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파리에서 어제 귀국했습니다. 

요번에 경유로 유럽을 갔는데 비행기가 취소 되는 등 직항으로 10시간만에 갈 거리를 50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ㅋㅋㅋㅋㅋ 후기는 조만간 올리는 것으로 하고 4박5일동안 갔었던 샤먼 여행 중 4,5일차 올려 드립니다.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3편 - 마무리, 귀국 및 사온 물건들


4일차 입니다. 어제 갔었던 클럽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10시경 나온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택시 안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 입니다.



매우 저렴 ㅋㅋ (오늘자 1위안에 1650원) 택시가 돌아가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어요.



엄청난 스케일의 아파트 공사 현장



조금 징그럽게 느껴진 아파트.



업체를 만나러 택시를 내린 후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더워서 저렇게 물이 기계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저 관경은 예전에 스페인 세비야에 가서 본 후 처음이네요. ㅋㅋ 세비야보다 훨씬 더웠던 것 같습니다.



업무중 티타임. 매누 바쁘게 움직인 날이지만 이 날은 업무용 사진 빼고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8시즘 복귀.



복귀후 샤워를 마치고 호텔 로비에 갔습니다.



로비 바 입니다.




이 사진 자세히 보면 ㅋㅋ 호가든이 한국 맥주라고 써 있네요 ㅋㅋㅋ 간지



바텐더. 중국말로 막 하길래 한궈런~ 이랬더니 막 좋아하면서 소리지르더니 웨이신(중국 카톡)을 교환 하자 하네요. 이 친구 웨이신에 들어가보니(중국도 카카오스토리같은게 있음) 죄다 한국 연예인으로 도배.. 힐튼 소속 호텔이지만 영어가 안되는 관계로 커뮤니케이션은 없었음...



9시가 넘어서 식당이 닫은 이유로 간단한 음식밖에 안된다네요. 그래서 뭐 대충 생선튀김 고고. 맥주는 한 5~6병 마신듯.



10시정도. 바도 문을 닫아서 ㅋㅋㅋㅋ 원래 호텔 바는 24시간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심심해서 밖에 잠시 나왔습니다. 약간 알딸딸한 상태



4박5일동안 창문으로만 보던 분수가 궁금하여 강가쪽을 따라 걷다가 밴치가 있어서 앉았습니다. 공원이 엄청 이쁘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편의점 맥주와 함께 ㅋㅋ)



술도 조금 돼었고 마지막날이겠다, 동내 탐방을 나갑니다.



그러다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무서워 숙소로 다시 뛰어가며 사진 한장. ㅋㅋㅋㅋ 요 사진이 4일차 마지막 사진입니다.



그 다음날 체크아웃을 합니다. 어제 바에서 일하는 친구처럼 왼쪽 두명도 안경을 꼈네요. 한국에서는 안되는데..



짱 좋았던 샤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안뇽~~



파트너가 공항에 마중나온다며 픽업 나왔습니다.



파트너 아들 ㅋㅋ 영어학원에 가야 해서 같이 탔습니다. ㅋㅋ



이거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살수차였겠죠?



공항에 가기 전 점심을 먹기로 하여 간 Houcaller 라는 식당.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중국 스테이크 프렌차이즈 이네요. ㅋㅋ 웹싸이트는 [http://www.houcaller.com/]



그 옆에 무슨 건강식품 판매장인것 같은데, 한국 연예인이 한복입고 있네요 ㅋㅋㅋ 정관장인듯.



매뉴.



티는 무료. 요 보라색은 포크와 나이트가 들어있는 종이 ㅋㅋ




무한 샐러드 바.




스테이크 두 종류 



식당 앞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나무 입니다.



자, 파트너와 해어진 후 티케팅을 하는데요, 중국 샤먼은 짐 검사를 여기서 바로 한 후 티켓을 줍니다. 매우 까다로워요.



티케팅을 한 후 수속을 할 때 다시한번 엄청난 검사를 합니다. 여기서 정말 놀라웠던게, 몸 수색을 할때 어떤 젊은 여자가 했는데, 정말 심할정도로 몸 곳곳을 만졌어요.. 너무 민망했음.. 그리고 라이터는 모두 버려야 합니다.



이쁜 샤먼 표




면세구역.




콜라 2.5위안 ㅋㅋ 굳



나는 4위안짜리 중국 음료를 골랐으나 실패.....




비행기 탑승!!



경치가 이뻐서 한장~



안개가 이뻐서 한장~



재작년에 이태리 피렌체 더몰에서 산 구찌 여권케이스. 너무 편리해서 잘쓰고 있어요. 다음에 리뷰 한번 하겠습니다 ㅋㅋ



중국은 오염지역..



중국 항공사는 식사를 저렇게 박스에 줍니다. 저거 치우기 매우 편리한 것 같아요.




매운 소스 짱맛!



밥 먹고 멍때리니 벌써 도착했어요! 서울에서 나를 반기는 평창 수로랑이와 반다비 ㅋㅋㅋ 이렇게 4박5일 끝!!



요건 사온 제품인데요, 오른쪽 밑 두 과자는 별로 특이하지는 않았습니다. 2편에서 간단히 소개한 저 소시지는 전자렌지에 10초정도 돌려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오랜지색 노란색의 차이는 소시지 안의 내용물입니다. 노란색에는 옥수수가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저 소세지 대림동 차이나타운에서도 판매 합니다 ㅋㅋ




조니워커 블루 지름 ㅋㅋ



자 이게 대망의 중국 라면입니다. 25위안이면 4000원이 조금 넘으니 싼건 아니죠.



내용물 고퀄



???



번역기가 말을 안 들음 ㅋㅋ



그냥 다 때려 넣고 뜨거운 물 투하



오잉? 사천라면이네? 짱맛!!!!!!



요건 같은 맛이지만 면만 틀려요~~


아무튼 이렇게 4박5일간의 중국 샤먼 하문 여행!!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3편 - 마무리, 귀국 및 사온 물건들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제 조만간 저번달에 다녀온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과 벨기에 브뤽셀을 포스팅해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나름 빠른 시일 안에 2편을 올려 드립니다~ ㅋㅋ 친구와 카톡하는 도중에 블로그에 하문 여행 포스팅한다고 했더니 왈:

 

 

 

네 그렇습니다, 계절이 바뀐 후에야 포스팅하는 것 컨셉입니다. ㅋㅋㅋㅋㅋ (1편 안 읽으신 분들을 위하여: 하문은 8월에 갔었고 지금은 12월임)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2편 - 강가 옆 현지 해산물 맛집 및 주빠 중국 클럽 탐방 (Feat. 현지인)

 

4박5일동안의 기간중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그다음날 점심, 오전 업무를 마치고 파트너 직원과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여기는 재목에 있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맛집이 아닙니다.

 

 

중국 음식의 위생에 대하여 걱장하는 사람들(저또한 처음에는 그랬음)을 위한 것일까요? 대기하면서 주방의 모습을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직원은 대기하고 나는 흡연하러 나오면서 한장 찍었네요.

 

 

건너편을 바라보면 이렇게 강이 있습니다.

 

 

 

왼쪽편에는 밥과 티 등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즐겨 마신다는 티.

 

 

매운 땅콩 두부 볶음?

 

 

돼지고기. 장조림맛이 났어요. 간장 베이스.

 

 

청경채.

 

 

생선탕인데 국물이 이상하게 김치국 맛이 났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다른 업자와 티타임..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1편에서 사진상으로 나온 파트너와 그의 직원 그리고 몇몇 동업자들과 함께 간 맛집.

 

 

동업자가 가져온 비싸다는 술. 마오타이주 혹은 마우타이주라고 불리는 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https://ko.wikipedia.org/wiki/마오타이주]

 

라벨이 워낙 많고 저는 한문을 모르는 관계로 마오타이주 중에 어떤 라벨인지 모르겠으나.. 2015년 10월 기준 가격은:

 

 라벨 위안 원화(1위안 165원
 53도 모태 50년 500ml  12,200위안  201만3천원
 53도 모태 30년 500ml  8,200위안  135만3천원
 53도 모태 15년  3,900위안  64만3천원
 53도 비천모태  750위안  12만4천원
 43도 비천모태  500위안  8만2천원
 38도 비천모태  450위안  7만4천원
 53도 모태 명장주  390위안  6만4천원
 53도 모태 왕자주  130위안  2만1천원
 53도 모태 영빈주 (迎賓酒)  85위안  1만4천원
 43도 모태 영빈주  78위안  1만3천원

 

그러나 이 링크의 글을 읽어 보면 [중국 고급술 다시 비싸졌다…마오타이 가격 60% 인상 - 연합뉴스] 2016년 말부터 가격이 인상되었다 함.. 기억으로는 3만원이상이라고 들었었는데 그렇다면 53도 왕자주인가?? ㅋㅋ

 

 

중국사람들은 항상 국물을 식전 시키더라구요, 요건 고기국.

 

 

요건 굴 요리.

 

 

모듬 해산물 찜 ㅋㅋ

 

 

 

요거 아시는분? ㅋㅋ 이게 무엇이냐 했더니 가르쳐주질 않아서..

 

 

전체 샷~

 

 

스테이크 비슷한 것도 나오고 생선도 나왔습니다.

 

 

요건.. 중국인들이 피우는 담배 중화(中华) 담배입니다.

 

 

중국에서는 중국산 담배가 가장 비쌉니다. [http://www.yanyue.cn/product/442] 요 링크에 불 수 있다싶이 저 담배는 45위안, 한화로 7425원입니다. 반대로 외제 담배는 훨씬 쌉니다. ㅋㅋㅋ 애국심 쩔음. 한국도 배워야 할 점..

 

 

테이블 뒤로 바라본 풍경.

 

식당 위치와 이름은 조만간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지도상 위치는 사진을 찍어서 구글맵으로 알고 있으나, 중국에서 구글맵을 사용 안해서 이곳의 정확한 이름을 현재 알 수가 없네요. ㅋㅋ

 

 

식후 사무실로 돌아 온 후 티타임.

 

 

중앙에 있는 여자분이 차 전문가. 

 

 

이번 하문 여행부로 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리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유튜브 계정도 만들고 인트로 영상도 만들었네요. ㅋㅋ 차 마시면서 찍은 짧은 동영상입니다.

 

 

그 다음날 셋째날 입니다. 마오타이 고량주가 너무 몸에 맞네요. 중국술 너무 좋습니다. 지나가다가 찍은 흔한 대륙의 풍경.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또 다른 파트너와 티타임.. 나는 맥주.. 오후입니다. 제가 피우는 던힐 파인컷 부스트가 보이네요. 이 친구는 나랑 동갑.. 유부남에 자식 둘. 부인이랑 같이 사업을 운영합니다.

 

 

이 친구도 어제 본 중국 담배를 피웁니다.

 

 

조금 대화 후 파트너가 중국 요리를 배달시켜줍니다. 20위안 3300원. 맛은 쩔음. ㅋㅋㅋ

 

 

업무를 대략 마치고 숙소로 복귀..

 

 

나갔다 왔더니 룸 청소 하면서 옷까지 정리해 주었네요.. 사진에는 없는 속옷까지.. 조금 민망.

 

 

쏘 굳!

 

 

호텔에 싸우나와 수영장이 있다고 하여 올라가 봅니다만.. 애들이 너무 시끄럽게 놀고 있네요 ㅋㅋ 그냥 룸으로 컴백.

 

 

하나에 5위안에 구입 약 825원정도 ㅋㅋ

 

 

 

오후 10시정도 즈음, 할것도 없어서 물을 받고 맥주를 마시며 목욕을 하려는데.. 아까 젊은 파트너가 연락 오네요. 여기까지 와서 숙소에서 뭐하냐고 나가자고 ㅋㅋ

 

 

일단 이 친구 차에 탑승.. 무작정 달립니다 ㅋㅋ 좋은 곳으로 간다는 말만 한 후 ㅎㅎ

 

 

착한 곳은 클럽 루이원, 路易ONE. 주소는 471 Hubin S Rd, HuoCheZhan LianBan ShangQuan, Siming Qu, Xiamen Shi, Fujian Sheng, Chine, 361000 입니당.

 

 

중국 클럽을 주빠 혹은 쥬빠? 주바인가? 쥬바? ㅋㅋ 아무튼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한국 클럽과 거의 비슷합니다. 웨이터들이 써빙을 적극적으로 해줘서 약간 한국 나이트클럽 느낌도 나긴 하지만 음악 등 클럽에 훨씬 가깝습니다. 

 

 

각목 맞음? ㅋㅋ 파트너가 웨이터를 알고 있어서 대기 없이 뒷문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나는 정문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매뉴판. 내일도 일을 하여야 하기에 양주말고 맥주를 마시기로 합니다. 코로나로 선택.

 

 

우리는 태이블에 착석. 한국처럼 자리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나봅니다. 저 쪽은 홀인데 개때처럼 모여있었어요. 룸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분위기를 보러 간 것이기 때문에.. ㅋㅋ

 

 

매인스테이지. 백인 댄서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러시아 쪽으로 추정.

 

 

코로나가 도착했는데.. 한두병 올 줄 알았는데 스케일이.... 헐이었음

 

 

그리고 요런 젊은 친구들이...

 

 

태이블에 두세명씩 붙어서 맥주잔을 따라줘요. 다 마시면 바로바로 따라줌 ㅋㅋ

 

 

안주도 나왔는데..저 3층짜리 안주 스케일이 남달랐는데 사진이 없네요. 엄청크고 퀄리티 쩔었음.

 

 

 

이상한 풍선아저씨 등장 ㅋㅋ

 

 

네 뭐 대략 이렇습니다.. 클럽은 파트너가 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이건 선입견입니다만.. 하문이 대만 바로 옆인데, 여자들이 약간 대반여자들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별로 이쁘지 않아요.. ㅋㅋ

 

 

더 있자는걸 너무 늦어서 집에 가기로 합니다. 새벽 두시정도즈음. 중국은 위쳇(웨이신 Weixin)을 카카오톡 대신 사용하는데, 파트너가 위쳇으로 대리를 불렀습니다. 집에 가는 중 한장 찰칵 ㅋㅋ 지금 생각하면 조금 아쉽네요 조금 더 놀걸 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2편 - 강가 옆 현지 해산물 맛집 및 주빠 중국 클럽 탐방 (Feat. 현지인) 4박5일 하문여행 2편을 마치겠습니다. 3편도 조만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입니다.

일전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8월 중순에 중국 샤먼에 출장을 갔었습니다.

영어로는 샤먼(Xiamen) 한국어로는 하문(厦门)이라고 하는데요, 4박5일동안 먹었언 것것과 본 것들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지금 파리에 있습니다. ㅋㅋ 이런 포스팅 속도라면 파리 후기도 한 2~3달 뒤에나 포스팅 할듯 싶네요. ㅠㅠ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1편 - 숙소 도착 및 저녁 식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8월 중순 출국, 항공사는 샤먼항공(XiamenAir)을 이용하였습니다. 비행기표는 약 30만원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인천공항 미친 인파..



수속을 마치고 소액 환전, 저는 지인이 환전소에서 근무 하는 관계로 기본환율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요건,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시티면세점에서 담배나 주류 구입시 10000원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A카운터에 가시면 할인 쿠폰이 있으니 받아서 사용하세요.



샤먼 항공 비행기 내부.




기내식. 저는 중식을 기대했으나 거의 한식 수준..



제가 구매한 유십칩입니다. 인터넷 사용을 많이 해야 하는 관계로 4기가로 구매. 



가격은 15400원..




식사 하고 잠시 멍때리니 벌써 창륙.. 중국은 정말 가깝네요 ㅋㅋ 이웃나라



바쁜 나머지 거꾸로 대충 찍었네요 ㅋㅋ




택시 탑승전입니다. 사진이 뿌연 이유는 습도와 엄청난 무더위...



한국이던 일본이던 중국이던 왠만한 택시운전사들은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숙소 주소를 미리 현지 언어로 준비해가는 센스 ㅋㅋ 샤먼에서 택시 탔을때 한번도 돌아간 적 없었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했어요.



샤먼 33도, 서울 27도. 채감온도는 더 심할듯.. 정말 숨쉬기 힘든 더위였음..



숙소 도착 후 흡연..을 하려 했으나 너무 더워서 패스.



제가 있었던 숙소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샤먼(DoubleTree by Hilton Hotel Xiamen - Haicang) 입니다. 왭사이트는 http://doubletree3.hilton.com/en/hotels/china/doubletree-by-hilton-hotel-xiamen-haicang-XMNXHDI/ 요기로~. 금액은 십몇만원으로 기억합니다. 이곳으로 정한 이유는 제가 하이창(Haicang)쪽에서 일을 봐야 하며 이 동내에서 거의 재일 좋은 숙소 (새로 생긴지 몇달도 안된 호텔)이자 가격이 싸서.. ㅋㅋ 시내랑도 가깝습니다.





의리의리.




이 사진을 찍은 이유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공안 3~4명이 매번 신분증 검사를 합니다. 외국사람들보다 중국사람들을 더 자세히 검사하던데요, 사람들 말로는 얼마 뒤 세계 정상회담 비슷한 걸 한다고 하더라구요.



택시 탈때 보여줄 호텔 명함을 챙기고,




방을 찾아 갑니다 ㅋㅋ







생각보다 너무 많이 좋았어요 ㅋㅋㅋ





전경 쩔음 ㅋㅋ



짐 두고 샤워 하고 파트너 픽업와서 만난 후 바로 사무실로 이동. 차를 권했지만 이 날씨에 차를 마시는 건 미친짓이라 판단되어 시원한 것을 달라고 하니 콜라를 가져다 주네요 ㅋㅋㅋ 


파트너와 사진 한방. 나에게는 있지만 그에게는 없는 초상권 ㅋㅋㅋㅋ 너무 뚱뚱하게 나왔네요 ㅠㅠ 그 후 두세시간 대화 후 이른 저녁을 먹으러 이동,



차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



식사 하러 온 곳은! 잘 모르겠음 ㅋㅋ 중국 각지방의 음식들을 모아 놓고 파는 약간 퓨젼이라 했었음. 




칭따오는 빠질 수 없다.



컵에 나오는 신기한 고기국



새우튀김



저 흰색.. 한국어로 생각이 안난다.. 



작은 생선 조림.



식사를 마친 후 파트너와 대화하며 간단한 산책 중 찍은 사진입니다. 신기한 놀이기구들이 많네요. 그리고 엄청 덥네요 ㅋㅋㅋ



숙소 도착.




나를 반기는 야경.. 간지납니다. 저기 왼쪽이 폭포 쑈.



경치가 좋다는 변명하에 맥주 주문. 저렇게 4캔 해서 한 3천원 좀 넘었던 것 같습니다.



호텔 점심 딤섬 무한 98RNB 한화로 약 17000원. ㅋㅋㅋ



그리고 이건 오늘 낮에 채크인 하면서 선물로 준 땅콩과자인데, 제가 땅콩을 싫어해서 방치해 두었다가 야밤에 간식으로 먹었는데 이거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 그 다음날 하나 더 받았어요 ㅋㅋ


오늘은 큰 내용물 없는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1편 - 숙소 도착 및 저녁 식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를 포스팅 하였습니다~~

2편도 곧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입니다.

사진만 달랑 올리고 이제야 글을 쓰네요~

이번 포스팅은 중국 6박7일간의 여행중 5,6,7일차이자 마지막편입니다!


[중국 여행] 심천 출장 및 여행 4편 - 출장 업무 및 귀국, 중국 심천 맛집 (feat. 현지인)


5일차 오전 하루종일 업무를 본뒤, 식당에 갔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였고, 위 사진처럼 몇몇 룸(?)에서는 대낮부터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 저희는 대충 때우기 위해 베이징덕과 체소를 조금 시켜 간단히 먹었습니다. 워낙 바빠서 사진이 없네요.



오후에도 업무를 본 후 귀가. 숙소 근처 사진입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3일차 되던날에 먹었던 만두집에서 또 시켜서 먹고 하루 일과 끝..



6일차 시작. 업무 보는 도중 발견한 멍멍이.



또 멍멍이 ㅋㅋ



내일 귀국임으로 사업 파트너 사무실에서 티타임. 중국 사람들은 저에게 항상 차를 주거나 차가 없을 경우 담배를 주었습니다. (참고로 중국은 어른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에 대해 상관을 안합니다.) 여기서 특이한 중국 차 문화에 대해 기억나는 것 몇가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차(茶, Cha)’는 한국, 중국, 일본의 공통어입니다)


- 차를 주던 사람들은 늘 하나같이 첫잔은 따른 후 버렸습니다. 하늘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 합니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테이블을 찻잔으로 몇번 두드렸어요. 중국 지방마다 문화가 다르나 뜻은 상대방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 합니다.

- 찻잔을 가득 따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합니다.. 찻잔의 절반 이상정도 따릅니다.

- 차를 계속 따라줍니다. 이것이 재일 중요합니다. ㅋㅋㅋㅋㅋ 매일 어딜 가도 차를 권하였고, 예의상 한잔씩 마셨으나 항상 계속 차를 따라줍니다. 예의에 어긋날까 계속 마셨는데, 저는 그때마다 참 이상한 '차로 상대방 배 터지게 하는 중국 문화'구나 하고 따라 줄때마다 고맙다, 괜찮다 이제, 그만먹겠다~ 하며 원샷을 계속 했죠.. 나중에 알고 봤더니 상대방 찻잔을 비워두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마시기 싫으면 그냥 안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ㅋㅋ

- 중국은 찬 물이 없습니다. 정수기가 없고 식당에 가면 찬물을 안 줍니다. 한국식당에서 처음이자 한번 받았고 (뜨거운 물에 얼음을 넣어 줌) 보통 다 뜨거운 차를 물 대신 마십니다.. 3월에도 더웠는데 여름에는 지옥..



티타임 후 차 안에서 본 흔한 중국 대륙의 거리.



저녁 식사로 찾아간 곳은 모든것을 다 파는 중국 식당. 현지인이 없거나 중국어가 되지 않으면 절대로 못가는곳.. 식당이 1,2층은 홀이며, 그 위 5층까지는 다 룸식이였습니다. 엄청 큰 식당이였어요. 룸에 들어갔더니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서 환기를 오분정도 시킨 후 들어갔어요.



현지인이나 중국어 능통이 아닐경우 못 가는 이유는 바로, 저 위 사진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이 다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가격흥정, 매뉴 선정 등..



꽃개의 집게가 다치지 말라고 손수 하나하나 두꺼운 휴지로 묶어놨습니다. ㅋㅋ



파트너가 선물한 작은 술. 고량주 인듯. 엄청 깔끔하고 좋았어용. ㅋㅋ



마늘석화구이. 당면도 들어가있고 맛있었어요.



가리비 요리.



같이 나온 기타 체소들.



이게 뭔지 의문인데요 ㅋㅋㅋ 닭대가리 같았어요. ㅋㅋㅋㅋ 술 마실때 좋은 안주라고 합니다.



엄청 큰 생선. 다른것도 엄청 많이 나왔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다 하나하나 따로 나왔어요. 참고로 중국은 차가운 요리부터 시작해서 뜨거운 요리를 먹고 끝냅니다. 맥주도 엄청 먹었는데 6명이서 10만원정도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밤을 보내기 아쉬워 맥주를 사러 가는 도중에 산 두부 안주 ㅋㅋㅋ



소스가 4개 있었는데 매운걸로 많이 받았습니다. 사천 소스 같았어요. 엄청 매움. ㅋㅋ



떠나는 날 아침. 보슬비가 내려요.




마지막 전철 검사를 한 후 그냥 곧바로 심천에서 홍콩 공항으로 갑니다. 홍콩에서 심천 가는 방법은 [중국 여행] 심천 출장 및 여행 1편 - 준비사항 및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를 참고하세요~ 돌아가는 방법은 그냥 반대로 하면 됩니다 ㅋㅋ



홍콩 공항으로 바로 가서 식사..




위 음식이 조금 특이해요.. 마카롱인데 국에 들어가 있어요.. 영국음식과 중국음식의 퓨젼일까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댓글로 좀 알려 주세요 ㅎㅎ 아 그리고.. 중국에 오래 있다 홍콩에 오니.... 홍콩이 너무 비싸요... 아 아니지, 중국이 너무 싸요 ㅋㅋㅋㅋㅋ



중국에서 찾기 힘들어 많이 못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여정 끝.


이렇게 중국 심천 출장 및 여행을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심천에 다시 갈 예정이오나 그때는 맛집과 관광명소를 조금 더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요번에는 너무 바뻐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여행편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벌써 두달이 넘었는데 사진만 올려 놓고 포스팅을 못했네요.. ㅎㅎ

이번 포스팅은 6박7일동안의 중국 여행 중 3,4일차 입니다.


[중국 여행] 심천 출장 및 여행 3편 - 중국 심천 짭퉁 명품 백화점 및 심천 맛집 탐방


심천 숙소에 들어와서 꿀잠을 잔 후 그다음날 아침,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데.. 식당 가기에는 시간이 빠듯하여 혼자 보이는 것 아무거나 테이크아웃 하려고 밖에 나왔습니다. 다행히 호텔 바로 옆에 만두집이 보이더라구요.



작은 만두집 내부 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호텔이 쇼핑센터랑 붙어 있었고 호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에 내려가면 전철까지 연결 되더라구요. 그 쇼핑센터와 연결 되어 있는 만두집입니다. 



쇼핑센터 안에서 본 만두집. 아직 쇼핑센터는 열지 않아 불이 꺼져 있습니다.



벽에 걸려 있는 매뉴판은 다 중국어.. 뭐가 뭔지 잘 몰라서 벽에 있는 몇개 없는 사진중에 골랐습니다. ㅋㅋ 

음식점에 있는 손님들은 신기하게 처다보더라구요. 전혀 부정적인 눈빛은 아니었습니다.


만들어 놓은 만두를 즉석에서 바로 쌂습니다.



매운 소스와 간장소스.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비주얼 깡패. 중국 향이 캬~~ 진국.. 


그 후 하루종일 업무 보아서 그 뒤 저녁에 사업 파트너와 식사 전까진는 사진이 없네요. 아래 사진은 찾아간 한국 식당입니다.


차로 가기도 했고 그당시에는 별 생각없이 식당 사진을 안 찍어서 이름이 기억이 안 났으나.. 포스팅을 위하여 힘들게 인터넷 서칭 한 후 알아낸 심천 한국 식당 서라벌. 홀도 있고 룸도 있습니다. 저희는 홀로 고고씽.


서라벌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sorabol.com.hk/]



오늘 알게 된 사실이지만 홍콩 3곳, 중국 3곳에 매장이 있네요 ㅋㅋ 의리의리한 백화점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먹는 방식으로 한식도 한 테이블에 때려 시켜 와구장창..



중국 업자와 소주 한잔. 나에게는 있지만 그에게는 없는 프라이버시 ㅋㅋㅋㅋ. 같은 아재지만 처음에는 한 10살은 많은 줄 알았는데.. 저보다 6살 많은 79였다고.. 중국 남자들은 한국사람 편균 액면가의 5~10살은 많아 보입니다. 저는 나름 중국에서 20대 중후반으로 보는듯.. ㅋㅋㅋ 여자분들은 뭐 한국이랑 비슷합니다만..


여자 액면가 말이 나와서 아래 이미지 올려 드립니다. ㅋㅋ 해외에서는 한동안 유명었는데 한국에 계신 분들은 낮설 수도 있을텐데요, 한번 보세요 ㅋㅋ


Menopause폐경기를 뜻합니다. 요즘이야 아줌마들이 뽀글 파마를 덜 하는것 같던데 아시아 여자들을 잘 묘사했죠.. ㅋㅋ


중국 여자들도 인터넷의 발달과 쉽게 외국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서 그런지, 꾸민 여자들은 한국여자만큼(?)이쁜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의문인건.. 화장을 별로 전체적으로 안합니다. 왜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화장을 별로 안하는 여자들(아줌마들을 포함한 모든 여자)이 많아 한국과 대조되게 매우 순수해 보였습니다. 행동 역시 순수하구요.. 아직 한국만큼 때타지 않은 모습입니다. 남자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사기꾼이나 도라이들은 어느 나라나 있지만, 전반적으로 남녀모두 순진합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서라벌 식당 가격은 저렇게 때려 먹고 제 기억으로 술 포함(2달이나 더 되서 가물가물.. ㅠㅠ) 5명이서 1000위안 정도 덜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한화로 약 17만원이니 인당 3만5천원정도 하는 셈이죠. 시킨 양에 비하면 한국에서 먹는 한식과 비슷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 한국식당 가면 맛은 항상 보장안되는데 중국 한식당은 한국에서 먹는거랑 똑같아요 ㅋㅋ


밑 사진은 식사 후 자기 전에 마트 들려서 산 뜨거운 블루베리 카라멜 음료.




한국에서는 추웠었는데 4월인데도 불구하고 더웠어요 엄청.. 긴팔이나 것옷은 아무도 안입음..




송도신도시가 서울보다 1~2도 추운건 있지만 송도보다 20도 차이나는 심천.. 서울이랑은 18도정도 차이 나네요.. 사진은 새벽1시 취침전 찍은 사진입니다. 낮에는 5월말 지금 한국날씨 수준으로 올라가요 ㅋㅋㅋㅋ


자 그다음날입니다~




여기는 심천 로우역(Lo Wu)입니다. 짭퉁시장을 가기 위해서죠~ ㅋㅋ


로우역에 있는 식당. 프렌차이즈 식당입니다. 맥도날드 아저씨나 KFC 켄터키 아저씨가 있다면 중국에는 이소룡 싱하형이 있습니다. ㅋㅋㅋ 저거 보고 뿜음. 맛이 궁금하죠? ㅋㅋ




우리가 매뉴 고르고 있는데 새치기 하던 아줌마 ㅋㅋ



음식이 나왓는데요, 가격이 좀 나왔어요. 프렌차이즈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 중국 일반 식당에 비해 맛은 비슷한데 비싸요. 그리고 우리는 직원이 막 뭐 선택(햄버거 먹을때 감자튀김할래요 어니언닝할래요 뭐 이런 시스템인듯)하라 하는데 뭘 알아야 하겠죠? 직원이 알아서 선택해줌, 뜨거운땅콩음료.. 못마심.. 다른 사람들은 국물 마시던데 ㅋㅋ 너무 아쉬웠어요.


맛은 그냥 그럭저럭 괜찮은데 가격때문에 비추!



짭퉁시장 가는길.



내부 입니다. 짭퉁 시장? 짭퉁 백화점이에요. ㅋㅋ 사진상 엄청 크죠? 체감상으로는 훨씬 더 커요, 여기는 입구일뿐이니까요 ㅋㅋ 그러나 꼭 짭퉁만 있는 건 아니고 식당, 장식품, 기념품 등도 있습니다. 네일아트집도 많았어요. 여기서 놀면 재미있어요. ㅋㅋ


아무튼 여기까지 들어가는데 너무 고생했어요. 다른 블로그에서 길 드럽게 설명 못해서 다른 블로거들때문에 개고생!




여기 왼쪽문으로 들어가야 되요. 다른 블로거들 때문에 혼선이 너무 와서 엄청 욕했기에.. 저도 혼선 주기 싫어서(욕먹기도 싫고 ㅋㅋ) 자세한 내용은 삼가하겠습니다. 

기기 제품은 여기서 사지 마세요. 기기는 바로 고장난답니다. 옷이나 케리어, 몽블랑 펜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쇼핑이 끝나고 숙소 들렸다 다시 일보러 나오는 길에 밑에 사진 한장~ 흔한 중국의 거리.



그리고 저녁까지 일하고 숙소 갔습니다.. 피곤피곤..


밑에 사진은 짭퉁 백화점에서 산 기념품이에요. 번역기 돌려가며 돈버는 부적 달라 했더니 추천해주더라구요. 어떤 할머님이 저런걸 직접 만들고 있던데 저것도 직접 만든건지 모르겠네요. 40위안 달라길래 30위안 줬더니 웃으면서 OK 하셨습니다. 30위안이면 5000원.. 더 깍고 싶었지만 목적은 돈을 버는거니 저정도 투자는 감안.. 효과가 있기를 ㅋㅋ



밤마다 찾는 마트. 오른쪽에 보이시나요? 닭발. 중국사람들은 닭발을 엄청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도 좋아하지만 아직까지 중국 제품을 신뢰 할 수 없어서 패쓰~



칭따오 큰병 3병, 멜론 1개, 어제 마신 뜨거운 음료 다른버전 1개, 그냥 과자 1개, 맥주안주인 간식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한국에 그 과자안에 땅콩 들어간거랑 맛이 같음) 1개



이렇게 해서 가격이? 43위안. 7300원.... 충격적!! 칭따오 큰병이 4.5위안 850원이에요.. ㅋㅋㅋ  한국은 500캔 3200원 받나요? ㅋㅋ



인증~


마트 장보고 저녁식사~ 여기가 장난이 아니에요. 숙소 주위 둘러보다 엄마가 생선집인걸 한문으로 파악! 저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밖에 나오질 않아서 한문을 몰라요.. ㅠㅠ


나중에 여기 찾아서 이름이랑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왭써칭해야 되서 오늘은 귀찮아서.. ㅋㅋ 중국어 혹시 하시는분은 좀찾아주세요 ㅋㅋ




4개의 생선중 저희는 메기 선택. 148위안.




생선을 선택 후 몇가지 소스중에 선택. 우리는 매운맛으로 했어요~ 마늘 듬뿍.




내부 분위기.



따로 주문한 찹살밥인데 이거 엄청 맛있어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정을 담은 동영상.



비쥬얼 장난 아니죠? 저 판 밑에 숯불이 있어서 계속 뜨겁게 유지되요.



사진 한장 ㅋㅋ



비쥬얼 끝판왕. 우리는 저기에 두부껍질? 뭐라하죠 저걸 ㅋㅋ 아무튼 추가하였습니다. 추가하는데 6위안 천원 ㅋㅋ 뭐 또 추가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칭따오 맥주 2병 시키고 둘이서 먹었는데 400위안 안 나온걸로 기억합니다(42000원). 솔직히 솔직후기 여긴 왕맛집 ㅋㅋ


오늘은.. 2달전에 간 중국 심천 출장 및 여행 3편 - 중국 심천 짭퉁 명품 백화점 및 심천 맛집 탐방을 포스팅 했습니다. 일본 여행을 갔다 와서 후기를 써야 하기에.. 마지막편인 중국 4편 빨리 쓰겠습니다.. ㅠㅠ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2편을 이렇게 일찍 쓰게 될 지는 몰랐네요 ㅋㅋ

1편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제가 얼마전에 엄마랑 같이 사업차 중국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1편에 이어 2일차에 대하여 포스팅 해 드리겠습니다.


[중국여행]심천 출장 및 여행 2편 - 홍콩에서 중국 심천으로 (중국 비자 발급 받기)


전날 홍콩야경 및 야경쇼를 졸면서 보았던 저와 엄마는 일찍 자고 아침밥 시간에 맞춰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홍콩의 아침 조식은 어메이징~~ 잉글리위 브렉퍼스트 (English Breakfast)와 중국의 만남.. 감동입니다.





철판 조리에서 4가지를 요리 해주는데, 요리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창하지만 우선 스페인식 달걀, 반숙 후라이 등 있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양식 아침밥을 먹었구요, 저 이 장난이 아닙니다(맨 위 왼쪽). 맨 쌀밥 죽을 저희는 몰라서 가지고 왔는데, 나중에 다른 사람들 먹는거 보고 따라 먹었는데, 저기에 시금치(?), 단무지(?)와 기타 등등 넣고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위 사진은 우리 엄마.. 초상권때문에 얼굴을 가렸지만.. 원본은 엄마가 엄청 행복해 하며 웃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




주위 사진~ 한국분들도 조금 계시고, 일본분, 중국분, 프랑스분(엄마는 반가우셔서 프랑스 사람들이랑 불어로 대화함 ㅋㅋ) 등 다양한 국적 사람들이 있었어요~



지저분하게 먹었네요. 아 저기 왼쪽에 작은 접시에 있는 재료가 죽에 넣어서 먹는거에요.



칸토니즈 밥(Cantonese rice)에 달걀 치킨 카레.. 이게 장난 아니에요.



딤섬~



과일들..



이 관경은 제가 아침에 밖에 추울까 하고 호텔 창문 밖을 봤는데.. 저 이상한 흰색 건물?천막? 밑에 사람들 보이시죠? 저기서 무슨 무용 같은걸 하다가 갑자기 단체로 칼을 들으시고 칼춤을..... 여성 비율이 거의 반은 되는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보니까 중국 여성들이 아시아에서 가장 운동을 많이 한다고 나와 있던데,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 여자들보다 훨씬 날씬한 것 같습니다.



흡연은 자유..



한국에서는 패딩 입고 다녔었는데요,



정말 더워요 여기는 ㅋㅋㅋ




생각 보다 현찰이 부족해서 현금인출중인 우리 엄마. 뒤에서 보니 신발이 조금 특이해 보여도 골든구스랍니다~ ㅋㅋ 



심천으로 가시려면 로후역(LoWu)까지 가셔야 되요. 신기한건 홍콩에서는 LoWu라고 하면서 중국 심천에서는 LuoHu라고 합니다. 로우 로후 ㅋㅋ 왜그럴까요?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MTR 비용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



로후역 도착~ 빡빡머리 애기~ ㅋㅋ 애기는 다 이뻐요~





이렇게 쭉 쭉 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써 있어도 그냥 일단 쭉 직진 하세요.



왼쪽이 중국, 오른쪽이 홍콩입니다. 홍콩은 철조망 울타리를 쳐 놨네요.



자 여기서 직진 하시지 마시고 왼쪽 중국말로(영어로 안 써있어요 ㅋㅋ) 써있는 저 파란 팻말로 내려가세요. 직진하시면 비자가 있으신 분들만 나가는 곳이에요.




나라 마다 수수료가 틀리네요. 저희 한국인은 최소 금액인 168위안(한국돈 약 2만7천원). 한국에서 대사관을 통해 중국 비자를 받고 오는 것 보다 훨씬 싸죠? 한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 받을 경우 대사관을 방문하셔야 되고 5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왼쪽편에는 위에 사진에 나와있는 서류 작성 부스가 있고 오른쪽편에는 이렇게 앉아 대기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서류 작성 전에 사진에는 없지만 꼭 먼저 번호표를 뽑으세요.



이 서류를 작성 하시고~ 기다리시면 먼저 맨 왼쪽 접수처에서 서류 접수 하신 후 대기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는데, 모자 등 쓰시면 안되요. 그 후 2번 접수처에서 비용 납부를 하시고, 마지막으로 맨 오른쪽에서 비자 발급된 여권을 받으시면 끝입니다.


심천 가기 전에 많은 블로그에서 정보를 미리 찾아 봤는데, 뭐 여권이 찢겨져서 줬다, 불친절하다 등 많은 불만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그런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저는 정말 많은 나라들에서 살았고 여행 또한 했으며 선진국이던 후진국이던 저에게 친절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본인의 마음가짐이 어떠냐에 따라 상대방이 행동하는 것이 아닐까요?



비자 발급 끝~ 심천에서 발급 받는 비자는 5일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심천 외 중국은 가실 수 없습니다.




이제 아까 왔던길로 다시 돌아가셔서 위 서류를 작성하시고 (오른쪽편에 있습니다) 대기하세요~



여기서 이렇게 입국 대기. 여기서 1편에서 이야기한 홍콩 출국 서류를 가지고 계셔야 되요. 없을 시 다시 작성.. ㅋㅋ



입국 후 세관, 짐 검사만 남았네요.



드디어 홍콩에서 중국으로 나왔습니다.. 빨강색이 압도하네요.



택시 뒷자석입니다. 택시비 14위안 2200원정도 나왔네요(한 10~15분정도 타고 간 것 같습니다).



숙소 도착! 호텔은 Shenzhen Metropark Hotel 입니다. 홈페이지는 www.metroparkhotel-shenzhen.com여기입니다. 안내데스트에서 영어도 뭐 조금 하고 나름 괜찮았어요.



다음지도가 안되는 관계로 구글 지도 첨부해 드려요.



입구입니다. 나중에 알게 됬지만 지하상가랑 바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뭔화충격.. 엘리베이터 앞에서 흡연 가능..




나름 대륙의 의리의리함이 느껴지죠? 마지막 사진 엘리베이터 앞 재떨이.. 흡연자인 저에게는 천국이었어요.





홍콩에서 깜빡해서 요번에는 오자마자 사진 찍었어요. 홍콩 숙박비용의 1/4로 기억하는데 훨씬 넓었어요. 그런데 난방이 안되요..  영어 안되시는 청소하는 아주주머님께 춥다고 난방 없냐고 하니까 메요~ 하더니 이불 하나 더 가져다 줌.. ㅋㅋㅋ 중국은 난방 안되는 곳도 많다던데 여기도 안 되는 것인지 아니면 추운 겨울에만 키는지 잘 모르겠네요.



미팅이 있어서 지하철을 탔는데, 아직 이 전철표가 신기한 1인.. 중국은 티머니같은 카드가 없을 경우 1회용 표가 저 동전이에요. ㅋㅋ




지하철 한국보다 더 깨끗합니다.









일 늦게 끝나고 숙소 옆에 있는 식당에서 대충 먹었는데 총액 82.5위안, 대략 13000원 나왔어요. 너무 싸서 충격 먹었었는데 여기가 엄청 비싼 곳이라는걸 이후에 알게 되었지요. ㅋㅋ


오늘은 심천 출장 및 여행 2편 - 홍콩에서 중국 심천으로 (중국 비자 발급 받기)를 포스팅 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3편 준비 해 드릴게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엄마랑 같이 사업차 중국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몇주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ㅠㅠ

6박7일동안 중국에서 먹었던 것과 본 것들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심천 출장 및 여행 1편 - 준비사항 및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홍콩 딤섬 맛집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모닝캄인 저는(자랑중 ㅋㅋ) 대한항공을 타고 싶었으나 대한항공 왕복 항공편이 시간에 따라 약 30~40만원(인천-홍콩 기준)으로 생각 보다 너무 비싸서 이스타항공을 타게 되었습니다. 이스타항공 왕복 항공편은 시간에 따라 약 15~25만원정도 였습니다. 이스타항공 비행기 실내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양 옆에 좌석이 3개씩 있습니다. 제주도 놀러 갔을때 진에어 항공과 미국 뉴욕에서 마이에미 갔을때 합쳐 3번째로 이런 작은 비행기를 타 보았어요. 의외로 비행기가 되게 많이 흔들리고 이륙/창륙시 진동이 엄청납니다. ㅋㅋㅋ 음료는 주지 않고 물만 줍니다.



비행기에 탑승하시고 시간이 지나면 입국심사시 제공해야 되는 종이를 작성하시는데요, 이 종이가 뒤에도 있고 2부입니다 (하나는 입국시, 하나는 출국시). 중국 가시려면 이 종이를(출국 전용, 뒷장) 홍콩 국경에서 중국 입국심사때 주셔야 되는데요, 이 종이가 없으시면 줄 다시 스시고 등등 30분에서 길면 1시간 정도 더 소요 되오니 꼭 간직 하고 계세요. ㅋㅋ



또 하나 필요한 것! 유심카드입니다. 심박스(www.sim-box.co.kr)에서 판매하는 유심칩을 티몬에서 구입했는데요, 홍콩-중국용 유심도 있지만 저는 홍콩에서는 짧게 있을것이고 인터넷검색이 별로 필요 없는 이유로 중국전용 유심만 신청 하였습니다. 중국유심은 홍콩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통신사가 완전히 틀리고 중국사람들 역시 홍콩에 올 경우 로밍을 해야 된다 하네요.


저는 인터넷 2기가(30일 사용가능) 중국유심을 티몬에서 14000원에 구입하였고 인천공항 픽업으로 하였습니다. 인천공항 픽업 위치는 출국장 A카운터 맨 오른쪽 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심박스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그리고 참고로 2기가면 어플을 다운하거나 노래를 하루종일 온라인으로 듣지 않는 이상 엄청 충분합니다. 여행 가셔서 이어폰 끼고 다니시지는 않겠죠?




홍콩 도착 했습니다. 저는 파리-서울 항공편을 가장 많이 탔기때문에(11시간정도 소요) 서울 홍콩은 바로 옆이네요.. ㅋㅋ 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위 사진들은 공항 나오기 전입니다. 공항이 상당히 편리하게 지어진 것 같습니다.



터미널1 나오시면 이래요~ 인천공항이랑 크게 다를 바 없죠?



왼쪽을 바라보면 터미널2가 있어요. 저는 호텔 리무진이 터미널2에 있는 줄 알고 한참 걸었습니다. 리무진 찾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ㅠㅠ 



이곳이 리무진 타는 곳입니다~ 터미널1에 나오셨으면 왼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됩니다~ 제 기억으로는 A는 하야트 전용이고 B에 가시면 대부분의 리무진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hongkongshuttle.com/hong-kong-airport-shuttle에서 확인하세요~ 온라인 예약은 하지 않았고 그냥 안내 데스크에 가셔서 숙소 이야기 하시면 결제 도와줍니다. 결제 후 가슴쪽에 셔틀버스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줘요. ㅋㅋㅋ 그 후 오른쪽 편에 있는 의자에 앉아 계시면 해당 리무진 기사님이 오셔서 스티커 붙은 분들을 모아 다 같이 이동합니다. ㅋㅋ 조금 웃겼어요. 저희는 구룡(Kowloon) 조던(Jordan)에 위치한 BP International 숙소로 갔어요. 셔틀 금액은 인당 120홍콩달러. 가시는 위치마다 조금씩 틀려요. 



기사님 바로 뒤에 탑승!


위에 보이시는 오랜지색 스티커를 가슴에 붙여줘요. ㅋㅋ



BP International 숙소 도착~! 저기 왼쪽 갈색 문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는데 사진을 잘 못 찍었네요. www.bpih.com.hk에 가시면 더 자세한 정보 나와 있습니다. 



다음지도가 안되는 관계로 구글맵 첨부 해 드립니다.




흡연 하며 호텔 숙소 앞에서 본 홍콩의 일반적인 거리.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



다시 한번 흡연하며 찍은 숙소 입구.



오자마자 숙소 사진을 못 찍어 체크아웃하며 찍은 사진 올려 드립니다. 지저분해요 ㅠㅠ



자 이제 우선 숙소에 도착도 했으니 밥을 먹으러 가야겠죠?






지하철 열차는 한국이랑 영국의 중간 크기 정도 되는것 같네요. 지하철 자체는 깨끗해요. 저 위에 토니모리가 보이네요. ㅋㅋ



엄마와 인터넷에서 써칭 후 맛집을 찾아 우선 중앙역(Central)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한시간 넘게 해맸습니다. ㅋㅋㅋㅋ 찾아간 식당은 팀호완(Tim Ho Wan). 맛집 소개에 더 자세히 올렸습니다. 가실 분은 참고 하세요~


엄마가 가자고 하시길래 갔는데, 그냥 기대 안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사실 진짜 찾기 힘들게 되어 있어요. 정말 정말 찾기 힘들어요. 홍콩 센트럴역에서 지하상가에 위치하였고 지하철 옆입니다. ㅋㅋㅋㅋㅋ 더군다나 블로그에서 식당 위치를 다 정확하지 않거나 틀리거나 잘 설명을 다들 못해서 정말 서울 가서 블로그에 나도 팀호완 이 식당 위치 일부로 틀리게 알려 줘야지! 라고 다짐은 했으나.. 그냥 지도 만 올려 드릴게요. 위치는 복합해서 설명해 드릴 자신이 없네요.



위치 입니다. 공항행 지하철 타러 가는 방향에 있어요.



식당 외부. 사진 정말 못 찍었네. 일단 너무 오랫동안 해매서 밥이고 뭐고 엄청 짜증 나 있는 상태였어요. 싸이트 한번 들어 가 보세요, 정상적인(?) 사진들 있습니다 ㅋㅋ www.timhowan.com



이게 매뉴판인데 홍콩인데도 불구하고 영어도 못하네요 직원들이. 짜증이 한번 더 몰아 옵니다.





엄청 많이 먹었는데 사진을 다 못 찍었어요. 솔직히... 너무 맛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딤섬 찍어 먹는 사천고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가격도 충격적.. 169홍콩달러면 한화로 약 24000원이네여 (환율 145 적용). 가성비 쩔어요. 그리고 계산은 현찰만 받습니다. 짜증이 별로 안나네요 카드 안받아도.... 맛있었으니까!



식후 소화 겸 홍콩섬 걷기!



신호등 파란불이 들어올 생각을 안하길래 봤더니.. 저거 눌러야 되네요.



밥먹고 잠시 구경하니 벌써 해가 지고 있네요. 구룡으로 다시 돌아가 야경을 보기 위해 배를 탑니다~~ 1번 덱으로 가시면 됩니다.




배값 2.5홍콩달라 약 360원.



무인승차권발매기를 사용하여 돈을 지불하면 이런게 나와요 ㅋㅋㅋㅋ 처음에는 신기했지.. 중국가기 전까지는..







한 10분? 정도 배를 탄 것 같아요. 되게 짧네 ㅋㅋ 배를 타고 내리시면 오른쪽편이 야경 보는 장소 입니다. 저는 5년전에, 엄마는 30년 전에(ㅋㅋㅋㅋㅋ) 여기 왔었어요. 



세계 야경 하면 홍콩이지요. 야경은 이쁘지만 저번에도 느꼈지만 야경쑈는 뭐 그닥 특이하지는 않습니다.



숙소 걸어서 복귀.. 조금 해맴... 목말라 물을 사려던 도중 불닭볶음면 발견! 얼마전에 불닭볶음면 덕에 삼양 주가가 엄청 올랐었죠?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궁금해서 사봤는데, 이거 뭔가요? 맛은 처음에는 너무 이상한데 계속 마시면 맛나네요.



숙소에서 본 야경.





취침전 흡연을 하기 위해 내려오다가 찍은 사진들.. 여기 3월인데도 불구하고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틀어요.. 추워요!!


오늘은 심천 출장 및 여행 1편 - 준비사항 및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를 포스팅 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2편 준비 해 드릴게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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