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하여 많고 많은 최근 여행 후기를 올리기전 오래된 예전 후기부터 하나하나 올리는 점 참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다시돌아온 노바입니다 ㅎㅎ 

이제서야 2년전 2018년 여름 체코 여행 후기 겸 먹어야 할 음식들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체코는 여지껏 4번 갔다 왔습니다. 프라하 체코 현지 음식, 제가 갈때마다 먹는 음식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지난다 하여 한국에서 김치찌개를 안 먹는 현상이 생기지는 않겠죠? ㅎㅎ 그만큼 믿을만한 포스팅이라는것! ㅋㅋ

맛집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음식 소개임으로 위치는 생략하겠습니다.

 

[체코 여행] 체코 프라하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들 탑3 꼴레뇨/굴라시(굴라쉬)/뜨르들로 + 보너스 프라하 구시가지 구시가 광장 길거리 음식 & 압생트

 

시작하기전 체코 팁문화. 체코 프라하는 프랑스 파리나 이태리 주 도시와 같이 관광에 상당히 의존도가 높은 도시입니다. 불과 몇년전만 하여도 이태리와 프랑스 역시 팁을 강요하고 이태서는 관광객에게만 터문이 없는 테이블차지를(Coperto라함) 붙이기도 하거나 고의적으로 계산을 틀렸습니다. 하지만 저의 체감상 두 국가의 현재 상황은 많이 나아졌다 봅니다. 또한 프랑스의 경우 법적으로 모든 식당에서는 빵과 물(텝워터)은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여야 하고 이태리 역시 테이블차지를 내던 안내던 빵은 무한으로 줍니다. 하지만 프라하는 조금 혹은 많이 다릅니다. 먹지도 않은 빵값을 요구하고 팁을 강요하거나 팁이 포함한 영수증을 갖고 오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매우 자주 있습니다. 사실 팁이라는건 서비스가 좋아 자진해서 낼때 기분이 좋은데 강요받으면 기분이 드럽겠죠. 아.. 이걸 지금 왜 작성하고 있지.. 다음번에 유럽 팁문화 포스팅을 다루도록 하고.. 다시..

 

넘버 원 꼴레뇨

 

꼴레뇨는 체코식 족발입니다. 단지 틀린점은 한국 족발은 삶지만 체코 콜레뇨는 족발이 아닌 돼지 무릎이고 오븐에 굽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맛있고 맥주가 빠질 수 없습니다 ㅎㅎ 꼴레뇨는 통째로 꼬챙이에 꽂아 나오기도 하고 그냥 접시에 나오기도 합니다. 이게 1인분 2인분 이렇게 나오는게 아니라 한 요리로 나오기때문에 사람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인 사람이라면 둘이서 먹기에는 매우 양이 많습니다. 특히 맥주를 많이 마시면..

사진누락

어마어마한 크기. 꼴레뇨 맛집은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한국처럼 족발 맛집이라고 하여 맛의 차이가 어마어마하지는 않고, 가격 또한 차이가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매인 관광지 주변은 물론 많이 비쌉니다. 위에 이야기 하였지만 체코 프라하 도시가 파리처럼 관광에 상당히 의존하는 도시가 되면서 체코 지방보다 비교할 수도 없이 비싸졌지만 다른 유럽에 비해서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꼴레뇨도 마찬가지 ㅎㅎ

 

 

빠질 수 없는 맥주.

 

넘버투 굴라시(굴라쉬)

 

굴라시는 중세시대 헝가리가 전파한 음식입니다. 현재 중부유럽 오스트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등 많은 나라에서 찾을 수가 있으나 각 나라마다 맛과 조리법이 다릅니다. 굴라시 스프라고도 불리며 소고기가 들어간 스프입니다.

 

 

굴라쉬 옆에 보이는 것은 체코 찐빵 크네들리키 입니다. 굴라쉬 고기맛은 한국 육개장맛이 납니다 ㅎㅎ 굴라시 스프라고 하면 국이 생각나시겠지만 체코 굴라시의 경우 국물이 매우 적습니다.

 

역시 빠질 수 없는 맥주 ㅋㅋ

 

넘버쓰리 뜨르들로

 

체코 전통 빵인 뜨르들로. 음식이라기 보단 디저트네요 ㅎㅎ 이 뜨르들로 빵가게가 프라하에 가면 서울 편의점만큼 있습니다. 봉에 매달아서 굽다보니까 구멍이 가운대 있습니다. 체코 중심가에는 하나에 2유로라고 적혀있는 간판들이 많은데 2유로는 맨빵입니다. 파리하면 크루아상이죠? 그런데 크루아상 역시 크루아상 센드위치 등등 베리에이션이 있듯 뜨르들로 역시 안에 넣을 수 있는 모든걸 다 넣어 많은 매뉴를 자랑합니다.

 

 

요건 2유로가 아닌 이집에서 재일 비싼 5유로 짜리, 파리 살다보니 이런게 5유로면 핵싼거임 ㅎㅎ

 

 

옆에 봉에 넣고 굽는..

 

보너스편

 

제가 좋아하는 술에 대해 다루기 전 우선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구시가 광장에 있는 길거리 음식에 대해 좀 이야기 할까 합니다.

 

 

북적이는 체코 구시가 광장. 음악가 예술가 등 길거리 퍼포먼스도 다양합니다. 반대편으로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많습니다.

 

 

 

우린 간단히 소시지와 슈쿠루트. 여기까지 와서 프랑스 알자스 음식인 슈크루트를 시켰네요 ㅋㅋ 여기 포스팅하는 이유는 여기가 아주 매우매우 애매합니다. 아주아주. 가격도 애매하고 맛도 애매하고 예전에 갔을때는 괜찮았던 기억이 그나마 있었는데 요번에 가니까 매우 별로. 의자는 없지만 테이블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광장 바닥에서 먹어야 하는데 차라리 바나 레스토랑을 가겠음.

 

자 대망의 후기 압생트를 마실 수 있는 곳! Absintherie Jílská입니다. 구시가지 옆에 있습니다. 올때마다 찾는곳. 낮술로 압생트를 아무도 마시지는 않겠지만 낮보다는 밤에 가셔야 초록색 조명에 분위기가 좋습니다. 반 고흐가 즐겨 마시던 압생트. 50~70도가 넘는 술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강추입니다.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이날 2층에 어린 영국애들이 만취가 되서 시끄럽게 소리지르며 밖을 나가던 기억이..

 

 

두잔정도만 마셔도 맛이 갑니다. 위치 알려 드립니다 ㅎㅎ

 

 

자 이렇게 초스피드로 2018 체코여행(?)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북부 지방 여행과 맛집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프랑스 여행] 프랑스 지방 여행 - 북부 지방 도빌(Dauville) 바닷가와 까부르그(Cabourg)바갓가 당일치기, 랍스타 맛집 '르 발리겅 Le Baligan' 가기


작년 7월에 파리 갔을때 입니다. 파리에서 최종목적지는 디브 까부르그 역(Dives-Cabourg)이고 중간에 트루빌 도빌(Trouville-Deauville)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시간은 총 3시간정도. 도빌은 파리 사람들도 자주 가는 곳입니다. 남동생이 파리에 출장을 오게되서 마침 부모님과 남동생이랑 당일로 놀러갔어요~



시간표는 대략 이렇습니다. 표 예매법은 저번에 몽생미쉘 가는 포스팅을 참조하여 구매하세요. [링크] 비용은 대략 20~50유로 입니다. 저희는 도빌에서 시간을 잠시 보내기 위해 한두시간 스탑을 한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우선 파리 상라자르(Paris Saint-Lazare)역으로 갑니다.



북부지방 노르망디로 가는 노르망 라인(Lignes Normandes)으로 갑니다.



TGV가 아닌 작은 기차.



도빌에 도착했습니다. 시골답게 거리 시장이 열렸네요.



중앙 분수대.




완전 노르망디풍의 건축물.



집들이 이뻐요. 오른쪽은 카지노 ㅋㅋ



카지노 뒤 이렇게 해변가가 펼쳐집니다.



너무 넓어요.



도빌에서 까부르그 가는 기차안입니다. 아까 기차보다 더 작아요 ㅎㅎ 아기자기한 기차. 기차타기전 매우 간단히 크레페를 먹었으나 이어질 식당 음식에 비하면 너무 초라해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까부르그는 저기에 위치했습니다. 구글맵이 마음대로 한글화시켜 가보우르그라네요 ㅋㅋ 아마 영어식으로 읽은 한글인듯.



이번 당일치기 여행의 목표였던 식당! 르 발리겅(Le Baligan)이라는 식당입니다. 한 4~5년전에 처음으로 간 후 부모님은 자주 가십니다. 저는 2번째.


치입니다. 주소는 8 Av. Alfred Piat, 14390 Cabourg 입니다. 왭사이트는 [www.lebaligan.fr]





전용 화물차가 2대나 있네요.




내부 입니다. 저희는 야외 태라스에서 식사했어요.




매뉴판.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파리보다 훨씬 저렴하고 한국보다도 훨씬 싼느낌에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식과 후식이 포함된 랍스타 매뉴 58유로(7만5천원정도), 해산물 매뉴 43유로(5만5천원정도)입니다. 저희는 랍스타매뉴 3개와 해산물 매뉴1개 그리고 화이트와인한병 시켰습니다. 해산물과는 화이트가 최고.



우선 셋팅. 각종 도구가 많죠 ㅎㅎ



빵과 고컬 올리브.



랍스타 매뉴 전식 1: 랍스타 피쉬 스프.



랍스타 매뉴 전식 2: 랍스타 셀러드



이것이 해산물 매뉴입니다. 



올리브소스와 스페셜소스, 마요네즈와 저번 몽생미쉘 포스팅에서 맛있다 했던 로제 식초 ㅋㅋㅋ



랍스타..



요놈은 알도 있네요



육즙이~ 캬



가족 인증샷. 라이언 3 ㅋㅋ



혼자 한장~



또 먹고싶다...



클리어!





디저트 1: 윌리아민(Williamine). 왼쪽에 있는 샷잔에 배(과일)술 액기스입니다. 저걸 아이스크림에 넣어서 먹는거에요.



디저트 2: 무난한 크렘 브륄레(crème brûlée)



디저트 3: 프로피테롤 바닐(Profiterole Vanille)인데 이설 어떻게 설명하지.. 저 빵 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고 위에 뜨거운 초코를 부어 먹는것입니다.



식후 까부르그 탐방! 까부르그의 카지노. 예전에 갔었는데 ㅎㅎ



뒷편입니다. 도빌보다 사람이 많네요.



예쁜 집들 ㅎㅎ



사진상으로는 안 보이지만 상당히 덥습니다.



조개가 이뻐서 한국 가져옴 ㅋㅋ



물 엄청 깨끗하죠? 남부지방은 물이 더 깨끗합니다.




저 가운대 있는 저거.. 저게 뭐였지.. 엄청 징그러워서 찍었어요.



아이스크림도 섭취 ㅎㅎ



바다야 안녕~



시내에 가면서 찍은 개인집입니다. 노르망디풍.



시내. 시내라 해봤자 바닷가에서 걸어서 10분 ㅎㅎ




까부르그 역입니다! 이제 다시 파리로~~

이상! 오늘은 [프랑스 여행] 프랑스 지방 여행 - 북부 지방 도빌(Dauville) 바닷가와 까부르(Cabourg)바갓가 당일치기, 랍스타 맛집 '르 발리겅 Le Baligan' 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오늘은 2017년 11월 유럽 여행중 프랑스 지방 몽생미셸 여행을 포스팅 해 드리겠습니다~~

Mont Saint Michel은 원어민으로 몽쌍미쏄인데.. 한국에서는 몽생미셸이라 하더군요.. 요번에 알았습니다. 간단한 역사는 [https://ko.wikipedia.org/wiki/몽생미셸_섬]에서 참조하세요~

 

아무튼 오늘은~ [프랑스 여행] 프랑스 지방 여행 - 파리에서 몽생미셸 가는 방법, 몽생미셸 1박2일 여행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선! 예약을 해여죠?  프랑스에서 운영하는 매인 기차 예매 싸이트 Voyage SNCF는 올해부로 Oui Voyage 로 변했습니다. [https://www.oui.sncf/] 여기서 예약 하시면 됩니다.

 

 

[https://oui.sncf] 에 들어 갑니다.

 

 

영어 사용을 위해, 위 오른쪽에서 언어 EUROPE를 선택을 합니다.

 

 

스크린샷의 네모를 체크 해 주세요. 

 

그 후 매인 화면에 FROMPARIS 를 선택 (ALL DESTINATION 으로), 그리고 TO MONT SAINT MICHEL로.

 

 

 

아까 네모 채크를 한 이유가 요번달 싼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싼 금액은 원웨이 27유로. 왕복 54유로. 싼 표를 살 경우 기차를 탄 후 버스로 갈아타게 됩니다. 비싼 표의 경우 기차를 한번 갈아타야 되는데 시간이 30분정도 절약됩니다.

 

 

아무튼 몽생미쉘을 가기 위하여 아침 일직 몽파르나스 역에 도착했습니다.

 

 

결제 후 이메일로 받은 코드 번호를 넣으면 이렇게 결제시 사용한 카드를 넣으라 합니다. 주의! 한국사람들은 핀코드 4자리를 잘 안 쓰죠? 여기서 핀코드 4자리를 넣어야 해요

 

 

표가 나옴

 

 

띡!!

 

 

간지나게 뽑고~~

 

 

아 이걸 어떻세 설명해야되냐...

 

몽파르나스 역은 1 2 3 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1과 2는 몽파르나스 역 (Metro Montparnasse)과 가깝지만 3은 역에서 15분 걸어야 합니다

 

 

 

핫초코~~기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리며 모닝커피 타임 자 이제 출발합니다~~

 

 

기차로 3시간반정도 달려야 합니다.

 

 

도착?? 아니 아직 버스가 남았음 ㅋㅋ 아주 조그만한 도시 VILLEDIEU LES POELES에서 버스를 탑니다. 45분정도 더 가요.

 

 

버스안이 큼짓하죠!! 이태리 피렌체 더몰 가던 버스랑 같은 기종인듯..

 

 

아 이제 도착했어요 몽상미셸

 

 

숙소 앞~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버스 정거장에서 걸어서 5분거리, 몽생미셸 셔틀 1분거리인 '머큐리 호텔 몽생미쉘 Mercure Mont Saint Michel' 입니다. 홈페이지 참조 [www.mercure.com/mercure-hotel/Mont_St_Michel‎]

 
체크인까지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았지만 빨리 해줬습니다. 종업원에게 제가 '신분증 내꺼면 되니 아님 투숙객 전 인원 다 필요하니?' 라고 물어보니까 종업원 하는 말 '하나도 필요없어 우리는 착해서' ㅋㅋ 파리는 항상 다 받는데..
 

주소는 Route du Mont Saint Michel, 50170 Le Mont-Saint-Michel, France 입니다.

 

 

 

숙소앞 젖소. 무료 셔틀버스는 저 뒷쪽에 소 3마리 있는 마트 앞에서 타면 됩니다. 우리는 점심을 저기서 사서 숙소에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버스가 이정도즈음에 내려 줘요.

 

 

입구~~

 

 

요 사람 둘 서있는 식당에서 내일 밥을 먹게 됩니다~~

 

 

성벽을 타고 쭈욱 올라갑니다.

 

 

 이런 길로 한참 올라가요.

 

 

저게 몽생미쉘 수도원입니다.

 

 

수도원의 다른 각도. 저 옆에 긴 사다리로 물자를 날르는거에요.

 

 

수도원 밑. 저런 작은 박물관이 있는데 돈을 내고 들어가야 되고 별것 없습니다.

 

 

오잉 이건 뭐지?

 

 

묘지네요.

 

 

묘지 옆 작은 성당. 한국 단체 관광객이 있길래 따라서 앉아 설명 듣는중 ㅋㅋㅋ

 

 

작은 뒷골목.

 

 

엽서 대부분이 이 각도.

 

 

저녁은 요 사진 뒤에 있는 마트에서 프랑스식 음식통조림을 사서 숙소에서 조리해 먹고 다시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취한상태 ㅋㅋ

 

 

마트 안 기념품들.

 

 

야경~ 멋지죠~ 지금 시즌에는 밤에만 물이 찹니다. 다리가 있어서 지나갈 수는 있어요. 근데 아무도 없어요 ㅋㅋㅋ

 

 

취기도 올라오고 무서워서 좀 있다가 왔어요 ㅋㅋ

 

 

그다음날 입니다. 안개가 많이 꼈어요. 예전에는 이런 땜이 없어서 물이 차면 못 지나갔는데 이제는 거의 항시 다닐수 있어요.

 

 

이게 전날이에요 안개때문에 많이 차이나죠?

 

 

오늘은 시간도 많으니 걷기로 합니다.

 

 

여기는 물이 파는 곳인데 땅이 질퍽했어요. 사실 조금 무서웠음.

 

 

작개 보이는 양들. 양들 너무 귀여워요.

 

 

또 왔다 3번째 방문 ㅋㅋ

 

 

수도원.

 

 

ㅋㅋ 무섭개 생김

 

 

새우깡 부스러기 던지니 날라온 참새들 ㅎㅎ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Auberge Saint Pierre. Auberge란 불어로 여인숙이라는 뜻인데 호텔도 같이 운영합니다. 싸이트 입니다 [https://www.auberge-saint-pierre.fr/]. 비시즌에 열은 다른 식당들은 다 같은 식당(이름과 매뉴가 같음)이라 이곳으로 왔어요~

 

 

식당 부니기.

 

 

메뉴판. 나름 별3개짜리 호텔이네요.

 

 

가격 저렴해요. 저희는 29유로짜리 매뉴(생굴 양 다리고기와 디저트)와 16유로짜리 해물파스타를 시켰습니다.

 

 

파스타 비주얼 괜찮죠?

 

 

양다리고기 왼쪽편에 라따뚜이, 불어발음 하따뚜이입니다. 라따뚜이 애미메이션이 있죠? 저 음식에서 이름을 딴 것이에요. 라따뚜이는 예전 성벽 안에 살던 귀족들이 먹고 남은 야채들을 서민들이 볶아서 먹던 음식이랍니다 ㅋㅋ  되게 맛있어요. 감자튀김은 겨자랑 꼭 먹으세요 프랑스 겨자는 한국겨자랑 틀려요 ㅋㅋ

 

 

몽생미쉘1박2일! 1박을 하기에는 조금 길긴 하지만 가는데 4시간정도 걸리기에 배낭여행이 아닌 다음에는 1박2일을 추천해 드립니다. 호텔 역시 파리 2성급 가격으로 4성을 누릴 수 있기에 ㅋㅋ 

 

이상! [프랑스 여행] 프랑스 지방 여행 - 파리에서 몽생미셸 가는 방법, 몽생미셸 1박2일 여행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녕하세요 노바입니다.

새해를 맞이하고 첫 포스팅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2017 작년에는 파리를 2번 갔다 왔네요 (7월에 한번, 11월에 한번). 올해는 3번 이상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11월에 다녀온 유럽여행 일정표 포스팅 하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와 지방 한 곳, 벨기에 브뤼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과 풍차마을만 갔기에 여행유럽여행이라 하기에는 사실 약간 거창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ㅋㅋ 유럽 배낭여행 포스팅이 아니에요~~ 나이가 있기에.. ㅠㅠ

 

[유럽 여행] 12박13일 유럽여행 일정표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 여행), 비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일단 간략히 적은 후 나중에 하나하나 길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단순 일정표만 올립니다.

참고로 요번에 처음으로 경유를 해서 파리를 갔습니다. 중국남방항공을 타고 경유를 했는데 할말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기에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일정표 (이동경로)

 

 일 화  수  목  금  토 
 12 13  14 15 16  17  18 
출발 오전 8시 10분
파리 도착
오전 8시 25분
암스테르담 도착
오후 10시 5분 
브뤼셀 도착 



오후 12시 35분
파리 도착
 
 19 20  21  22  23  24   
라발레 아울렛  오전 11시 50분
몽셍미쉘 도착
오후 10시 5분
파리 도착
    친구 출국  

 

저는 친구 출국 이후 2주동안 더 파리에 머물며 일 보다 갔습니다만 저 혼자서는 잘 관광을 안 하기에 (라기 보다는 파리에서 인생의 반 정도를 살았기에) 친구와 함께한 여행일정만 적겠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한 일정표 (식사, 관광지, 쇼핑, 이동)

 

12일 일요일

 

오후 06시 55분 인천 출발

오후 07시 50분 중국 상해 도착

 

13일 월요일

 

오전 12시 15분 중국 상해 출발

오전 05시 20분 네델란드 시폴 도착

오전 06시 50분 네델란드 시폴 출발

오전 08시 10분 파리 도착

 

점심 케밥오페라 방문 / 카페

저녁 몽마르트 방문 /  에펠탑 방문 / 한식당(파트너 접대)

 

14일 화요일

 

아침 스타벅스

 

오전 08시 25분 파리 출발

오전 11시 42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도착

 

점심 핫도그 /  네델란드 잔체스칸스 (풍차마을) / 핫초코와 와플 / 기념품 쇼핑

저녁 암스테르담 도착 / 시내 구경 / 고로케 등 군것질

새벽 야경렘브란트 광장 고급 레스토랑

 

15일 수요일

 

아침 호텔 조식 /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점심 하이네켄 뮤지엄

저녁 야경 / 섹스뮤지엄 / 감튀, 피자

 

오후 08시 17분 암스테르담 출발

오후 10시 05분 벨기에 브뤼셀 도착

 

새벽 라면 / 호텔 로비 맥주

 

16일 목요일

 

점심 오줌싸게 동상 & 그랑플라스 / 중저가 레스토랑

저녁 브뤼셀 노트르담 / 소시지 / 야경 / 맥주집 투어 및 햄 치즈 안주

 

17일 금요일

 

아침 하겐다즈 조식

 

오전 11시 13분 브뤼셀 출발

오후 12시 25분 파리 도착

 

점심 베트남 쌀국수

저녁 샤뜰레, 노트르담, 센느강 등 중심가 걷기

새벽 마트 해산물 야식

 

18일 토요일

 

점심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 / 루브르 박물관

저녁 샹잴리제 / 퓨젼 아시안 레스토랑

새벽 캐밥

 

19일 일요일

 

점심 라발레 명품 아울렛 쇼핑

저녁 엄마 집밥 / 에펠탑

 

20일 월요일

 

오전 07시 38분 파리 출방

오전 11시 50분 몽생미쉘 도착

 

점심 라면과 마트에서 산 프랑스 통조림 요리 / 몽생미쉘 / 카페

저녁 야경

 

21일 화요일

 

점심 고급 코스 레스토랑 / 몽생미쉘 양때 거리 걷기

 

오후 05시 40분 몽셍미쉘 출발

 

저녁 기차안에서 빵과 통조림

 

오후 10시 05분 파리 도착

 

22일 수요일

 

점심 개인업무 / 마트 식자재 쇼핑 / 엄마 집밥

저녁 오페라 / 백화점 쇼핑 / 일식 라면집 / 에펠탑

 

23일 목요일

 

점심 화장품 쇼핑 / 스타벅스에펠탑 /

저녁 바 / 고급 퓨전 레스토랑

 

24일 금요일

 

오전 06시30분 친구 귀국, 같이 택시로 공항 이동

 

오늘의 포스팅 [유럽 여행] 12박13일 유럽여행 일정표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 여행) 대략적인 일정표였습니다. 식당 등 하나하나 따로 조만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파리에서 어제 귀국했습니다. 

요번에 경유로 유럽을 갔는데 비행기가 취소 되는 등 직항으로 10시간만에 갈 거리를 50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ㅋㅋㅋㅋㅋ 후기는 조만간 올리는 것으로 하고 4박5일동안 갔었던 샤먼 여행 중 4,5일차 올려 드립니다.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3편 - 마무리, 귀국 및 사온 물건들


4일차 입니다. 어제 갔었던 클럽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10시경 나온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택시 안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 입니다.



매우 저렴 ㅋㅋ (오늘자 1위안에 1650원) 택시가 돌아가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어요.



엄청난 스케일의 아파트 공사 현장



조금 징그럽게 느껴진 아파트.



업체를 만나러 택시를 내린 후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더워서 저렇게 물이 기계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저 관경은 예전에 스페인 세비야에 가서 본 후 처음이네요. ㅋㅋ 세비야보다 훨씬 더웠던 것 같습니다.



업무중 티타임. 매누 바쁘게 움직인 날이지만 이 날은 업무용 사진 빼고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8시즘 복귀.



복귀후 샤워를 마치고 호텔 로비에 갔습니다.



로비 바 입니다.




이 사진 자세히 보면 ㅋㅋ 호가든이 한국 맥주라고 써 있네요 ㅋㅋㅋ 간지



바텐더. 중국말로 막 하길래 한궈런~ 이랬더니 막 좋아하면서 소리지르더니 웨이신(중국 카톡)을 교환 하자 하네요. 이 친구 웨이신에 들어가보니(중국도 카카오스토리같은게 있음) 죄다 한국 연예인으로 도배.. 힐튼 소속 호텔이지만 영어가 안되는 관계로 커뮤니케이션은 없었음...



9시가 넘어서 식당이 닫은 이유로 간단한 음식밖에 안된다네요. 그래서 뭐 대충 생선튀김 고고. 맥주는 한 5~6병 마신듯.



10시정도. 바도 문을 닫아서 ㅋㅋㅋㅋ 원래 호텔 바는 24시간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심심해서 밖에 잠시 나왔습니다. 약간 알딸딸한 상태



4박5일동안 창문으로만 보던 분수가 궁금하여 강가쪽을 따라 걷다가 밴치가 있어서 앉았습니다. 공원이 엄청 이쁘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편의점 맥주와 함께 ㅋㅋ)



술도 조금 돼었고 마지막날이겠다, 동내 탐방을 나갑니다.



그러다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무서워 숙소로 다시 뛰어가며 사진 한장. ㅋㅋㅋㅋ 요 사진이 4일차 마지막 사진입니다.



그 다음날 체크아웃을 합니다. 어제 바에서 일하는 친구처럼 왼쪽 두명도 안경을 꼈네요. 한국에서는 안되는데..



짱 좋았던 샤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안뇽~~



파트너가 공항에 마중나온다며 픽업 나왔습니다.



파트너 아들 ㅋㅋ 영어학원에 가야 해서 같이 탔습니다. ㅋㅋ



이거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살수차였겠죠?



공항에 가기 전 점심을 먹기로 하여 간 Houcaller 라는 식당.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중국 스테이크 프렌차이즈 이네요. ㅋㅋ 웹싸이트는 [http://www.houcaller.com/]



그 옆에 무슨 건강식품 판매장인것 같은데, 한국 연예인이 한복입고 있네요 ㅋㅋㅋ 정관장인듯.



매뉴.



티는 무료. 요 보라색은 포크와 나이트가 들어있는 종이 ㅋㅋ




무한 샐러드 바.




스테이크 두 종류 



식당 앞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나무 입니다.



자, 파트너와 해어진 후 티케팅을 하는데요, 중국 샤먼은 짐 검사를 여기서 바로 한 후 티켓을 줍니다. 매우 까다로워요.



티케팅을 한 후 수속을 할 때 다시한번 엄청난 검사를 합니다. 여기서 정말 놀라웠던게, 몸 수색을 할때 어떤 젊은 여자가 했는데, 정말 심할정도로 몸 곳곳을 만졌어요.. 너무 민망했음.. 그리고 라이터는 모두 버려야 합니다.



이쁜 샤먼 표




면세구역.




콜라 2.5위안 ㅋㅋ 굳



나는 4위안짜리 중국 음료를 골랐으나 실패.....




비행기 탑승!!



경치가 이뻐서 한장~



안개가 이뻐서 한장~



재작년에 이태리 피렌체 더몰에서 산 구찌 여권케이스. 너무 편리해서 잘쓰고 있어요. 다음에 리뷰 한번 하겠습니다 ㅋㅋ



중국은 오염지역..



중국 항공사는 식사를 저렇게 박스에 줍니다. 저거 치우기 매우 편리한 것 같아요.




매운 소스 짱맛!



밥 먹고 멍때리니 벌써 도착했어요! 서울에서 나를 반기는 평창 수로랑이와 반다비 ㅋㅋㅋ 이렇게 4박5일 끝!!



요건 사온 제품인데요, 오른쪽 밑 두 과자는 별로 특이하지는 않았습니다. 2편에서 간단히 소개한 저 소시지는 전자렌지에 10초정도 돌려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오랜지색 노란색의 차이는 소시지 안의 내용물입니다. 노란색에는 옥수수가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저 소세지 대림동 차이나타운에서도 판매 합니다 ㅋㅋ




조니워커 블루 지름 ㅋㅋ



자 이게 대망의 중국 라면입니다. 25위안이면 4000원이 조금 넘으니 싼건 아니죠.



내용물 고퀄



???



번역기가 말을 안 들음 ㅋㅋ



그냥 다 때려 넣고 뜨거운 물 투하



오잉? 사천라면이네? 짱맛!!!!!!



요건 같은 맛이지만 면만 틀려요~~


아무튼 이렇게 4박5일간의 중국 샤먼 하문 여행!!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3편 - 마무리, 귀국 및 사온 물건들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제 조만간 저번달에 다녀온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과 벨기에 브뤽셀을 포스팅해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나름 빠른 시일 안에 2편을 올려 드립니다~ ㅋㅋ 친구와 카톡하는 도중에 블로그에 하문 여행 포스팅한다고 했더니 왈:

 

 

 

네 그렇습니다, 계절이 바뀐 후에야 포스팅하는 것 컨셉입니다. ㅋㅋㅋㅋㅋ (1편 안 읽으신 분들을 위하여: 하문은 8월에 갔었고 지금은 12월임)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2편 - 강가 옆 현지 해산물 맛집 및 주빠 중국 클럽 탐방 (Feat. 현지인)

 

4박5일동안의 기간중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그다음날 점심, 오전 업무를 마치고 파트너 직원과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여기는 재목에 있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맛집이 아닙니다.

 

 

중국 음식의 위생에 대하여 걱장하는 사람들(저또한 처음에는 그랬음)을 위한 것일까요? 대기하면서 주방의 모습을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직원은 대기하고 나는 흡연하러 나오면서 한장 찍었네요.

 

 

건너편을 바라보면 이렇게 강이 있습니다.

 

 

 

왼쪽편에는 밥과 티 등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즐겨 마신다는 티.

 

 

매운 땅콩 두부 볶음?

 

 

돼지고기. 장조림맛이 났어요. 간장 베이스.

 

 

청경채.

 

 

생선탕인데 국물이 이상하게 김치국 맛이 났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다른 업자와 티타임..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1편에서 사진상으로 나온 파트너와 그의 직원 그리고 몇몇 동업자들과 함께 간 맛집.

 

 

동업자가 가져온 비싸다는 술. 마오타이주 혹은 마우타이주라고 불리는 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https://ko.wikipedia.org/wiki/마오타이주]

 

라벨이 워낙 많고 저는 한문을 모르는 관계로 마오타이주 중에 어떤 라벨인지 모르겠으나.. 2015년 10월 기준 가격은:

 

 라벨 위안 원화(1위안 165원
 53도 모태 50년 500ml  12,200위안  201만3천원
 53도 모태 30년 500ml  8,200위안  135만3천원
 53도 모태 15년  3,900위안  64만3천원
 53도 비천모태  750위안  12만4천원
 43도 비천모태  500위안  8만2천원
 38도 비천모태  450위안  7만4천원
 53도 모태 명장주  390위안  6만4천원
 53도 모태 왕자주  130위안  2만1천원
 53도 모태 영빈주 (迎賓酒)  85위안  1만4천원
 43도 모태 영빈주  78위안  1만3천원

 

그러나 이 링크의 글을 읽어 보면 [중국 고급술 다시 비싸졌다…마오타이 가격 60% 인상 - 연합뉴스] 2016년 말부터 가격이 인상되었다 함.. 기억으로는 3만원이상이라고 들었었는데 그렇다면 53도 왕자주인가?? ㅋㅋ

 

 

중국사람들은 항상 국물을 식전 시키더라구요, 요건 고기국.

 

 

요건 굴 요리.

 

 

모듬 해산물 찜 ㅋㅋ

 

 

 

요거 아시는분? ㅋㅋ 이게 무엇이냐 했더니 가르쳐주질 않아서..

 

 

전체 샷~

 

 

스테이크 비슷한 것도 나오고 생선도 나왔습니다.

 

 

요건.. 중국인들이 피우는 담배 중화(中华) 담배입니다.

 

 

중국에서는 중국산 담배가 가장 비쌉니다. [http://www.yanyue.cn/product/442] 요 링크에 불 수 있다싶이 저 담배는 45위안, 한화로 7425원입니다. 반대로 외제 담배는 훨씬 쌉니다. ㅋㅋㅋ 애국심 쩔음. 한국도 배워야 할 점..

 

 

테이블 뒤로 바라본 풍경.

 

식당 위치와 이름은 조만간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지도상 위치는 사진을 찍어서 구글맵으로 알고 있으나, 중국에서 구글맵을 사용 안해서 이곳의 정확한 이름을 현재 알 수가 없네요. ㅋㅋ

 

 

식후 사무실로 돌아 온 후 티타임.

 

 

중앙에 있는 여자분이 차 전문가. 

 

 

이번 하문 여행부로 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리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유튜브 계정도 만들고 인트로 영상도 만들었네요. ㅋㅋ 차 마시면서 찍은 짧은 동영상입니다.

 

 

그 다음날 셋째날 입니다. 마오타이 고량주가 너무 몸에 맞네요. 중국술 너무 좋습니다. 지나가다가 찍은 흔한 대륙의 풍경.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또 다른 파트너와 티타임.. 나는 맥주.. 오후입니다. 제가 피우는 던힐 파인컷 부스트가 보이네요. 이 친구는 나랑 동갑.. 유부남에 자식 둘. 부인이랑 같이 사업을 운영합니다.

 

 

이 친구도 어제 본 중국 담배를 피웁니다.

 

 

조금 대화 후 파트너가 중국 요리를 배달시켜줍니다. 20위안 3300원. 맛은 쩔음. ㅋㅋㅋ

 

 

업무를 대략 마치고 숙소로 복귀..

 

 

나갔다 왔더니 룸 청소 하면서 옷까지 정리해 주었네요.. 사진에는 없는 속옷까지.. 조금 민망.

 

 

쏘 굳!

 

 

호텔에 싸우나와 수영장이 있다고 하여 올라가 봅니다만.. 애들이 너무 시끄럽게 놀고 있네요 ㅋㅋ 그냥 룸으로 컴백.

 

 

하나에 5위안에 구입 약 825원정도 ㅋㅋ

 

 

 

오후 10시정도 즈음, 할것도 없어서 물을 받고 맥주를 마시며 목욕을 하려는데.. 아까 젊은 파트너가 연락 오네요. 여기까지 와서 숙소에서 뭐하냐고 나가자고 ㅋㅋ

 

 

일단 이 친구 차에 탑승.. 무작정 달립니다 ㅋㅋ 좋은 곳으로 간다는 말만 한 후 ㅎㅎ

 

 

착한 곳은 클럽 루이원, 路易ONE. 주소는 471 Hubin S Rd, HuoCheZhan LianBan ShangQuan, Siming Qu, Xiamen Shi, Fujian Sheng, Chine, 361000 입니당.

 

 

중국 클럽을 주빠 혹은 쥬빠? 주바인가? 쥬바? ㅋㅋ 아무튼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한국 클럽과 거의 비슷합니다. 웨이터들이 써빙을 적극적으로 해줘서 약간 한국 나이트클럽 느낌도 나긴 하지만 음악 등 클럽에 훨씬 가깝습니다. 

 

 

각목 맞음? ㅋㅋ 파트너가 웨이터를 알고 있어서 대기 없이 뒷문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나는 정문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매뉴판. 내일도 일을 하여야 하기에 양주말고 맥주를 마시기로 합니다. 코로나로 선택.

 

 

우리는 태이블에 착석. 한국처럼 자리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나봅니다. 저 쪽은 홀인데 개때처럼 모여있었어요. 룸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분위기를 보러 간 것이기 때문에.. ㅋㅋ

 

 

매인스테이지. 백인 댄서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러시아 쪽으로 추정.

 

 

코로나가 도착했는데.. 한두병 올 줄 알았는데 스케일이.... 헐이었음

 

 

그리고 요런 젊은 친구들이...

 

 

태이블에 두세명씩 붙어서 맥주잔을 따라줘요. 다 마시면 바로바로 따라줌 ㅋㅋ

 

 

안주도 나왔는데..저 3층짜리 안주 스케일이 남달랐는데 사진이 없네요. 엄청크고 퀄리티 쩔었음.

 

 

 

이상한 풍선아저씨 등장 ㅋㅋ

 

 

네 뭐 대략 이렇습니다.. 클럽은 파트너가 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이건 선입견입니다만.. 하문이 대만 바로 옆인데, 여자들이 약간 대반여자들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별로 이쁘지 않아요.. ㅋㅋ

 

 

더 있자는걸 너무 늦어서 집에 가기로 합니다. 새벽 두시정도즈음. 중국은 위쳇(웨이신 Weixin)을 카카오톡 대신 사용하는데, 파트너가 위쳇으로 대리를 불렀습니다. 집에 가는 중 한장 찰칵 ㅋㅋ 지금 생각하면 조금 아쉽네요 조금 더 놀걸 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2편 - 강가 옆 현지 해산물 맛집 및 주빠 중국 클럽 탐방 (Feat. 현지인) 4박5일 하문여행 2편을 마치겠습니다. 3편도 조만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입니다.

일전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8월 중순에 중국 샤먼에 출장을 갔었습니다.

영어로는 샤먼(Xiamen) 한국어로는 하문(厦门)이라고 하는데요, 4박5일동안 먹었언 것것과 본 것들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지금 파리에 있습니다. ㅋㅋ 이런 포스팅 속도라면 파리 후기도 한 2~3달 뒤에나 포스팅 할듯 싶네요. ㅠㅠ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1편 - 숙소 도착 및 저녁 식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8월 중순 출국, 항공사는 샤먼항공(XiamenAir)을 이용하였습니다. 비행기표는 약 30만원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인천공항 미친 인파..



수속을 마치고 소액 환전, 저는 지인이 환전소에서 근무 하는 관계로 기본환율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요건,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시티면세점에서 담배나 주류 구입시 10000원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A카운터에 가시면 할인 쿠폰이 있으니 받아서 사용하세요.



샤먼 항공 비행기 내부.




기내식. 저는 중식을 기대했으나 거의 한식 수준..



제가 구매한 유십칩입니다. 인터넷 사용을 많이 해야 하는 관계로 4기가로 구매. 



가격은 15400원..




식사 하고 잠시 멍때리니 벌써 창륙.. 중국은 정말 가깝네요 ㅋㅋ 이웃나라



바쁜 나머지 거꾸로 대충 찍었네요 ㅋㅋ




택시 탑승전입니다. 사진이 뿌연 이유는 습도와 엄청난 무더위...



한국이던 일본이던 중국이던 왠만한 택시운전사들은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숙소 주소를 미리 현지 언어로 준비해가는 센스 ㅋㅋ 샤먼에서 택시 탔을때 한번도 돌아간 적 없었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했어요.



샤먼 33도, 서울 27도. 채감온도는 더 심할듯.. 정말 숨쉬기 힘든 더위였음..



숙소 도착 후 흡연..을 하려 했으나 너무 더워서 패스.



제가 있었던 숙소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샤먼(DoubleTree by Hilton Hotel Xiamen - Haicang) 입니다. 왭사이트는 http://doubletree3.hilton.com/en/hotels/china/doubletree-by-hilton-hotel-xiamen-haicang-XMNXHDI/ 요기로~. 금액은 십몇만원으로 기억합니다. 이곳으로 정한 이유는 제가 하이창(Haicang)쪽에서 일을 봐야 하며 이 동내에서 거의 재일 좋은 숙소 (새로 생긴지 몇달도 안된 호텔)이자 가격이 싸서.. ㅋㅋ 시내랑도 가깝습니다.





의리의리.




이 사진을 찍은 이유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공안 3~4명이 매번 신분증 검사를 합니다. 외국사람들보다 중국사람들을 더 자세히 검사하던데요, 사람들 말로는 얼마 뒤 세계 정상회담 비슷한 걸 한다고 하더라구요.



택시 탈때 보여줄 호텔 명함을 챙기고,




방을 찾아 갑니다 ㅋㅋ







생각보다 너무 많이 좋았어요 ㅋㅋㅋ





전경 쩔음 ㅋㅋ



짐 두고 샤워 하고 파트너 픽업와서 만난 후 바로 사무실로 이동. 차를 권했지만 이 날씨에 차를 마시는 건 미친짓이라 판단되어 시원한 것을 달라고 하니 콜라를 가져다 주네요 ㅋㅋㅋ 


파트너와 사진 한방. 나에게는 있지만 그에게는 없는 초상권 ㅋㅋㅋㅋ 너무 뚱뚱하게 나왔네요 ㅠㅠ 그 후 두세시간 대화 후 이른 저녁을 먹으러 이동,



차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



식사 하러 온 곳은! 잘 모르겠음 ㅋㅋ 중국 각지방의 음식들을 모아 놓고 파는 약간 퓨젼이라 했었음. 




칭따오는 빠질 수 없다.



컵에 나오는 신기한 고기국



새우튀김



저 흰색.. 한국어로 생각이 안난다.. 



작은 생선 조림.



식사를 마친 후 파트너와 대화하며 간단한 산책 중 찍은 사진입니다. 신기한 놀이기구들이 많네요. 그리고 엄청 덥네요 ㅋㅋㅋ



숙소 도착.




나를 반기는 야경.. 간지납니다. 저기 왼쪽이 폭포 쑈.



경치가 좋다는 변명하에 맥주 주문. 저렇게 4캔 해서 한 3천원 좀 넘었던 것 같습니다.



호텔 점심 딤섬 무한 98RNB 한화로 약 17000원. ㅋㅋㅋ



그리고 이건 오늘 낮에 채크인 하면서 선물로 준 땅콩과자인데, 제가 땅콩을 싫어해서 방치해 두었다가 야밤에 간식으로 먹었는데 이거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 그 다음날 하나 더 받았어요 ㅋㅋ


오늘은 큰 내용물 없는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1편 - 숙소 도착 및 저녁 식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를 포스팅 하였습니다~~

2편도 곧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한달만에 글을 쓰네요. 더군다나 오늘 올릴 포스팅은 7월말에 한달동안 프랑스 파리에 있으면서 갔던 곳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프랑스 여행] 프랑스 파리 투어 - 파리 루이비통 박물관 'Fondation Louis Vuitton'과 '아끌리마따숑 정원 'Le Jardin d'Acclimatation' 방문기 입니다.


루이비통 박물관과 아끌리마따숑 정원은 아직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데요, 가 보시면 한국 관광객들이나 중국 관광객들을 거의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ㅎㅎ 둘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요. 아끌리마따숑 정원은 제가 초등학교때 자주 가던 곳이였는데, 요번에는 거의 이십년만에 가보는 것 같네요. 


우선 루이비통 박물관 부터 설명 하겠습니다. 루이비통 박물관은 불어로 'Fondation Louis Vuitton', 영어로 'Louis Vuitton Fondation'입니다 ㅎㅎ 2006년도에 지어졌고 '불로뉴 산림공원 Bois de Boulogne' 옆에 있습니다. 


주소와 위치입니다. 8 Avenue du Mahatma Gandhi, 75116 Paris, France 입니다. 홈페이지도 찍어 드립니다.[http://www.fondationlouisvuitton.fr/en.html]



가시는 방법은 1번선 지하철을 타고 '레 사블롱 역 Les Sablon' 에서 내린 후 1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지하철에 내리시면 안내판이 아주 쉽게 잘 적혀있습니다. 가는 길에 먼저 아끌리마따숑 정원이 보이실거에요.




입구가 저렇게 되어 있어요. 루이비통 박물관의 건축은 거대한 배형태로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앞에서 엄마랑 사진 한장~ ㅋㅋ



여기는 출구이고 앞으로 조금 더 가면 입구 ㅎㅎ



저희는 줄을 스기 싫어서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똑같고 인당 16유로입니다. 구매는 [https://billetterie.fondationlouisvuitton.fr/] 여기서.



소지품 검사를 한 후~



여기서 표를 사면 되는데 저희는 인터넷으로 표를 구입하였기 때문에 패스~~



지도를 하나 챙기세요.



여기가 매인 홀입니다.



지도에 나와있는 것 처럼 차례대로 관람하려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관람한 전시는 2017년 4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전시한 'EXHIBITION Art/Afrique, Le nouvel atelier' 이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는 'Being Modern: MoMa in Paris' 이며 2017년 11월 10일부터 2018년 3월 5일까지 전시한다고 하네요. 제가 11월12일에 프랑스에 가는데 그때는 전시회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많겠네요.



관람 시작.




패트병으로 만든 사람모양들.






수채화.



각종 도구를 사용한 사람 얼굴형태인데, 자세히 보면가운대는 손톱깍이로 만든거에요 ㅎㅎ









한쪽에서는 인터뷰가 나옵니다.



참가한 작가들.




인상 적이죠?





위에서 본 아까 그 매인 홀.




박물관에서 바라본 아끌리마따숑 정원. 저기 왼쪽에 한국 정자가 보이시나요? 저게 프랑스랑 한국 양국간의 우호적 외교를 기념(?)하기 위하여 2002년도에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물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에펠탑도 조그만하게 보이네요.




상당히 잘 그린 유화.








이 작품 5장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데이비드 리빙스톤을 묘사한 작품입니다.


자.. 4층짜리 박물관을 다 돌아봤으면 이제 좀 쉬어야겠죠? 아끌리마따숑 정원으로 향합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주소와 위치 입니다. Bois de Boulogne, Rue du Bois de Boulogne, 75116 Paris, France.



입장료가 따로 있으나 루이비통 박물관을 관람하시면 무료 입니다.




상당히 넓고 정원이라 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것들이 있어요.




정원 안에서 바라본 루이비통 박물관.



저기 위에 보이시죠? 'Jardin de Séoul'. 아까 이야기한 한국 정자가 있는 곳입니다.



일단 배가 고프니 무엇을 먹어야지.



저희는 푸드트럭에서 파는 'FLAMM'KUECHE'를 먹기로 했습니다. 는 한국분들한테는 생소할 것입니다.


타르트 플랑베(프랑스어: tarte flambée) 또는 플람쿠헨(독어: Flammkuchen)은 북동부 프랑스 지역과 서남부 독일 지역을 포함하는 알자스 지방의 전통 음식 중 하나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보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타르트_플랑베]




푸드트럭이다 보니 식당보다는 당연히 퀄리티가 나쁘겠죠? 피자처럼 엄청 다양한 레시피가 존제 합니다.



1664 프랑스 맥주. 한국에서는 하늘색 캔의 '1664 블랑슈 Blanche'밖에 팔지 않습니다만 저 파란색이 오리지날입니다.



조금 가면 동물원도 있습니다.





소도 있고..



음메~~~



날씨가 엄청 좋았네요.



조랑말을 타는 곳입니다.



시원해 보이죠? ㅋㅋ



너무 이쁜 사슴.


오늘은 한달만에 7월달에 방문한! [프랑스 여행] 프랑스 파리 투어 - 파리 루이비통 박물관 'Fondation Louis Vuitton'과 '아끌리마따숑 정원 'Le Jardin d'Acclimatation' 방문기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ㅋㅋㅋ


중국 출장, 맛집 등은 언제 올리나~~ ㅠㅠ 11월에 프랑스 파리 또 가야되는데..


즐거운 하루 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