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작년 11월에 파리에 갔던 후기는 아직까지 올리지 못하고 맛집 먼저 하나 소개합니다.

 

이 스테이크집을 처음 간 것은 한 5년이 넘었는데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알아보는 도중 권혁수가 원나잇푸드트립에서 이 식당을 소개했었네요. 권혁수 스테이크로 불리네요 ㅋㅋ 숨은 맛집이였는데 한발 늦었다 ㅋㅋ 식당에 한국사람이 한팀 보여서 신기했었는데 티비보고 왔나보네요.

 

자 아무튼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맛집은 [맛집 탐방] 프랑스 파리 - 갈빗살 스테이크 맛집 '르 흘래 드 랑트르꼬뜨(Le Relais de L’Entrecôte)' 입니다. 발음상 렁트르꼬뜨 라고 하고싶은데 다들 랑트르꼬뜨라 하니 그냥 그렇게 하겠습니다 ㅋㅋ Relais는 영어로 Relay로 이어지다(??) 라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고기를 두번 줍니다 ㅋㅋ

 

왭싸이트는 [http://www.relaisentrecote.fr/]이고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지점은 파리에 3곳 있는데 저는 몽파르나스나 샹미쉘보다는 상제르망 지역에 위치한 St-Benoît 지점을 추천합니다. 

 

주소는 20, Rue Saint-Benoît, 75006 Paris입이며 지하철은 4호선 St-Germain역에서 도보 5분입니다.

 

 

12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더 늦으면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도착. 매뉴는 전식 후식을 제외하면 단일매뉴 이고 26.50유로입니다.

 

 

 

전반적인 분위기. 12시 딱 맞춰 와서 아직 꽉 차지 않았네요.

 

 

고기를 시키면 나오는 호두 셀러드 전식입니다. 소스는 프랑스 식초 소스.

 

 

전식을 먹고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흡연하러 나왔습니다.. 웨이팅이 이제 상당히 기네요.

 

 

이쁜 가계.

 

 

나왔습니다.

 

 

비주얼 깡패. 저 소스가 마법의 소스랍니다 ㅋㅋ 바질소스.

 

 

 

다 먹으면 저렇게 뒤에서 한번 더 퍼 줍니다. 저는 5년전에 왔을때 또 주는 줄 알고 두번째 준 고기는 엄청 빨리 먹었는데 더 안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대실망했었음.

 

 

두번째 고기. 음 접시가 지저분하네요 ㅋㅋ

 

 

이렇게 2번 받으면 테이블에 씁니다 받았다고 ㅎㅎ

 

 

어느새 식당이 꽉 찼습니다!

 

 

저 오른쪽 뒷쪽편으로도 자리가 많습니다. 

 

꼭 12시까지는 도착하시길~

 

 

콜라까지 해서 총 비용 57.90유로 입니다. 둘이서 약 7만5천원수준이니 한번 먹을만 하죠~

 

이상! [맛집 탐방] 프랑스 파리 - 갈빗살 스테이크 맛집 '르 흘래 드 랑트르꼬뜨(Le Relais de L’Entrecôte)'  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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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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