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파리에서 어제 귀국했습니다. 

요번에 경유로 유럽을 갔는데 비행기가 취소 되는 등 직항으로 10시간만에 갈 거리를 50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ㅋㅋㅋㅋㅋ 후기는 조만간 올리는 것으로 하고 4박5일동안 갔었던 샤먼 여행 중 4,5일차 올려 드립니다.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3편 - 마무리, 귀국 및 사온 물건들


4일차 입니다. 어제 갔었던 클럽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10시경 나온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택시 안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 입니다.



매우 저렴 ㅋㅋ (오늘자 1위안에 1650원) 택시가 돌아가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어요.



엄청난 스케일의 아파트 공사 현장



조금 징그럽게 느껴진 아파트.



업체를 만나러 택시를 내린 후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더워서 저렇게 물이 기계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저 관경은 예전에 스페인 세비야에 가서 본 후 처음이네요. ㅋㅋ 세비야보다 훨씬 더웠던 것 같습니다.



업무중 티타임. 매누 바쁘게 움직인 날이지만 이 날은 업무용 사진 빼고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8시즘 복귀.



복귀후 샤워를 마치고 호텔 로비에 갔습니다.



로비 바 입니다.




이 사진 자세히 보면 ㅋㅋ 호가든이 한국 맥주라고 써 있네요 ㅋㅋㅋ 간지



바텐더. 중국말로 막 하길래 한궈런~ 이랬더니 막 좋아하면서 소리지르더니 웨이신(중국 카톡)을 교환 하자 하네요. 이 친구 웨이신에 들어가보니(중국도 카카오스토리같은게 있음) 죄다 한국 연예인으로 도배.. 힐튼 소속 호텔이지만 영어가 안되는 관계로 커뮤니케이션은 없었음...



9시가 넘어서 식당이 닫은 이유로 간단한 음식밖에 안된다네요. 그래서 뭐 대충 생선튀김 고고. 맥주는 한 5~6병 마신듯.



10시정도. 바도 문을 닫아서 ㅋㅋㅋㅋ 원래 호텔 바는 24시간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심심해서 밖에 잠시 나왔습니다. 약간 알딸딸한 상태



4박5일동안 창문으로만 보던 분수가 궁금하여 강가쪽을 따라 걷다가 밴치가 있어서 앉았습니다. 공원이 엄청 이쁘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편의점 맥주와 함께 ㅋㅋ)



술도 조금 돼었고 마지막날이겠다, 동내 탐방을 나갑니다.



그러다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무서워 숙소로 다시 뛰어가며 사진 한장. ㅋㅋㅋㅋ 요 사진이 4일차 마지막 사진입니다.



그 다음날 체크아웃을 합니다. 어제 바에서 일하는 친구처럼 왼쪽 두명도 안경을 꼈네요. 한국에서는 안되는데..



짱 좋았던 샤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안뇽~~



파트너가 공항에 마중나온다며 픽업 나왔습니다.



파트너 아들 ㅋㅋ 영어학원에 가야 해서 같이 탔습니다. ㅋㅋ



이거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살수차였겠죠?



공항에 가기 전 점심을 먹기로 하여 간 Houcaller 라는 식당.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중국 스테이크 프렌차이즈 이네요. ㅋㅋ 웹싸이트는 [http://www.houcaller.com/]



그 옆에 무슨 건강식품 판매장인것 같은데, 한국 연예인이 한복입고 있네요 ㅋㅋㅋ 정관장인듯.



매뉴.



티는 무료. 요 보라색은 포크와 나이트가 들어있는 종이 ㅋㅋ




무한 샐러드 바.




스테이크 두 종류 



식당 앞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나무 입니다.



자, 파트너와 해어진 후 티케팅을 하는데요, 중국 샤먼은 짐 검사를 여기서 바로 한 후 티켓을 줍니다. 매우 까다로워요.



티케팅을 한 후 수속을 할 때 다시한번 엄청난 검사를 합니다. 여기서 정말 놀라웠던게, 몸 수색을 할때 어떤 젊은 여자가 했는데, 정말 심할정도로 몸 곳곳을 만졌어요.. 너무 민망했음.. 그리고 라이터는 모두 버려야 합니다.



이쁜 샤먼 표




면세구역.




콜라 2.5위안 ㅋㅋ 굳



나는 4위안짜리 중국 음료를 골랐으나 실패.....




비행기 탑승!!



경치가 이뻐서 한장~



안개가 이뻐서 한장~



재작년에 이태리 피렌체 더몰에서 산 구찌 여권케이스. 너무 편리해서 잘쓰고 있어요. 다음에 리뷰 한번 하겠습니다 ㅋㅋ



중국은 오염지역..



중국 항공사는 식사를 저렇게 박스에 줍니다. 저거 치우기 매우 편리한 것 같아요.




매운 소스 짱맛!



밥 먹고 멍때리니 벌써 도착했어요! 서울에서 나를 반기는 평창 수로랑이와 반다비 ㅋㅋㅋ 이렇게 4박5일 끝!!



요건 사온 제품인데요, 오른쪽 밑 두 과자는 별로 특이하지는 않았습니다. 2편에서 간단히 소개한 저 소시지는 전자렌지에 10초정도 돌려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오랜지색 노란색의 차이는 소시지 안의 내용물입니다. 노란색에는 옥수수가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저 소세지 대림동 차이나타운에서도 판매 합니다 ㅋㅋ




조니워커 블루 지름 ㅋㅋ



자 이게 대망의 중국 라면입니다. 25위안이면 4000원이 조금 넘으니 싼건 아니죠.



내용물 고퀄



???



번역기가 말을 안 들음 ㅋㅋ



그냥 다 때려 넣고 뜨거운 물 투하



오잉? 사천라면이네? 짱맛!!!!!!



요건 같은 맛이지만 면만 틀려요~~


아무튼 이렇게 4박5일간의 중국 샤먼 하문 여행!!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3편 - 마무리, 귀국 및 사온 물건들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제 조만간 저번달에 다녀온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과 벨기에 브뤽셀을 포스팅해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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