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바입니다.

일본 여행 포스팅을 방금전 마무리하고 사진을 정리하다 쇼핑목록이 보여서요 ㅎㅎ 일본에서 사온 물건들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본 여행] 교토/오사카 여행 번외편 - 쇼핑해온 물건들



먹을것

컵라멘 6개: UFO라면, 우동, 돈카츠. UFO 후기가 인터넷에 호불호가 갈리던데 저는 괜찮았어요.

라멘 3개: 각종 맛. 먹을만 합니다만 고기같은건 직접 넣어야 되요.

이모부가 주신 녹차 과자 2봉: 핵맛있습니다. 밑에 설명합니다.

사촌동생이 준 땅콩 과자 3봉: 제가 견과류를 싫어하는데 이건 엄청 맛있어요 ㅋㅋ 교토 니시키 시장에서 구매가능해요.

크런키 녹차맛과 킷켓 녹차맛 2개씩: 이건 한국에서도 쉽게 구매 가능.

교토 야쯔하시 떡 3개: 맛있는데 유통기한이 엄청 짧아요.

칼비 크레커: 이모의 추천으로 샀습니다. 밑에 설명해요.


화장품

퍼펙트 휩 6개: 뭐 이건 다들 아실테고.

오라 치약 3개: 가격대비 엄청 좋아요. 다음에 또 사올예정.

아이봉: 이거 사용해봤는데 눈알이 뽑히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눈에 파스바르는 느낌. 자기파괴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

코팩, 각질 제거제, 치실: 요 셋은 아직 안 써봤어요. 올리브영에서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교토 곤약 비누: 밑에 설명합니다.




교토 곤약 비누입니다. 자세한건 여기서 보세요 ㅋㅋ [https://matcha-jp.com/ko/2748]




요게 이모부께서 주신 녹차 과자 입니다. 패키징부터 쩌는 럭셔리함과 내공이 느껴지죠?이거 정확히 모르겠는데 너무 맛있어서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한테 먹어보라고 딱 1개씩 줘요. ㅋㅋ 정말 맛있습니다. 불어로 Langue de Chat라 써있네요. 고양이 혀라는 뜻입니다. 왜????? ㅋㅋㅋ 좀 더 자세한 정보 이모께 여쭤보고 포스팅 수정하겠습니다.




칼비 크레커. 사실 이거 이름이 칼비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는데저기 영어로 Calbee라 써있어서 ㅋㅋ 칼비브랜드 크레커가 더 맞겠죠? 이모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편의점 어딜 가느나 있더라구요. 이모는 한국에서 생활하실때 일본방문하시면 저걸 수십개씩 사오셨다 하십니다. 맥주 안주로 딱 좋아요. 바삭바삭하고 되게 고소합니다.


짧지만 강력한(?) 쇼핑후기였습니다. ㅋㅋㅋ 오늘의 포스팅 [일본 여행] 교토/오사카 여행 번외편 - 쇼핑해온 물건들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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