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식적으로 2년만에 포스팅 하는 노바입니다~ ㅋㅋ

오랫만에 하니까 티스토리가 바뀌어서 글 하나 쓰는데 엄청 오래 걸리네요.. 액자 모드는 어디갔는지.. ㅠㅠ

 

오늘 소개할 맛집은 [맛집 탐방] 프랑스 파리 - 오페라 일본 돈코츠 라멘 맛집 '나리타케 라멘(Naritake Ramen)' 입니다. 프랑스 파리 1구 일본 동내에 위치한 진짜 중 진짜 일본 라면 일본 라멘집입니다. 물론 킨타로 라멘(Kintaro Ramen) 같은 정석 라멘집도 있지만 나리타케라면은 틀린 점이 있습니다. 차후 설명하겠습니다. ㅎㅎ

 

주소는 31 Rue des Petits Champs, 75001 Paris 이며, 피라미드역(Pyramide)에서 5분거리, 오페라역(Opéra)에서 15분 조금 덜 걸립니다.

 

 

여러번 가서 사진이 여러장이라 예전 사진부터 보여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사진입니다. 그전에도 갔었는데 기대를 하지 않아 사진이 없고 두번째 갔을때 다시 찍었습니다. 11월달 초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까지도 사람이 저렇게 많습니다. 피크타임에 가면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식당 입구쪽에 주방이 있습니다.

 

 

 

저 주방 안 왼쪽에 있는 일본인이 사장.

 

 

벽에는 일본 본토 나리타에서 집안 대대로 물려오는 기술을 사용해온다고 사진과 글들이 있습니다.

 

 

내부는 많이 협소하고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2017년도 매뉴입니다. 라면은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간장베이스나 됀장베이스중 선택, 10유로는 기본, 11유로는 계란or버터 추가, 12유로는 파 추가, 13유로는 챠슈 추가입니다만 11유로에도 기본으로 챠슈가 나옵니다. 간장이던 됀장이던 돈코츠 육수맛이 일품입니다.

 

입구에서 줄을 기다리며 보실 수 있으시겠지만 돈코츠 육수를 특이한 기술로 우려낸 후 떠있는 엄청 많은 양의 돼지 비계를 수차례 채로 걸러내는 작업을 합니다. 이 작업덕분에 육수가 찐한듯.. 둘다 됀장 계란추가 11유로 라멘입니다. 국물가 짜거나 느끼하면 일반 육수를 주문해서 섞어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 옆 왼쪽에 보이는 마늘과 (마늘 다지는 기계가 같이 옆에 있음) 고추기름을 넣어서 드시면 훨씬 맛있습니다. (개인 취향 ㅋㅋ)

 

 

2018년도 사진입니다. 9월달 입니다.

 

 

워낙 줄 스는것을 싫어해서 사람 재일 없는 4시에 갔습니다. 줄은 없었지만 내부는 반 이상 찼었습니다.

 

 

2018년도 매뉴. 바뀐것은 스페셜 라멘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스페셜은 다 추가 + 매운파 + 미역.

 

 

시켜봤습니다. 스페셜도 됀장이나 간장중 택.

 

 

요건 간장 베이스. 아..아닌가?

 

저 옆에 있는 국그릇이 육수 그릇입니다. 참고로 스페셜은 육수가 강해서 그런지 뭐 딱히 그렇게 스페셜하지는 않았습니다. 항상 갈때마다 양이 너무 많아 다 먹기는 힘들어요 ㅎㅎ 배불러서 불쾌할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이건 2018년도 겨울에 다시 먹은 사진입니다. 위 사진들이 맛깔스럽게 안 나와서 이사진도 올려 봅니다 ㅎㅎ

 

 

요건 2019년도 9월 매뉴입니다. 이때 사진을 안 찍어서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뭐가 막 추가되고 예전에는 10~13유로였던걸 그냥 11.5로 통일 하였습니다. 아마 다들 11유로짜리를 시켜서 그런듯.. 스페셜은 15유로에서 18유로로.

 

그리고 육수를 3단계중 고를 수 있게 되었네요. 한번 방문했을때 옆 프랑스 사람이 못먹더라구요, 기본을 시키면 아마 그냥 느끼한 맛일듯.. 프랑스 사람들은 신라면도 엄청 매워하니까..

 

몇년째 오는 라멘집, 가성비 맛은 아주 좋습니다만 작년 금액 인상으로 별5개는 못 주겠네요 ㅎㅎ

너무 오랫만 포스팅이라 감을 잃었습니다.. 리뷰같지 않은 리뷰.. 작성을 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아무튼 이상! ㅋㅋ [맛집 탐방] 프랑스 파리 - 오페라 일본 돈코츠 라멘 맛집 '나리타케 라멘(Naritake Ramen)' 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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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작년 11월에 파리에 갔던 후기는 아직까지 올리지 못하고 맛집 먼저 하나 소개합니다.

 

이 스테이크집을 처음 간 것은 한 5년이 넘었는데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알아보는 도중 권혁수가 원나잇푸드트립에서 이 식당을 소개했었네요. 권혁수 스테이크로 불리네요 ㅋㅋ 숨은 맛집이였는데 한발 늦었다 ㅋㅋ 식당에 한국사람이 한팀 보여서 신기했었는데 티비보고 왔나보네요.

 

자 아무튼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맛집은 [맛집 탐방] 프랑스 파리 - 갈빗살 스테이크 맛집 '르 흘래 드 랑트르꼬뜨(Le Relais de L’Entrecôte)' 입니다. 발음상 렁트르꼬뜨 라고 하고싶은데 다들 랑트르꼬뜨라 하니 그냥 그렇게 하겠습니다 ㅋㅋ Relais는 영어로 Relay로 이어지다(??) 라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고기를 두번 줍니다 ㅋㅋ

 

왭싸이트는 [http://www.relaisentrecote.fr/]이고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지점은 파리에 3곳 있는데 저는 몽파르나스나 샹미쉘보다는 상제르망 지역에 위치한 St-Benoît 지점을 추천합니다. 

 

주소는 20, Rue Saint-Benoît, 75006 Paris입이며 지하철은 4호선 St-Germain역에서 도보 5분입니다.

 

 

12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더 늦으면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도착. 매뉴는 전식 후식을 제외하면 단일매뉴 이고 26.50유로입니다.

 

 

 

전반적인 분위기. 12시 딱 맞춰 와서 아직 꽉 차지 않았네요.

 

 

고기를 시키면 나오는 호두 셀러드 전식입니다. 소스는 프랑스 식초 소스.

 

 

전식을 먹고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흡연하러 나왔습니다.. 웨이팅이 이제 상당히 기네요.

 

 

이쁜 가계.

 

 

나왔습니다.

 

 

비주얼 깡패. 저 소스가 마법의 소스랍니다 ㅋㅋ 바질소스.

 

 

 

다 먹으면 저렇게 뒤에서 한번 더 퍼 줍니다. 저는 5년전에 왔을때 또 주는 줄 알고 두번째 준 고기는 엄청 빨리 먹었는데 더 안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대실망했었음.

 

 

두번째 고기. 음 접시가 지저분하네요 ㅋㅋ

 

 

이렇게 2번 받으면 테이블에 씁니다 받았다고 ㅎㅎ

 

 

어느새 식당이 꽉 찼습니다!

 

 

저 오른쪽 뒷쪽편으로도 자리가 많습니다. 

 

꼭 12시까지는 도착하시길~

 

 

콜라까지 해서 총 비용 57.90유로 입니다. 둘이서 약 7만5천원수준이니 한번 먹을만 하죠~

 

이상! [맛집 탐방] 프랑스 파리 - 갈빗살 스테이크 맛집 '르 흘래 드 랑트르꼬뜨(Le Relais de L’Entrecôte)'  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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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얼마전에 홍콩에 다녀왔는데요~ (매뉴에서 중국여행 클릭하시면 풀 여행 기록 있습니다~)


홍콩에서 1박을 하면서 첫날 먹은 식당인 [맛집 탐방] 중국 홍콩 - 미슐랭 딤섬 맛집 '팀호완 (添好運 Tim Ho Wan)' IFC몰점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엄마와 인터넷에서 써칭 후 맛집을 찾아 우선 중앙역(Central)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한시간 넘게 해맸습니다. ㅋㅋㅋㅋ 찾아간 식당은 팀호완(Tim Ho Wan)


저는 인터넷 블로그에서 맛집이라고 소개하는 집들은 믿지 않습니다. 

1. 솔직히 그냥 아무 곳에서 먹고 맛집이라 소개 하는 곳도 많고

2. 가보면 현지인들은 없고 한국사람들밖에 없고

3. 관광객 위주 식당이라 서비스가 개판

전형적인 예: 몽주약국(한국인 밖에 없음, 더 싼곳 많음, 나 파리에서 10년 넘게 살음), 스페인 매인광장 타파스집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블로그에 도배 되어 있는 곳, 한국인 밖에 없음, 맛대가리 없음) 


엄마가 가자고 하시길래 갔는데, 그냥 기대 안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사실 진짜 찾기 힘들게 되어 있어요. 정말 정말 찾기 힘들어요. 홍콩 센트럴역에서 지하상가에 위치하였고 지하철 옆입니다. ㅋㅋㅋㅋㅋ 더군다나 블로그에서 식당 위치를 다 정확하지 않거나 틀리거나 잘 설명을 다들 못해서 정말 서울 가서 블로그에 나도 팀호완 이 식당 위치 일부로 틀리게 알려 줘야지! 라고 다짐은 했으나.. 그냥 지도 만 올려 드릴게요. 위치는 복합해서 설명해 드릴 자신이 없네요.



위치 입니다. 공항행 지하철 타러 가는 방향에 있어요.



식당 외부. 사진 정말 못 찍었네. 일단 너무 오랫동안 해매서 밥이고 뭐고 엄청 짜증 나 있는 상태였어요. 싸이트 한번 들어 가 보세요, 정상적인(?) 사진들 있습니다 ㅋㅋ www.timhowan.com 입니다. 한국인들이 많긴 많네요 대략 절반정도..



이게 매뉴판인데 홍콩인데도 불구하고 영어도 못하네요 직원들이. 짜증이 한번 더 몰아 옵니다.





딤섬들이 등장하고 엄청 많이 먹었는데 사진을 다 못 찍었어요. 솔직히...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딤섬 찍어 먹는 사천고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가격도 충격적.. 169홍콩달러면 한화로 약 24000원이네여 (환율 145 적용). 가성비 쩔어요. 그리고 계산은 현찰만 받습니다. 짜증이 별로 안나네요 카드 안받아도.... 맛있었으니까!


  • 마치며

맛있어서 먹으나 사진을 많이 못찍어 아쉽습니다.. 저렴하며 맛있는 곳.. 친구끼리나 가족끼리 여행가셨을 경우 추천 해 드려요. 그런데 찾으실때 무조건 해매실거에요.. 안 해매신 분들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ㅋㅋ 이상 [맛집 탐방] 중국 홍콩 - 미슐랭 딤섬 맛집 '팀호완 (添好運 Tim Ho Wan)' IFC몰점 맛집 탐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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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참 게을리 블로그를 운영하네요.. 먹은지 벌써 한달이 넘은 것 같은데 이제야 올리네요. 

 

오늘 포스팅 할 맛집은 [맛집 탐방] 인천 송도 신도시 - 푸짐한 생선조림 맛집 '고래식당' 명태조림 입니다. 뭐 먹을까 하다가 예전에 본 고래식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항상 웨이팅이 있었는데 그날은 없더라구요, 오픈빨인가? 하고 들어 갔어요.

 

 

 

 

매뉴판이에요. 원래 기대를 안 했기에 블로그에 포스팅 할 마음이 없었는데 기본 셋팅으로 나온 반찬들과 특히 미역국이 괜찮아서 급 사진 찍기 시작했어요. 매뉴판을 못 찍은 관계로 매뉴판은 집에 와서 사진 찍~ ㅋㅋ 저희는 대표 매뉴인 명태조림 1인 11000원을 2인분 시켰어요~

 

 

식사 하고 나오면서 찍은 외부.

 

 

생선을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ㅋㅋㅋㅋ

 

 

 

 

 

 

 

 

식당 인테리어 및 위생은 생긴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깔끔했습니다.

 

 

일단 기본 반찬들 퀄리티 좋고 맛 또한 깔끔해요.

 

 

솥밥은 서비스에요, 조림 시킬 경우 밥을 따로 시킬 필요가 없어요. 솥밥에는 고구마 콩 등 내용물이 많습니다. 이거 괜찮아요 ㅋㅋ 누룽지도 한그릇~

 

 

명태 조림입니다. 시래기랑 같이 나오는데, 시래기 맛은 괜찮아요. 시래기가 부족하신 경우 2000원 받습니다만, 2인분이면 충분해요. 하지만 반찬과는 달리 조림에서는 조미료 맛이 조금 있구요(한달이 지난 제 기억으로 조미료 맛이 강했던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 상 그냥 조금 있다고 하겠습니다 ㅋㅋ), 반찬 퀄리티 만큼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기대했나.. 

 

  • 마치며

 

 

송도에 생선조림을 더 맛있게 하는 곳을 알고 있습니다. 가격이 3만원~5만원 사이임으로 고래식당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고래식당, 맛집이긴 하지만 엄청난 맛집이라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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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맛집 탐방] 인천 송도 신도시 - 국물 찐한 순대국밥 맛집 '한밭골 사골순대' 철판 곱창 볶음 (선지국 역시 기가 막힘) 입니다. 송도동에 순대국밥집이 몇곳 있는데요, 저는 이곳만 이용합니다. 24시간 식당입니다.


육수를 돼지와 소머리로 끌이며 사장님이 직접 머리고기를 잡는다 하시네요~





외관입니다. 송도 다이소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매뉴판 입니다. 월 수 금은 선지국 피 끌이는 날이라 월 수 금은 선지 해장국 추천! (7000원)





오늘은 오랫만에 소주 한잔 하기 위해 철판곱창볶음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다 신선하고 맛있어요. 참고로 반찬은 셀프 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소주 안주 서비스 순대국물 주시는 이모님~ 감사 합니다. 국물이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등장! 짱 맛있어 보이죠? ㅋㅋ




보글보글 지글지글~

밥 볶아 먹었으나 사진 찍는 것을 깜빡 했네요. 밥은 2000원!


곱창이 비싼대 일단 여긴 곱창 양이 많아요. 채소도 많아서 여성분들도 좋아 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곱창 비린내 아시죠? 그게 여기서는 거의 전혀 안 느껴져요. 매콤함도 적당하구요. 참고로 매콤함은 조절 할 수 있어요.


전골과 볶음을 고민 했으나 다음번에는 전골 리뷰 해 드리겠습니다~


  • 마치며


자주 찾는 부담 없는(순대국과 선지국은 ㅋㅋ) 맛집입니다~

모든 음식점이 일직 닫는 송도에서 더군다나 24시간이라 편안히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참고로 순대국이나 선지국 주문 시 밥은 무한리필 됩니다. 또한 어린 삼 하나도 줘요. ㅎㅎ


25000원이면 가격도 착하고 소주 한잔 하시기에도 딱!

시간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평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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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드셔 보셨나요 대왕 카스테라?

오늘은 대왕 카스테라의 끝판왕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를 소개 해 드립니다.


매 시간마다 판매 하는 카스테라. 그러나 간혹 아무때나 가면 살 수 있어요.. 


하나에 7000원에 1000원 추가 하면 생크림을 넣어 준다 합니다.



개봉 합니다....



비쥬럴이 끝내 주지는 않죠? ㅎㅎ



생크림 듬뿍.



크긴 크다 자 인증!~~


  • 마치며


너무 맛있어서 순삭 했습니다. 진짜 첫 느낌은 느끼한데 중독성이 심해요. 정말 부드럽고 맛나요. 이건 진심 드셔봐야 합니다. 꼭 드세요!!


오늘도 화이팅!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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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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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맛집은 [맛집 탐방] 인천 동춘동 스퀘어원 - 저렴한 회전초밥 스시 맛집 '스시로 연수점' 입니다.

아마 일본에서 유행하는 100엔 스시집을 벤치 마킹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시로는 CGV 가는 방향 3층에 위치 하고 있어요.

 

 

 

 

 

영화 공조를 보러 동춘동 스퀘어원 CGV에 가는 도중 얼마전부터 스시가 너무 먹고 싶었던 찰라에 스시로 발견 하고 바로 대기표 출력!

아래 사진과 같이 대기표발권기에서 대기표를 뽑으셔야 되는데요, 저희는 우선 접수 후 영화표 예매를 하러 갔다 다시 왔습니다.

(참고로 수요일 마지막 주는 문화의날(?) 컬쳐데이(?) 이기 때문에 영화가 1인당 5000원 입니다. 개이득~)

30분 대기라고 적혀 있었으나 45분 대기..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래는 매뉴판 입니다. 글이 자세히 안 보이시는 분들은 그 아래 있는 확대 매뉴판 클릭 하시면 자세히 보일거에요.

 

 

1700원 기본 메뉴, 2900~3600원 프리미엄 메뉴, 1700~4600원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클릭 시 확대됩니다). 정말 종류가 다양하죠? 별도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내부 사진 입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왼쪽편은 못 찍었네요. 보시는 사진정도 크기의 자리가 있습니다. 또 사진에는 못 찍었지만 물, 녹차, 메실쥬스셀프이며 쩌기 일본어로 되어 있는 로고 밑에 배치 되 있습니다.

 

 

자리 안내를 받고 앉으면 설명을 해주는데요, 배도 고프고 뭐 별거 있겠냐 싶어 귀담아 듣지 않았는데 처음에는 조금 햇갈렸습니다만 적응 되니 신기하고 단순하더라구요~ 일단 밑에 두번째 사진에 나온 것 처럼 저희는 주황색 주문 테이블에 당첨! 주문은 첫번째 사진 처럼 스크린에서 주문 하면 됩니다. ㅎㅎ

 

 

 

조금 뒤 종업원이 장국을 가져다 주고 저는 생강, 와사비 등 셋팅중~ 와사비 브랜드를 못 찍었으나 생와사비 상당히 괜찮았어요.

 

 

 

 

그 후 본격적으로 주문을 하기 위해 스크린을 처다보고~ 뒤적뒤적~ 초밥레일에도 스시가 있어서 가져오셔서 드셔도 되지만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는 듯 싶었어요.

 

 

아까 보았던 메뉴판과 보이는 것은 조금 다르지만 내용은 같습니다. ㅎㅎ 초밥을 선택하면 오른쪽 화면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이런(음성메세지 포함) 화면이 뜨구요,

 

 

 

조금 기다리다 보면 또 다시 한번 음성 메세지와 함께 화면에서 안내가 나옵니다.

 

 

 

이 시스템이 되게 신기한데요, 안내 후 한 3~5초 정도 뒤 밑의 사진 처럼 바로 주문한 초밥이 와요 ㅎㅎ 주문컵에 자석 같은걸로 저 시스템을 만들었을까요? 되게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잽싸게 잡아 줘야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저희가 둘이서 흡입한 스시들~ 입니다. 흡입한 순서대로,

 

1. 가다랑어 육회: 른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싼걸로 알고 있어서 1700원이라는 가격에 바로 시켰는데 매우 만족. 

2. 토마토 바질 연어: 맛은 있었으나 바질맛이 조금 강했어요. 연어는 부드러움.

 

 

3. 머스터드 연어: 역시 바질 연어 처럼 소스맛이 조금 강했지만 바질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쪽파가 조금 적었지만.

4. 스파이시 빈도로: 저는 흰생선은 초밥집에서 잘 안 먹습니다만,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ㅋㅋ

5. 가다랑어 육회: 사진에 없지만 한번더 ㅋㅋㅋㅋㅋ

 

 

6. 스시로 우동: 슬슬 느끼함이 몰려와서 우동 시켰는데 괜찮았습니다. 국물도 좋았구요.

7. 타코와사비: 개인적으로 타코와사비를 별로 좋아 하지 않고 느낌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얼어있는 느낌이 조금 심했던걸로..

 

 

8. 광어 묵은지: 시키고 보니 1인분. 제가 먹었습니다. ㅋㅋ 역시 일식집에서는 흰생선은 별루..

9. 참치(군함):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양념이 잘 안 되있었어요. 

 

 

10. 참치 셀러드 (군함): 아.. 네가 원한건 이게 아니였는데 ㅋㅋ 그냥 참치통조림에 마요네즈 맛.. ㅠㅠ

11. 연어 바질 소스: 처음에 먹은 연어 바질 토마토랑은 틀려요. 소스맛이 더 강력합니다.

12. 가다랑어 육회: 한번더 ㅋㅋㅋ 이것만 3접시 먹었네요.

 

 

총 12개를 먹으니 주문내역 2페이지! (스크린을 터치하여 내역도 볼 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짜잔~ 12접시~ 앗 근데 이상하네요, 12접시 + 우동인데? 그럼 총 13개인데.. 사진을 하나 안 찍었나..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ㅋㅋ

 

 

 

영수증.. ㅋㅋ 초밥 12개 1700원 + 우동 2700원 = 총 23100원.. 살면서 이렇게 싸게 스시를 먹어볼줄 몰랐어요.. 퀄리티도 있구요. 찾아 와서 먹을만한 곳은 아닐 수도 있지만 주변에 계신 분은 꼭 오셔서 드셔보세요 강추 합니다.

 

 

 

  • 마치며

 

스시로 초밥집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스크린 주문 시스템으로 넓은 식당임에도 불구하고 홀 서빙 알바 3~4명정도와 대기 고객 관리하는 직원 1명, 그리고 물 등 셀프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약함으로써 가격이 저렴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일본 100엔 스시집이 그런것과 같이) 그러다 보니 퀄리티가 절대 떨어진다고는 말씀 드릴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저렴한 가격 때문에 엄청 흡입하는 나이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ㅋㅋ 한두살 아이 둘 대리고 온 부부가 계셨는데 거의 30접시 찍은듯.. ㅋㅋ

 

결론! 흡입력 쩌는 아이들의 부모님이나 혹은 한번쯤 저렴하게 배 터지게 초밥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한번쯤 가 보시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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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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