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의 소소한 일상

안녕하세요 노바입니다 ㅋㅋ

게으른 나, 할말이 없기에 그냥 혼자 반성중..

사실 게으른것도 있지만 지금 맨붕이 왔습니다.. 그 이유는..

1. 너무나 바뀐 티스토리 글쓰기 툴에 맨붕. 사진 편집 툴도 완전 바뀜. 차라리 HTML 편집모드가 당장은 더 빠를 것 같았으나 차후를 생각하여 적응 중 (이제 자주 글을 업로드 할 것이니까 ㅋㅋ).

2. 4년전에 블로그에 리뷰한 사진 일괄사진 일괄 편집 및 워터마크로 사용하던 포토웍스(photoWORKS) 도구 사용법 까먹어 맨붕. 내가 내 블로그를 다시 보는 상황이 생김.

3. 2019년 말에 아이폰을 바꾼 후 코로나 터져서 여행 및 사진 찍을 일이 많이 없어 컴퓨터에 사진 저장을 안했는데 지금보니 무슨 HEIC 확장자로 저장되서 맨붕. 이 문제에 대해서 우선 다음 글을 포스팅 할 예정.

자! 3번 문제 글로 몇시간 안에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2번 문제를 먼저 해결 한 후..)

아 참고로 매인사진(썸네일?)은 프랑스 파리 코로나 감염 검사하는 곳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추가본]

4. 글을 발행하고 나니 사진이 클릭되고 광고가 이상하게 나열됨.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단 이 문제는 2시간넘게 찾아봤지만 해결할 수가 없기에 나중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글 2개 포스팅 하는데 3시간이 넘어갈듯.. 

또한 이미지 원본 크기 안 열리게 하는 박스가 분명히 있었는데 신규 티스토리 버전에서는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우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을 2018년보다 더욱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 계획을 짜다가 블로그가 생각나서 들어와 봤더니..

2018년 1월 30일부로 블로그를 안했네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꾸준히 50여명 정도 방문해주시네요.. 감사..

아무튼 이제 2019년부터 매주 최소 글을 2개씩 작성하는 걸로 목표를 잡겠습니다.

저는 4월부로 파리에 와있습니다.. 많은 일들이(좋은) 있었고 그동안 포스팅 하려고 찍은 사진들이 엄청 많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대부분은 못올리겠네요 ㅠㅠ

아무튼 올해 2019년은 많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곧 대선입니다. 제가 주민등록상 서울로 되어 있으나 송도신도시에 거주하고 있어서 5월 5일 이틀전에 사전투표 하고 왔어요. 송도에도 사전투표소가 있으나 개인사정으로 공항에서 하고 왔습니다~~ 

뉴스에서도 인천공항 사전투표현장이 나왔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위 사진은 줄 절반이상 기다린 후 사진이에요. 사전투표율이 전국 26,06%이라네요. 저는 여행 가기전에 투표한 것 아니에요, 아직 서울이에요~ ㅎㅎ

인증샷~~ 다리가 엄청 짧게 나왔네요.. ㅠㅠ

우리 모두 투표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어제 구글 OUT을 외쳤는데.. 오늘 메일이 왔네요..

저에게는 노래를 한다고 취업시기를 놓친 친구가 있는데요, 얼마전에 만나기로 하고 둘다 깜빡하다가 저녁이 되서야 알게 되었고, 그냥 서로 맥주 먹으며 통화 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 친구 이야기를 왜 하냐면요, 지금 에드센스 상황이랑 약간 비슷해요. ㅋㅋㅋ

그친구가 취업도 안되고 정말 돈도 다 써서 이제 한달 이상 생활 하기도 힘들다 하더라구요 (경희대 경영학과 영어원어민수준). 작년만 해도 대기업에서 1차 면접은 붙었는데 올해는 면접조차 들어 오지 않는다고... 그래서 저는 말했죠. 신은 존재한다 (그 형태가 무엇이든), 그리고 쉽게 인간을 버리지 않는다. 신이라는 존재가 없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굶고 있을까? (아프리카는? 이라는 친구의 질문에 아주 긴 토론을 했지만 아무튼) 신은 너의 상황에 최소한의 행복을 선물해 준다. 바닥이란 존재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자살할 필요도 없으며, 비가오면 날씨가 좋아지며, 그렇기에 인생이란 행복의 연속이다.. 라는 식의 말을 했었습니다. 결국 그친구는 굶어 죽지 않고 신이 도와 얼마전에 대기업은 아니지만 무역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어제 구글 OUT을 외치며 블로그로 소액창출을 포기한 저에게 또한.. 신은 존재했네요. ㅋㅋㅋㅋㅋ 행복의 연속.. ㅋㅋㅋㅋㅋ 이제 더 자주 와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무신론자 입니다. 또한 찰스 다윈의 진화론과 자연선택을 믿습니다. 하지만 자연선택이라는 이론 또한 일종의 신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무신론자라고는 하지만 신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순이죠? 아직까지 증명되지 않은 무언가가 신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이 신일 수도 있구요.

처음으로 쓸모없이 너무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사실 저의 블로그 총 방문자수가 1500이 훌쩍 넘었을때 즈음(오늘은 총 2800!!)까지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 등록 허용이 안되어서 한동안 인터넷상에 올라와 있는 구글 애드센스 통과 방법을 읽고 또 읽고 잠시 블로그 활동을 멈추고 광고 등록 허락을 위한 작업을 했었습니다.

광도 등록이 안 되는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 콘텐츠 불충분 이었는데요, 블로그를 수정하고 또 수정해도 아래의 메일만 왔습니다.

그리하여 인터넷 검색 결과, 여러 사유를 충족해야 허용이 된다 하더라구요. 그 중 가장 기본적인것들은 포스팅 수 / 방문자 수/ 비어있는 카테고리 / 텍스트 글자 수 정도 였습니다. 또한 사진은 좋지 않다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에드센스 통과를 위하여 그냥 주식에 대한 1000자들이 넘는 전혀 그닥 유용하지 않은 글을 작성하고 퍼왔지만(통계를 보니 글을 읽지도 검색하지도 않았더군요) 꼬박 한달이 지난 지금 아무 결과가 없습니다. 뭐 생계형 블로그를 운영 하려고 한것도 아닌 상황에, 이제부터 그냥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겠습니다.

사실 동내 나가서 밥을 먹고 포스팅을 하여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글을 읽고, 요리를 해도 읽어주셔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뿌듯했었습니다.

3개월전의 초심으로, 저만의 일기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자주 방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노바 첫 인사 드립니다. 

예전 부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었었는데 이제서야 하게 되었네요.

아직까지는 뭐 특별한 주제 없이 일기장 처럼 써 내려 가겠습니다.

또 블로그를 운영 하기 앞서, 제가 예전에 아주 아주 오래전 어디선가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요, 내용이 어떤 남자가 군대 생활 하던 도중 블로그에 먹는 음식만 올려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식을 듣고 전역하면 블로그를 운영하겠다 다짐합니다. 그 후 전역 후 블로그 제목 '밥'으로 개설하여 매일 매일 먹는 아침 점심 저녁 음식을 몇년 동안 올리게 되는데요, 그러다 유명해 져서 저도 그분의 사연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ㅋㅋ 매일 먹는 음식이 아침 우유 바나나, 점심 햇반 3분카레 같은 거였었어요 ㅋㅋㅋㅋ 인상이 깊었죠. 저도 그래서 언젠간 아무 주제로 블로그를 하면 좋겠다 생각 했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분께 첫 인사 드리며, 사진 몇장 올려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사진은 아마 더이상 올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주 놀러 와 주세요~

첫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