반 ㅋㅋ



내가 좋아 하는 엄마표 호박 볶음.


5. 엄마표 빠에야(Paella)



6. 엄마표 부대찌개



소세지가 너무 많아서 부대찌개인지 소세지 볶음인지 모르겠죠? ㅋㅋㅋㅋ


7. 엄마표 떡볶이



8. 엄마표 닭백숙



엄마는 애기닭만 사용해서 부드럽고 맛있어요 ㅋㅋ


9. 엄마표 삼겹살



10. 엄마표 돈까스



말로 표현 못하는 부드러움.


11. 엄마표 무국(맑은버전)



이것 또한 고기 반 국 반


12. 엄마표 제육볶음




그리고 항상 빠지지 않는 국. 요번에는 계란 계란국.


13. 엄마표 세우튀김(이게 미친맛)





요 새우튀김에 대해서는 설명 안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요 레시피로 식당 차릴거임. ㅋㅋㅋ 저 소스는 엄마라서가 아니라 아직 한국에 상륙하지 않은 래시피임. ㅋㅋㅋ



14. 엄마표 두부국(매운버전)과 잡채



내가 알기로는 우리 친할머니한테 전수받은 음식입니다.


15. 엄마표 샌드위치



엄마가 밖에서 먹으라고 싸주신 겨자마요 샌드위치 입니당. 5개 먹었어요 ㅋㅋ


16. 엄마표 부대찌개 한번더~




17. 엄마표 대마끼



우리 가족은 자주먹는 대마끼. 한국에서 먹는 사람 본 적 없어요. ㅋㅋ



요렇게 각종 내용물을 싸서 먹습니다. 아보카도나 훈재 연어를 넣을때도 있어요.


18. 엄마표 짬뽕



술먹은 다음날 폭풍흡입 하다가 찍어서 사진이 이쁘지가 않아요. 국수 반 고기 반 ㅋㅋ


19. 엄마표 육개장



20. 엄마표 스테이크 파스타



파스타는 올리브오일 배이스 입니다.


21. 엄마표 볶음밥 한번더



엄마는 오이가 없다고 아쉬워하셨죠.




빠질수 없는 국물.


22. 엄마표 쿠스쿠스


이 음식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아랍음식이며 한국인 입맛에 아주 잘 맞습니다.




아랍 소시지 메르게즈(Merguez)이고 옆에 빨간 소스는 매운소스 아리싸(Harissa).



국물.



23. 엄마표 닭갈비






24. 엄마표 불고기




북어국 추가. 색이 맑죠. 저 비결을 요번에 전수받았어요 ㅋㅋ


25. 엄마표 하끌레뜨 (Raclette)


이 음식 또한 쿠스쿠스와 같이 다음번에 조금 더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하끌레뜨 셋팅 완료.



구울 치즈 입니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각종 햄 종류입니다. 프랑스 소시지, 이태리 소시지, 스페인 소시지 등 각종 소시지 입니다. 



소시지를 접시에 요렇게 놓고,



저 기게에 치즈를 구운 후,



감자와 함게 먹방 시작. ㅋㅋ


마치며


가장 맛있는 음식이 엄마 음식이죠. 요번 한달간 엄마의 음식이 왜 맛있는지의 비결을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뻔한 엄마의 정성 이런거 말고, 바로 또하나, 아끼지 않는 식재료 였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요리 할때는 참기름이 아까워서 수제 참기름과 오뚜기 참기름을 썩어 썼는데, 엄마는 참기름 등 고급 식재료를 그냥 듬뿍~ ㅎㅎ


한달간 배불리 먹고 한국 돌아왔습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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