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북부 지방 여행과 맛집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프랑스 여행] 프랑스 지방 여행 - 북부 지방 도빌(Dauville) 바닷가와 까부르그(Cabourg)바갓가 당일치기, 랍스타 맛집 '르 발리겅 Le Baligan' 가기


작년 7월에 파리 갔을때 입니다. 파리에서 최종목적지는 디브 까부르그 역(Dives-Cabourg)이고 중간에 트루빌 도빌(Trouville-Deauville)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시간은 총 3시간정도. 도빌은 파리 사람들도 자주 가는 곳입니다. 남동생이 파리에 출장을 오게되서 마침 부모님과 남동생이랑 당일로 놀러갔어요~



시간표는 대략 이렇습니다. 표 예매법은 저번에 몽생미쉘 가는 포스팅을 참조하여 구매하세요. [링크] 비용은 대략 20~50유로 입니다. 저희는 도빌에서 시간을 잠시 보내기 위해 한두시간 스탑을 한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우선 파리 상라자르(Paris Saint-Lazare)역으로 갑니다.



북부지방 노르망디로 가는 노르망 라인(Lignes Normandes)으로 갑니다.



TGV가 아닌 작은 기차.



도빌에 도착했습니다. 시골답게 거리 시장이 열렸네요.



중앙 분수대.




완전 노르망디풍의 건축물.



집들이 이뻐요. 오른쪽은 카지노 ㅋㅋ



카지노 뒤 이렇게 해변가가 펼쳐집니다.



너무 넓어요.



도빌에서 까부르그 가는 기차안입니다. 아까 기차보다 더 작아요 ㅎㅎ 아기자기한 기차. 기차타기전 매우 간단히 크레페를 먹었으나 이어질 식당 음식에 비하면 너무 초라해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까부르그는 저기에 위치했습니다. 구글맵이 마음대로 한글화시켜 가보우르그라네요 ㅋㅋ 아마 영어식으로 읽은 한글인듯.



이번 당일치기 여행의 목표였던 식당! 르 발리겅(Le Baligan)이라는 식당입니다. 한 4~5년전에 처음으로 간 후 부모님은 자주 가십니다. 저는 2번째.


치입니다. 주소는 8 Av. Alfred Piat, 14390 Cabourg 입니다. 왭사이트는 [www.lebaligan.fr]





전용 화물차가 2대나 있네요.




내부 입니다. 저희는 야외 태라스에서 식사했어요.




매뉴판.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파리보다 훨씬 저렴하고 한국보다도 훨씬 싼느낌에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식과 후식이 포함된 랍스타 매뉴 58유로(7만5천원정도), 해산물 매뉴 43유로(5만5천원정도)입니다. 저희는 랍스타매뉴 3개와 해산물 매뉴1개 그리고 화이트와인한병 시켰습니다. 해산물과는 화이트가 최고.



우선 셋팅. 각종 도구가 많죠 ㅎㅎ



빵과 고컬 올리브.



랍스타 매뉴 전식 1: 랍스타 피쉬 스프.



랍스타 매뉴 전식 2: 랍스타 셀러드



이것이 해산물 매뉴입니다. 



올리브소스와 스페셜소스, 마요네즈와 저번 몽생미쉘 포스팅에서 맛있다 했던 로제 식초 ㅋㅋㅋ



랍스타..



요놈은 알도 있네요



육즙이~ 캬



가족 인증샷. 라이언 3 ㅋㅋ



혼자 한장~



또 먹고싶다...



클리어!





디저트 1: 윌리아민(Williamine). 왼쪽에 있는 샷잔에 배(과일)술 액기스입니다. 저걸 아이스크림에 넣어서 먹는거에요.



디저트 2: 무난한 크렘 브륄레(crème brûlée)



디저트 3: 프로피테롤 바닐(Profiterole Vanille)인데 이설 어떻게 설명하지.. 저 빵 안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고 위에 뜨거운 초코를 부어 먹는것입니다.



식후 까부르그 탐방! 까부르그의 카지노. 예전에 갔었는데 ㅎㅎ



뒷편입니다. 도빌보다 사람이 많네요.



예쁜 집들 ㅎㅎ



사진상으로는 안 보이지만 상당히 덥습니다.



조개가 이뻐서 한국 가져옴 ㅋㅋ



물 엄청 깨끗하죠? 남부지방은 물이 더 깨끗합니다.




저 가운대 있는 저거.. 저게 뭐였지.. 엄청 징그러워서 찍었어요.



아이스크림도 섭취 ㅎㅎ



바다야 안녕~



시내에 가면서 찍은 개인집입니다. 노르망디풍.



시내. 시내라 해봤자 바닷가에서 걸어서 10분 ㅎㅎ




까부르그 역입니다! 이제 다시 파리로~~

이상! 오늘은 [프랑스 여행] 프랑스 지방 여행 - 북부 지방 도빌(Dauville) 바닷가와 까부르(Cabourg)바갓가 당일치기, 랍스타 맛집 '르 발리겅 Le Baligan' 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오늘은 2017년 11월 유럽 여행중 프랑스 지방 몽생미셸 여행을 포스팅 해 드리겠습니다~~

Mont Saint Michel은 원어민으로 몽쌍미쏄인데.. 한국에서는 몽생미셸이라 하더군요.. 요번에 알았습니다. 간단한 역사는 [https://ko.wikipedia.org/wiki/몽생미셸_섬]에서 참조하세요~

 

아무튼 오늘은~ [프랑스 여행] 프랑스 지방 여행 - 파리에서 몽생미셸 가는 방법, 몽생미셸 1박2일 여행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선! 예약을 해여죠?  프랑스에서 운영하는 매인 기차 예매 싸이트 Voyage SNCF는 올해부로 Oui Voyage 로 변했습니다. [https://www.oui.sncf/] 여기서 예약 하시면 됩니다.

 

 

[https://oui.sncf] 에 들어 갑니다.

 

 

영어 사용을 위해, 위 오른쪽에서 언어 EUROPE를 선택을 합니다.

 

 

스크린샷의 네모를 체크 해 주세요. 

 

그 후 매인 화면에 FROMPARIS 를 선택 (ALL DESTINATION 으로), 그리고 TO MONT SAINT MICHEL로.

 

 

 

아까 네모 채크를 한 이유가 요번달 싼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싼 금액은 원웨이 27유로. 왕복 54유로. 싼 표를 살 경우 기차를 탄 후 버스로 갈아타게 됩니다. 비싼 표의 경우 기차를 한번 갈아타야 되는데 시간이 30분정도 절약됩니다.

 

 

아무튼 몽생미쉘을 가기 위하여 아침 일직 몽파르나스 역에 도착했습니다.

 

 

결제 후 이메일로 받은 코드 번호를 넣으면 이렇게 결제시 사용한 카드를 넣으라 합니다. 주의! 한국사람들은 핀코드 4자리를 잘 안 쓰죠? 여기서 핀코드 4자리를 넣어야 해요

 

 

표가 나옴

 

 

띡!!

 

 

간지나게 뽑고~~

 

 

아 이걸 어떻세 설명해야되냐...

 

몽파르나스 역은 1 2 3 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1과 2는 몽파르나스 역 (Metro Montparnasse)과 가깝지만 3은 역에서 15분 걸어야 합니다

 

 

 

핫초코~~기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리며 모닝커피 타임 자 이제 출발합니다~~

 

 

기차로 3시간반정도 달려야 합니다.

 

 

도착?? 아니 아직 버스가 남았음 ㅋㅋ 아주 조그만한 도시 VILLEDIEU LES POELES에서 버스를 탑니다. 45분정도 더 가요.

 

 

버스안이 큼짓하죠!! 이태리 피렌체 더몰 가던 버스랑 같은 기종인듯..

 

 

아 이제 도착했어요 몽상미셸

 

 

숙소 앞~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버스 정거장에서 걸어서 5분거리, 몽생미셸 셔틀 1분거리인 '머큐리 호텔 몽생미쉘 Mercure Mont Saint Michel' 입니다. 홈페이지 참조 [www.mercure.com/mercure-hotel/Mont_St_Michel‎]

 
체크인까지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았지만 빨리 해줬습니다. 종업원에게 제가 '신분증 내꺼면 되니 아님 투숙객 전 인원 다 필요하니?' 라고 물어보니까 종업원 하는 말 '하나도 필요없어 우리는 착해서' ㅋㅋ 파리는 항상 다 받는데..
 

주소는 Route du Mont Saint Michel, 50170 Le Mont-Saint-Michel, France 입니다.

 

 

 

숙소앞 젖소. 무료 셔틀버스는 저 뒷쪽에 소 3마리 있는 마트 앞에서 타면 됩니다. 우리는 점심을 저기서 사서 숙소에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버스가 이정도즈음에 내려 줘요.

 

 

입구~~

 

 

요 사람 둘 서있는 식당에서 내일 밥을 먹게 됩니다~~

 

 

성벽을 타고 쭈욱 올라갑니다.

 

 

 이런 길로 한참 올라가요.

 

 

저게 몽생미쉘 수도원입니다.

 

 

수도원의 다른 각도. 저 옆에 긴 사다리로 물자를 날르는거에요.

 

 

수도원 밑. 저런 작은 박물관이 있는데 돈을 내고 들어가야 되고 별것 없습니다.

 

 

오잉 이건 뭐지?

 

 

묘지네요.

 

 

묘지 옆 작은 성당. 한국 단체 관광객이 있길래 따라서 앉아 설명 듣는중 ㅋㅋㅋ

 

 

작은 뒷골목.

 

 

엽서 대부분이 이 각도.

 

 

저녁은 요 사진 뒤에 있는 마트에서 프랑스식 음식통조림을 사서 숙소에서 조리해 먹고 다시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취한상태 ㅋㅋ

 

 

마트 안 기념품들.

 

 

야경~ 멋지죠~ 지금 시즌에는 밤에만 물이 찹니다. 다리가 있어서 지나갈 수는 있어요. 근데 아무도 없어요 ㅋㅋㅋ

 

 

취기도 올라오고 무서워서 좀 있다가 왔어요 ㅋㅋ

 

 

그다음날 입니다. 안개가 많이 꼈어요. 예전에는 이런 땜이 없어서 물이 차면 못 지나갔는데 이제는 거의 항시 다닐수 있어요.

 

 

이게 전날이에요 안개때문에 많이 차이나죠?

 

 

오늘은 시간도 많으니 걷기로 합니다.

 

 

여기는 물이 파는 곳인데 땅이 질퍽했어요. 사실 조금 무서웠음.

 

 

작개 보이는 양들. 양들 너무 귀여워요.

 

 

또 왔다 3번째 방문 ㅋㅋ

 

 

수도원.

 

 

ㅋㅋ 무섭개 생김

 

 

새우깡 부스러기 던지니 날라온 참새들 ㅎㅎ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Auberge Saint Pierre. Auberge란 불어로 여인숙이라는 뜻인데 호텔도 같이 운영합니다. 싸이트 입니다 [https://www.auberge-saint-pierre.fr/]. 비시즌에 열은 다른 식당들은 다 같은 식당(이름과 매뉴가 같음)이라 이곳으로 왔어요~

 

 

식당 부니기.

 

 

메뉴판. 나름 별3개짜리 호텔이네요.

 

 

가격 저렴해요. 저희는 29유로짜리 매뉴(생굴 양 다리고기와 디저트)와 16유로짜리 해물파스타를 시켰습니다.

 

 

파스타 비주얼 괜찮죠?

 

 

양다리고기 왼쪽편에 라따뚜이, 불어발음 하따뚜이입니다. 라따뚜이 애미메이션이 있죠? 저 음식에서 이름을 딴 것이에요. 라따뚜이는 예전 성벽 안에 살던 귀족들이 먹고 남은 야채들을 서민들이 볶아서 먹던 음식이랍니다 ㅋㅋ  되게 맛있어요. 감자튀김은 겨자랑 꼭 먹으세요 프랑스 겨자는 한국겨자랑 틀려요 ㅋㅋ

 

 

몽생미쉘1박2일! 1박을 하기에는 조금 길긴 하지만 가는데 4시간정도 걸리기에 배낭여행이 아닌 다음에는 1박2일을 추천해 드립니다. 호텔 역시 파리 2성급 가격으로 4성을 누릴 수 있기에 ㅋㅋ 

 

이상! [프랑스 여행] 프랑스 지방 여행 - 파리에서 몽생미셸 가는 방법, 몽생미셸 1박2일 여행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녕하세요 노바입니다.

새해를 맞이하고 첫 포스팅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2017 작년에는 파리를 2번 갔다 왔네요 (7월에 한번, 11월에 한번). 올해는 3번 이상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11월에 다녀온 유럽여행 일정표 포스팅 하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와 지방 한 곳, 벨기에 브뤼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과 풍차마을만 갔기에 여행유럽여행이라 하기에는 사실 약간 거창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ㅋㅋ 유럽 배낭여행 포스팅이 아니에요~~ 나이가 있기에.. ㅠㅠ

 

[유럽 여행] 12박13일 유럽여행 일정표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 여행), 비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일단 간략히 적은 후 나중에 하나하나 길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단순 일정표만 올립니다.

참고로 요번에 처음으로 경유를 해서 파리를 갔습니다. 중국남방항공을 타고 경유를 했는데 할말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기에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일정표 (이동경로)

 

 일 화  수  목  금  토 
 12 13  14 15 16  17  18 
출발 오전 8시 10분
파리 도착
오전 8시 25분
암스테르담 도착
오후 10시 5분 
브뤼셀 도착 



오후 12시 35분
파리 도착
 
 19 20  21  22  23  24   
라발레 아울렛  오전 11시 50분
몽셍미쉘 도착
오후 10시 5분
파리 도착
    친구 출국  

 

저는 친구 출국 이후 2주동안 더 파리에 머물며 일 보다 갔습니다만 저 혼자서는 잘 관광을 안 하기에 (라기 보다는 파리에서 인생의 반 정도를 살았기에) 친구와 함께한 여행일정만 적겠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한 일정표 (식사, 관광지, 쇼핑, 이동)

 

12일 일요일

 

오후 06시 55분 인천 출발

오후 07시 50분 중국 상해 도착

 

13일 월요일

 

오전 12시 15분 중국 상해 출발

오전 05시 20분 네델란드 시폴 도착

오전 06시 50분 네델란드 시폴 출발

오전 08시 10분 파리 도착

 

점심 케밥오페라 방문 / 카페

저녁 몽마르트 방문 /  에펠탑 방문 / 한식당(파트너 접대)

 

14일 화요일

 

아침 스타벅스

 

오전 08시 25분 파리 출발

오전 11시 42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도착

 

점심 핫도그 /  네델란드 잔체스칸스 (풍차마을) / 핫초코와 와플 / 기념품 쇼핑

저녁 암스테르담 도착 / 시내 구경 / 고로케 등 군것질

새벽 야경렘브란트 광장 고급 레스토랑

 

15일 수요일

 

아침 호텔 조식 /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점심 하이네켄 뮤지엄

저녁 야경 / 섹스뮤지엄 / 감튀, 피자

 

오후 08시 17분 암스테르담 출발

오후 10시 05분 벨기에 브뤼셀 도착

 

새벽 라면 / 호텔 로비 맥주

 

16일 목요일

 

점심 오줌싸게 동상 & 그랑플라스 / 중저가 레스토랑

저녁 브뤼셀 노트르담 / 소시지 / 야경 / 맥주집 투어 및 햄 치즈 안주

 

17일 금요일

 

아침 하겐다즈 조식

 

오전 11시 13분 브뤼셀 출발

오후 12시 25분 파리 도착

 

점심 베트남 쌀국수

저녁 샤뜰레, 노트르담, 센느강 등 중심가 걷기

새벽 마트 해산물 야식

 

18일 토요일

 

점심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 / 루브르 박물관

저녁 샹잴리제 / 퓨젼 아시안 레스토랑

새벽 캐밥

 

19일 일요일

 

점심 라발레 명품 아울렛 쇼핑

저녁 엄마 집밥 / 에펠탑

 

20일 월요일

 

오전 07시 38분 파리 출방

오전 11시 50분 몽생미쉘 도착

 

점심 라면과 마트에서 산 프랑스 통조림 요리 / 몽생미쉘 / 카페

저녁 야경

 

21일 화요일

 

점심 고급 코스 레스토랑 / 몽생미쉘 양때 거리 걷기

 

오후 05시 40분 몽셍미쉘 출발

 

저녁 기차안에서 빵과 통조림

 

오후 10시 05분 파리 도착

 

22일 수요일

 

점심 개인업무 / 마트 식자재 쇼핑 / 엄마 집밥

저녁 오페라 / 백화점 쇼핑 / 일식 라면집 / 에펠탑

 

23일 목요일

 

점심 화장품 쇼핑 / 스타벅스에펠탑 /

저녁 바 / 고급 퓨전 레스토랑

 

24일 금요일

 

오전 06시30분 친구 귀국, 같이 택시로 공항 이동

 

오늘의 포스팅 [유럽 여행] 12박13일 유럽여행 일정표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 여행) 대략적인 일정표였습니다. 식당 등 하나하나 따로 조만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한달만에 글을 쓰네요. 더군다나 오늘 올릴 포스팅은 7월말에 한달동안 프랑스 파리에 있으면서 갔던 곳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프랑스 여행] 프랑스 파리 투어 - 파리 루이비통 박물관 'Fondation Louis Vuitton'과 '아끌리마따숑 정원 'Le Jardin d'Acclimatation' 방문기 입니다.


루이비통 박물관과 아끌리마따숑 정원은 아직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데요, 가 보시면 한국 관광객들이나 중국 관광객들을 거의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ㅎㅎ 둘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요. 아끌리마따숑 정원은 제가 초등학교때 자주 가던 곳이였는데, 요번에는 거의 이십년만에 가보는 것 같네요. 


우선 루이비통 박물관 부터 설명 하겠습니다. 루이비통 박물관은 불어로 'Fondation Louis Vuitton', 영어로 'Louis Vuitton Fondation'입니다 ㅎㅎ 2006년도에 지어졌고 '불로뉴 산림공원 Bois de Boulogne' 옆에 있습니다. 


주소와 위치입니다. 8 Avenue du Mahatma Gandhi, 75116 Paris, France 입니다. 홈페이지도 찍어 드립니다.[http://www.fondationlouisvuitton.fr/en.html]



가시는 방법은 1번선 지하철을 타고 '레 사블롱 역 Les Sablon' 에서 내린 후 1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지하철에 내리시면 안내판이 아주 쉽게 잘 적혀있습니다. 가는 길에 먼저 아끌리마따숑 정원이 보이실거에요.




입구가 저렇게 되어 있어요. 루이비통 박물관의 건축은 거대한 배형태로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앞에서 엄마랑 사진 한장~ ㅋㅋ



여기는 출구이고 앞으로 조금 더 가면 입구 ㅎㅎ



저희는 줄을 스기 싫어서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똑같고 인당 16유로입니다. 구매는 [https://billetterie.fondationlouisvuitton.fr/] 여기서.



소지품 검사를 한 후~



여기서 표를 사면 되는데 저희는 인터넷으로 표를 구입하였기 때문에 패스~~



지도를 하나 챙기세요.



여기가 매인 홀입니다.



지도에 나와있는 것 처럼 차례대로 관람하려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관람한 전시는 2017년 4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전시한 'EXHIBITION Art/Afrique, Le nouvel atelier' 이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는 'Being Modern: MoMa in Paris' 이며 2017년 11월 10일부터 2018년 3월 5일까지 전시한다고 하네요. 제가 11월12일에 프랑스에 가는데 그때는 전시회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많겠네요.



관람 시작.




패트병으로 만든 사람모양들.






수채화.



각종 도구를 사용한 사람 얼굴형태인데, 자세히 보면가운대는 손톱깍이로 만든거에요 ㅎㅎ









한쪽에서는 인터뷰가 나옵니다.



참가한 작가들.




인상 적이죠?





위에서 본 아까 그 매인 홀.




박물관에서 바라본 아끌리마따숑 정원. 저기 왼쪽에 한국 정자가 보이시나요? 저게 프랑스랑 한국 양국간의 우호적 외교를 기념(?)하기 위하여 2002년도에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물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에펠탑도 조그만하게 보이네요.




상당히 잘 그린 유화.








이 작품 5장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데이비드 리빙스톤을 묘사한 작품입니다.


자.. 4층짜리 박물관을 다 돌아봤으면 이제 좀 쉬어야겠죠? 아끌리마따숑 정원으로 향합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주소와 위치 입니다. Bois de Boulogne, Rue du Bois de Boulogne, 75116 Paris, France.



입장료가 따로 있으나 루이비통 박물관을 관람하시면 무료 입니다.




상당히 넓고 정원이라 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것들이 있어요.




정원 안에서 바라본 루이비통 박물관.



저기 위에 보이시죠? 'Jardin de Séoul'. 아까 이야기한 한국 정자가 있는 곳입니다.



일단 배가 고프니 무엇을 먹어야지.



저희는 푸드트럭에서 파는 'FLAMM'KUECHE'를 먹기로 했습니다. 는 한국분들한테는 생소할 것입니다.


타르트 플랑베(프랑스어: tarte flambée) 또는 플람쿠헨(독어: Flammkuchen)은 북동부 프랑스 지역과 서남부 독일 지역을 포함하는 알자스 지방의 전통 음식 중 하나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보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타르트_플랑베]




푸드트럭이다 보니 식당보다는 당연히 퀄리티가 나쁘겠죠? 피자처럼 엄청 다양한 레시피가 존제 합니다.



1664 프랑스 맥주. 한국에서는 하늘색 캔의 '1664 블랑슈 Blanche'밖에 팔지 않습니다만 저 파란색이 오리지날입니다.



조금 가면 동물원도 있습니다.





소도 있고..



음메~~~



날씨가 엄청 좋았네요.



조랑말을 타는 곳입니다.



시원해 보이죠? ㅋㅋ



너무 이쁜 사슴.


오늘은 한달만에 7월달에 방문한! [프랑스 여행] 프랑스 파리 투어 - 파리 루이비통 박물관 'Fondation Louis Vuitton'과 '아끌리마따숑 정원 'Le Jardin d'Acclimatation' 방문기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ㅋㅋㅋ


중국 출장, 맛집 등은 언제 올리나~~ ㅠㅠ 11월에 프랑스 파리 또 가야되는데..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어제 돌아왔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프랑스 여행] 프랑스 파리에서 한달간의 엄마표 밥상, 세계 최고 맛집입니다. ㅋㅋ 물론 나만 먹을 수 있는 맛집이지만 자랑스업게 포스팅 합니다. 한달동안 엄마밥 먹고 몇킬로 찐 것 같습니다. ㅠㅠ


요번 포스팅이 전하고자 하는 주 메시지는:

1. 프랑스에서도 한식 한국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 자랑

3. 자랑

그리고 또 자랑 ㅋㅋ


자 시작합니다 ㅎㅎ


1. 엄마표 비빔밥



이쁘죠? ㅋㅋ



2. 엄마표 삼겹살




소고기 등심(Basse Cote)가 킬로당 15,20유로 입니다. 한화로 하면 18000~20000원입니다. 싸죠?



프랑스 소금과 일본 참기름의 만남.



고기 색 고퀄


3. 엄마표 냉면




4. 엄마표 김치찌개



소고기 고기 반 김치 반 ㅋㅋ



내가 좋아 하는 엄마표 호박 볶음.


5. 엄마표 빠에야(Paella)



6. 엄마표 부대찌개



소세지가 너무 많아서 부대찌개인지 소세지 볶음인지 모르겠죠? ㅋㅋㅋㅋ


7. 엄마표 떡볶이



8. 엄마표 닭백숙



엄마는 애기닭만 사용해서 부드럽고 맛있어요 ㅋㅋ


9. 엄마표 삼겹살



10. 엄마표 돈까스



말로 표현 못하는 부드러움.


11. 엄마표 무국(맑은버전)



이것 또한 고기 반 국 반


12. 엄마표 제육볶음




그리고 항상 빠지지 않는 국. 요번에는 계란 계란국.


13. 엄마표 세우튀김(이게 미친맛)





요 새우튀김에 대해서는 설명 안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요 레시피로 식당 차릴거임. ㅋㅋㅋ 저 소스는 엄마라서가 아니라 아직 한국에 상륙하지 않은 래시피임. ㅋㅋㅋ



14. 엄마표 두부국(매운버전)과 잡채



내가 알기로는 우리 친할머니한테 전수받은 음식입니다.


15. 엄마표 샌드위치



엄마가 밖에서 먹으라고 싸주신 겨자마요 샌드위치 입니당. 5개 먹었어요 ㅋㅋ


16. 엄마표 부대찌개 한번더~




17. 엄마표 대마끼



우리 가족은 자주먹는 대마끼. 한국에서 먹는 사람 본 적 없어요. ㅋㅋ



요렇게 각종 내용물을 싸서 먹습니다. 아보카도나 훈재 연어를 넣을때도 있어요.


18. 엄마표 짬뽕



술먹은 다음날 폭풍흡입 하다가 찍어서 사진이 이쁘지가 않아요. 국수 반 고기 반 ㅋㅋ


19. 엄마표 육개장



20. 엄마표 스테이크 파스타



파스타는 올리브오일 배이스 입니다.


21. 엄마표 볶음밥 한번더



엄마는 오이가 없다고 아쉬워하셨죠.




빠질수 없는 국물.


22. 엄마표 쿠스쿠스


이 음식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아랍음식이며 한국인 입맛에 아주 잘 맞습니다.




아랍 소시지 메르게즈(Merguez)이고 옆에 빨간 소스는 매운소스 아리싸(Harissa).



국물.



23. 엄마표 닭갈비






24. 엄마표 불고기




북어국 추가. 색이 맑죠. 저 비결을 요번에 전수받았어요 ㅋㅋ


25. 엄마표 하끌레뜨 (Raclette)


이 음식 또한 쿠스쿠스와 같이 다음번에 조금 더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하끌레뜨 셋팅 완료.



구울 치즈 입니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각종 햄 종류입니다. 프랑스 소시지, 이태리 소시지, 스페인 소시지 등 각종 소시지 입니다. 



소시지를 접시에 요렇게 놓고,



저 기게에 치즈를 구운 후,



감자와 함게 먹방 시작. ㅋㅋ


마치며


가장 맛있는 음식이 엄마 음식이죠. 요번 한달간 엄마의 음식이 왜 맛있는지의 비결을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뻔한 엄마의 정성 이런거 말고, 바로 또하나, 아끼지 않는 식재료 였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요리 할때는 참기름이 아까워서 수제 참기름과 오뚜기 참기름을 썩어 썼는데, 엄마는 참기름 등 고급 식재료를 그냥 듬뿍~ ㅎㅎ


한달간 배불리 먹고 한국 돌아왔습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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