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작년 11월에 파리에 갔던 후기는 아직까지 올리지 못하고 맛집 먼저 하나 소개합니다.

 

이 스테이크집을 처음 간 것은 한 5년이 넘었는데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알아보는 도중 권혁수가 원나잇푸드트립에서 이 식당을 소개했었네요. 권혁수 스테이크로 불리네요 ㅋㅋ 숨은 맛집이였는데 한발 늦었다 ㅋㅋ 식당에 한국사람이 한팀 보여서 신기했었는데 티비보고 왔나보네요.

 

자 아무튼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맛집은 [맛집 탐방] 프랑스 파리 - 갈빗살 스테이크 맛집 '르 흘래 드 랑트르꼬뜨(Le Relais de L’Entrecôte)' 입니다. 발음상 렁트르꼬뜨 라고 하고싶은데 다들 랑트르꼬뜨라 하니 그냥 그렇게 하겠습니다 ㅋㅋ Relais는 영어로 Relay로 이어지다(??) 라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고기를 두번 줍니다 ㅋㅋ

 

왭싸이트는 [http://www.relaisentrecote.fr/]이고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지점은 파리에 3곳 있는데 저는 몽파르나스나 샹미쉘보다는 상제르망 지역에 위치한 St-Benoît 지점을 추천합니다. 

 

주소는 20, Rue Saint-Benoît, 75006 Paris입이며 지하철은 4호선 St-Germain역에서 도보 5분입니다.

 

 

12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더 늦으면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도착. 매뉴는 전식 후식을 제외하면 단일매뉴 이고 26.50유로입니다.

 

 

 

전반적인 분위기. 12시 딱 맞춰 와서 아직 꽉 차지 않았네요.

 

 

고기를 시키면 나오는 호두 셀러드 전식입니다. 소스는 프랑스 식초 소스.

 

 

전식을 먹고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흡연하러 나왔습니다.. 웨이팅이 이제 상당히 기네요.

 

 

이쁜 가계.

 

 

나왔습니다.

 

 

비주얼 깡패. 저 소스가 마법의 소스랍니다 ㅋㅋ 바질소스.

 

 

 

다 먹으면 저렇게 뒤에서 한번 더 퍼 줍니다. 저는 5년전에 왔을때 또 주는 줄 알고 두번째 준 고기는 엄청 빨리 먹었는데 더 안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대실망했었음.

 

 

두번째 고기. 음 접시가 지저분하네요 ㅋㅋ

 

 

이렇게 2번 받으면 테이블에 씁니다 받았다고 ㅎㅎ

 

 

어느새 식당이 꽉 찼습니다!

 

 

저 오른쪽 뒷쪽편으로도 자리가 많습니다. 

 

꼭 12시까지는 도착하시길~

 

 

콜라까지 해서 총 비용 57.90유로 입니다. 둘이서 약 7만5천원수준이니 한번 먹을만 하죠~

 

이상! [맛집 탐방] 프랑스 파리 - 갈빗살 스테이크 맛집 '르 흘래 드 랑트르꼬뜨(Le Relais de L’Entrecôte)'  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평가
 맛




 분위기




 친절함




 위생          
 가성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오늘은 2017년 11월 유럽 여행중 프랑스 지방 몽생미셸 여행을 포스팅 해 드리겠습니다~~

Mont Saint Michel은 원어민으로 몽쌍미쏄인데.. 한국에서는 몽생미셸이라 하더군요.. 요번에 알았습니다. 간단한 역사는 [https://ko.wikipedia.org/wiki/몽생미셸_섬]에서 참조하세요~

 

아무튼 오늘은~ [프랑스 여행] 프랑스 지방 여행 - 파리에서 몽생미셸 가는 방법, 몽생미셸 1박2일 여행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우선! 예약을 해여죠?  프랑스에서 운영하는 매인 기차 예매 싸이트 Voyage SNCF는 올해부로 Oui Voyage 로 변했습니다. [https://www.oui.sncf/] 여기서 예약 하시면 됩니다.

 

 

[https://oui.sncf] 에 들어 갑니다.

 

 

영어 사용을 위해, 위 오른쪽에서 언어 EUROPE를 선택을 합니다.

 

 

스크린샷의 네모를 체크 해 주세요. 

 

그 후 매인 화면에 FROMPARIS 를 선택 (ALL DESTINATION 으로), 그리고 TO MONT SAINT MICHEL로.

 

 

 

아까 네모 채크를 한 이유가 요번달 싼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싼 금액은 원웨이 27유로. 왕복 54유로. 싼 표를 살 경우 기차를 탄 후 버스로 갈아타게 됩니다. 비싼 표의 경우 기차를 한번 갈아타야 되는데 시간이 30분정도 절약됩니다.

 

 

아무튼 몽생미쉘을 가기 위하여 아침 일직 몽파르나스 역에 도착했습니다.

 

 

결제 후 이메일로 받은 코드 번호를 넣으면 이렇게 결제시 사용한 카드를 넣으라 합니다. 주의! 한국사람들은 핀코드 4자리를 잘 안 쓰죠? 여기서 핀코드 4자리를 넣어야 해요

 

 

표가 나옴

 

 

띡!!

 

 

간지나게 뽑고~~

 

 

아 이걸 어떻세 설명해야되냐...

 

몽파르나스 역은 1 2 3 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1과 2는 몽파르나스 역 (Metro Montparnasse)과 가깝지만 3은 역에서 15분 걸어야 합니다

 

 

 

핫초코~~기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리며 모닝커피 타임 자 이제 출발합니다~~

 

 

기차로 3시간반정도 달려야 합니다.

 

 

도착?? 아니 아직 버스가 남았음 ㅋㅋ 아주 조그만한 도시 VILLEDIEU LES POELES에서 버스를 탑니다. 45분정도 더 가요.

 

 

버스안이 큼짓하죠!! 이태리 피렌체 더몰 가던 버스랑 같은 기종인듯..

 

 

아 이제 도착했어요 몽상미셸

 

 

숙소 앞~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버스 정거장에서 걸어서 5분거리, 몽생미셸 셔틀 1분거리인 '머큐리 호텔 몽생미쉘 Mercure Mont Saint Michel' 입니다. 홈페이지 참조 [www.mercure.com/mercure-hotel/Mont_St_Michel‎]

 
체크인까지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았지만 빨리 해줬습니다. 종업원에게 제가 '신분증 내꺼면 되니 아님 투숙객 전 인원 다 필요하니?' 라고 물어보니까 종업원 하는 말 '하나도 필요없어 우리는 착해서' ㅋㅋ 파리는 항상 다 받는데..
 

주소는 Route du Mont Saint Michel, 50170 Le Mont-Saint-Michel, France 입니다.

 

 

 

숙소앞 젖소. 무료 셔틀버스는 저 뒷쪽에 소 3마리 있는 마트 앞에서 타면 됩니다. 우리는 점심을 저기서 사서 숙소에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버스가 이정도즈음에 내려 줘요.

 

 

입구~~

 

 

요 사람 둘 서있는 식당에서 내일 밥을 먹게 됩니다~~

 

 

성벽을 타고 쭈욱 올라갑니다.

 

 

 이런 길로 한참 올라가요.

 

 

저게 몽생미쉘 수도원입니다.

 

 

수도원의 다른 각도. 저 옆에 긴 사다리로 물자를 날르는거에요.

 

 

수도원 밑. 저런 작은 박물관이 있는데 돈을 내고 들어가야 되고 별것 없습니다.

 

 

오잉 이건 뭐지?

 

 

묘지네요.

 

 

묘지 옆 작은 성당. 한국 단체 관광객이 있길래 따라서 앉아 설명 듣는중 ㅋㅋㅋ

 

 

작은 뒷골목.

 

 

엽서 대부분이 이 각도.

 

 

저녁은 요 사진 뒤에 있는 마트에서 프랑스식 음식통조림을 사서 숙소에서 조리해 먹고 다시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취한상태 ㅋㅋ

 

 

마트 안 기념품들.

 

 

야경~ 멋지죠~ 지금 시즌에는 밤에만 물이 찹니다. 다리가 있어서 지나갈 수는 있어요. 근데 아무도 없어요 ㅋㅋㅋ

 

 

취기도 올라오고 무서워서 좀 있다가 왔어요 ㅋㅋ

 

 

그다음날 입니다. 안개가 많이 꼈어요. 예전에는 이런 땜이 없어서 물이 차면 못 지나갔는데 이제는 거의 항시 다닐수 있어요.

 

 

이게 전날이에요 안개때문에 많이 차이나죠?

 

 

오늘은 시간도 많으니 걷기로 합니다.

 

 

여기는 물이 파는 곳인데 땅이 질퍽했어요. 사실 조금 무서웠음.

 

 

작개 보이는 양들. 양들 너무 귀여워요.

 

 

또 왔다 3번째 방문 ㅋㅋ

 

 

수도원.

 

 

ㅋㅋ 무섭개 생김

 

 

새우깡 부스러기 던지니 날라온 참새들 ㅎㅎ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이름은 Auberge Saint Pierre. Auberge란 불어로 여인숙이라는 뜻인데 호텔도 같이 운영합니다. 싸이트 입니다 [https://www.auberge-saint-pierre.fr/]. 비시즌에 열은 다른 식당들은 다 같은 식당(이름과 매뉴가 같음)이라 이곳으로 왔어요~

 

 

식당 부니기.

 

 

메뉴판. 나름 별3개짜리 호텔이네요.

 

 

가격 저렴해요. 저희는 29유로짜리 매뉴(생굴 양 다리고기와 디저트)와 16유로짜리 해물파스타를 시켰습니다.

 

 

파스타 비주얼 괜찮죠?

 

 

양다리고기 왼쪽편에 라따뚜이, 불어발음 하따뚜이입니다. 라따뚜이 애미메이션이 있죠? 저 음식에서 이름을 딴 것이에요. 라따뚜이는 예전 성벽 안에 살던 귀족들이 먹고 남은 야채들을 서민들이 볶아서 먹던 음식이랍니다 ㅋㅋ  되게 맛있어요. 감자튀김은 겨자랑 꼭 먹으세요 프랑스 겨자는 한국겨자랑 틀려요 ㅋㅋ

 

 

몽생미쉘1박2일! 1박을 하기에는 조금 길긴 하지만 가는데 4시간정도 걸리기에 배낭여행이 아닌 다음에는 1박2일을 추천해 드립니다. 호텔 역시 파리 2성급 가격으로 4성을 누릴 수 있기에 ㅋㅋ 

 

이상! [프랑스 여행] 프랑스 지방 여행 - 파리에서 몽생미셸 가는 방법, 몽생미셸 1박2일 여행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비트코인 열풍이 너무 뜨겁습니다. 매일 200~300명의 방문자를 찍던 저의 블로그가 비트코인 마이너게이트 글 3개로 300~400명의 방문자를 찍고 있네요.. 


오늘 포스팅은 [비트코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채굴하기, 마이너 게이트(Minergate) 채굴 프로그램 채굴 수익 및 후기입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채굴 글을 4일에 올렸습니다. 처음엔 재미로 채굴 했으나 저의 3대 컴퓨터중 매인 데스크탑이 빌빌되서 조금 실망스러워 두번째 노트북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나름 마이너게이트 채굴 프로그램이 잘 돌아감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은 죽어가는(윙윙 지이이이잉 등등) 소리를 내더라구요. 왜 비트코인 채굴 전문가들은 다들 좋은 그래픽카드를 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자 인증. 결과입니다


2일 미만 채굴. 컴퓨터 2대 가동 (일반 사무용 컴퓨터보다 뛰어난 성능 이라고 생각)



Account Balance 0.00000173 BTC 보이시죠? Total mined 채굴량은 0.00001495 BTC입니다. 왜?



이더리움은 거의 바로 적립이 되는 반면, 모네로 XMR는(블로그 워터마크에 가림) 0.5부터 적립이 됩니다 ㅋㅋㅋㅋ 마이너게이트가 모네로 XMR 채굴을 추천하던데, 별로인듯 ㅋㅋ


결론입니다.


2일정도 채굴기 돌렸습니다. 



벌어들인 돈은 2일동안 200원 전후며, 컨펌된 돈은 20원입니다. 컨펌이란 각 코인마다 어느정도 채굴이 되야 돈을 지급하는데, 그것에 충족을 못하면 지급이 보류됩니다. 즉 2일 넘게 채굴하여 200원정도입니다. 한달이면 3000원이네요, 전기비는 나올까요? 그래서 저는 채굴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일반인들은(초고성능 컴퓨터 보유자 제외) 채굴 하지 마세요 ㅋㅋ


마지막으로 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안 가본 곳의 여행, 경험 등 소소하지만 나름 특별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포스팅 해 왔습니다 (물론 금주는 진행형).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소소한 일상보다는 핫한 것으로 다들 유입이 되시네요. 


오늘은, 제가 직접 채굴한 [비트코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채굴하기, 마이너 게이트(Minergate) 채굴 프로그램 채굴 수익 및 후기을 알아 봤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노바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금주를 다짐했습니다. 수없이 많이 다짐했었고 백번은 실패한 것 같습니다. 별 가능한 모든 방법은 다 동원했었는데 항상 실패하였습니다. 이유는 의지였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금주를 다짐합니다. 요번에는 무조건 성공을 하겠습니다 (단 한잔도 안 마시는 조건).

 

어느덧 저의 블로그에 이만명의 누적 방문자수와 매일 백~이백명 정도의 방문자가 생겼네요. 많은 사람들이 오는 만큼 저의 이번 다짐이 헛되지 않게 이곳에 금주일기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일기인 만큼 줄임말도 썪어 쓰겠습니다. 

 

1일차] 2017년 12월 21일 - 사건

 

이날은 숙취때문에 일어날 수가 없었다.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 속으로 금주를 다짐하고 하루종일 잠만 잤다. 

 

2일차] 2017년 12월 22일 - 금주 결심

 

아침 6시반에 기상. 저녁까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원래 항상 금주를 다짐한 후 이틀째 되는 날 저녁 시간이면 술이 땡긴다. 술이 땡기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여 금주일기를 작성하기로 마음먹는다. 저녁에 낙지전골을 먹으러 나갔다. 금요일이라 사람들이 다 술을 마시고 있다. 나는 절주가 되지 않으니 단 한잔도 마시면 안된다. 원래 항상 그랬다, 한잔은 괜찮겠지.. 하지만 항상 한잔만 마시는 것도 절대 괜찮지 않았다 ㅠㅠ 아무튼 막걸리가 땡기지만 참을 수 있었다.

 

평생 금주를 다짐하여야 하지만 일단 100일 금주라는 계획을 잡았다. 그게 일단은 더 현실적인것 같다. 사실 100일금주조차 지금 나에게는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말이야 100일이지 평생금주를 할 것이다. 그래도 너무 괴로우니 100일만 우선 참아보자는 생각이다. 2007년부터 주량이 점차 늘면서 5년간 심할때는 이틀에 한번씩 술을 먹었다. 어렸을때는 주사도 심했지만 요즘은 주사는 거의 없다. 하지만 몸이 너무 쇄약해진 것이 느껴진다. 또한 한두번의 주사때문에 죽을수도 있겠다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3일차] 2017년 12월 23일

 

어제 일직 자기는 했지만 술을 안 마시니 아침 5시반에 눈이 떠졌다. 점심에 누굴 만나기로 해서 나갔는데 약속장소 계단을 거의 다 내려갔을때 즈음 한 10계단 남았었을까? 계단에서 양쪽 종아리에 쥐가 났다. 처음에는 잠깐일 줄 알았는데 한 마지막 5계단은 거의 기어서 내려갔다. 곧바로 밴치에 앉았는데.. 하지정맥류 같은건 아닌것 같고 술때문인가 걱정이 된다. 술을 하도 마셔서 혈관이 이상해졌나? 별 생각을 다 해봤다. 아무튼 한시간정도 앉아있으니 상당히 괜찮아졌고 종아리는 밤이 되서야 원상복귀 되었다. 집에 6시쯤 들어왔는데 입이 심심해서, 아니 맥주가 너무 먹고 싶어서 무알콜 맥주를 사러 편의점에 갔는데 무알콜은 없었다. 집에 와서 있는 과자만 마구 먹고 잤다. 종아리 문제가 혹시 술때문인가 무섭고 실패할까봐 무섭다. 일단 하루는 버텼다.

 

4일차] 2017년 12월 24일 - 고비

 

늦잠을 자고 2시에 일어났다. 점심을 먹고 집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 해가 졌다. 나는 적어도 해가 지기 전에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 (거의 항상). 그런데 해가 지니까 술이 너무 마시고 싶다. 자꾸 내가 내자신과 타협하려 한다.. 한잔은 괜찮겠지, 맥주 한잔, 아니 딱 4캔..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한잔만.. 등등 무너질뻔 했다. 무언가 해야겠다 싶어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일도 했는데 잠이 안 왔다. 밤을 새웠다. 잠이 안오면 늘 항상 술을 마셨으니, 술을 안 마시면 잠이 안오는것이 당연하면서 슬픈 현실인 것 같다.

 

입원은 안해봤지만, 별 짓은 다 해봤다. 정신과에서 약도 처방해 먹어보고, 프랑스에 있을때는 심리상담도(30분당 70유로 약 9만원 ㅋㅋㅠㅠ) 받아 봤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다. 한국 정신과에서 한번은 다른 약과 함께 졸피뎀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몽롱하고 꿈을 꾸는듯한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 아무튼 밤을 새웠으니 5일차.. 나만의 의지로만 5일차이다, 요번에 술을 끊지 못하면 몸도 미래도 사업도 다 망한다는 확신과 함께 버텨야겠다..

 

5일차] 2017년 12월 25일

 

재목에 고비라는 단어를 붙이지 않기로 했다. 매일매일이 고비인 것 같다. 저녁에 운정에 있는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심각할 정도로 맛이 있었다 (포스팅 할것임). 소주 2~3병 마셔도 취하지 않을 얼큰한 국물에 해산물.. 너무 먹고 싶었다. 크리스마스인데 한잔정도는 먹어도 되지 않아? 안된다. 반병만 마셔도 집에 가서 뻗을때까지 혼술을 할 것이다. 하루를 겨우겨우 넘긴다.

 

6일차] 2017년 12월 26일

 

수면 리듬이 이상해 졌다. 어제 새벽 2시즘 기절을 했는데 오후 2시에 눈이 떠졌다. 그리고, 맥주를 마시고 자책하는 꿈을 꿨다 ㅋㅋ. 하루종일 집에서 컴퓨터만 했는데, 술생각이 너무 심했고 정신이 약간 이상해진 것 같이 느껴졌다.

 

내가 술을 끊어야 하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이 대인기피 같다. 항상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내 입으로 대인기피라는 단어를 쓰니 뭔가 씁슬하다. 예전에 술을 다른사람들과 마신다는 것은 하나의 사교생활이자 상대방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타인과의 술자리를 갖는것보다 나 혼자 술 마시는것이 더 좋아졌고, 더 나아가, 타인과의 술자리가 불편해 지기까지 했다. 아직까지 하루 일과중 나에게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은 혼술할때이다. 대인기피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이 상황을 정의 할 수 있을까? 아무튼 나는 지금 사람보다 술이 좋기에, 술을 끊어야 한다.

 

7일차] 2017년 12월 27일 - 이상한 수면리듬

 

어제 아침 9시까지 아무리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질 않았다. 그리고나서 4시간뒤인 오후 1시에 일어났다. 23일에 다리에 생긴 쥐가 또다시 왼쪽 한 다리에 다시 생겨(두번 쥐가 생겨 잠에서 깨어났다) 걱정이다. 걷기가 힘들정도이다. 해가 지고 스시를 먹으러 갔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그렇게 술이 땡기지는 않았고, 다리도 아프고 술이 없으니 밥만 먹고 나왔다. 식후 귀가, 8시가 안되서 잠이 들었다. 수면리듬이 이상해졌다.

 

8일차] 2017년 12월 28일

 

8시에 일어났다. 12시간을 잤다. 8일차다... 벌써부터 감격스럽다. 100일차, 멀고도 멀지만 정말 의지만 있다면 그날이 올 것 같기도 하다. 종아리 때문에 2시즘 병원에 갔다 (포스팅 할거임). 걱정하던 하지정맥류나 술 관련은 아니고 운동부족이라고 한다. 쓸모없어보이는 물리치료 등을 하고 나오니 4시가 넘었다. 컴퓨터를 하다가 새벽 두시즈음 맥주가 미칠정도로 마시고 싶었다. 이러다 오늘을 못 넘길것 같아 누워서 억지로 잠을 잤다.

 

다른 문제가 하나 생겼다. 하루에 1갑정도 피우던 담배를 이제 하루에 2갑씩 피운다. 일단 조금 더 금주 후 담배 또한 방법을 찾아봐야 겠다.

 

* 8일차, 아주 조오오오금 금주에 자신이 생겨 금주 100일도전 포스팅에 매인이미지를 달았습니다. 또한 나를 위해 쓰기 시작한 금주 일기를,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검색해 들어와 읽어 주시는 것이 신기합니다. 금주를 결심했다면 같이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

 

9일차] 2017년 12월 29일

 

올해는 숙취로 한해를 맞이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너무 좋다. 술이 땡기는 음식을 피하기로 했다. 저녁에는 전혀 술이 땡기지 않는 음식인 떡볶이를 먹엇다. 사람의 의지가 이렇게 강할줄은, 아니 나의 의지가 이렇게 강할줄은 몰랐다.

 

10일차] 2017년 12월 30일

 

10일차. 이제 이만큼 9번만 더 하면 100일이 된다. 100일이 되는날이 3월 30일이다. 매번 비행기를 탈때마다 비행기 안에서 면세카탈로그를 보는데, 언제 먹어볼까 항상 의문이였던 100만원 이상인 조니워커 블루 리미티드 에디션 양주가 있다. 그걸 100일이 되는 3월 30일에 먹을 것이다. 나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다. 사실 100일동안 술을 만 마시면 500만원짜리를 먹어도 되지만.. ㅋㅋㅋ 

 

몸이 건강해 지는것이 살짝 느껴지기 시작한다. 몸의 변화는 엄청 크지는 않지만 사실 크게 느끼는 것은 정신이 맑아 지는 것이다. 술이 너무 먹고 싶지만 이런 변화를 느끼는 것에 대해 뿌듯하다. 100일이 되는날 나는 여지껏 술을 마시고 저지른 쪽팔리고 심각한 이야기를 하나하나씩 풀어볼 예정이다.

 

11일차] 2017년 12월 31일

 

실패, 마셨다.

 

이유: 의지 부족, 그리고 내자신과의 타협

 

결론

 

너무나도 큰 자괴감이 들지만 그와 동시에, 새해에 끊으면 되지, 어차피 새해 다짐이었지만 미리 시작해 본 것이자나? 그리고 술이 떡이 될때까지 마신 것도 아지자나.. 라고 내 자신에게 변명한다. 여지껏 이래 왔다. 왜 도대체 왜 나는 끊어야 하는 것을 끊지 못하고 내가 내자신과 타협하려 하는 것일까. 금주라는 키워드로 내 블로그 유입이 현재 너무 많다. 이제 실패했으니 이 글을 보지 못하게 글을 지워버리고 싶지만 이 글을 지워버리는 것은 또 다른 하나의 타협이 될 것 같아 너무 창피해도 글은 삭재 하지 않기로 했다.

 

금주, 술 끊는 방법을 인터넷에 찾아 보면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금주 사실을 알려라' 라고 하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창피할뿐이다. 남들이 알던 말던 의지가 있으면 이루어 질 것이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 10일동안의 금주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다시 금주를 재도전 할 것이지만 몇일동안, 어쩌면 몇주동안은 금주일기를 쓰지 않기로 했다. 자괴감에 빠졌기 때문에..

 

금주? 그 좋은 술을 왜 먹어? 줄이면 되지, 적당히 먹으면 되지~ ㅋㅋ 금주라는 키워드로 들어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동감 할 것이다, 그것이 불가능 한 것이라는 것을.

 

100일 금주 성공한 후 이 글을 다시 읽으며 웃는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나의 두번째 100일 금주 포스팅에서 금주가 성공할 것을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 매일 200명정도의 방문객을 꾸준히 기록했는데 연 초 새해다짐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작성하면서 매일 50~100명정도의 방문객이 늘었습니다. 그중에 소수갰지만 다시 들어오신 분들도 있으실 것이고, 나의 지인들도 글을 보고 있으셨겠지만, 끝이 좋지 않아 마음 한켠이 많이 불편합니다. 금주를 다짐하신 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나의 지인 그리고 가족들 ㅋㅋ 나는 조만 꼭 성공 할 것입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저번에 작성한 마이너게이트 설치하기 포스팅 이후 오늘은 마이너 게이트 사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채굴하기, 마이너 게이트(Minergate) 채굴 프로그램 사용방법 및 용어 등 부가 설명


SMART MINER 사용하기



로그인을 하시면 자동으로 스마트 마이너 창이 나옵니다. 스마트 마이너는 현재 가장 채굴하기 적합한 코인을 알아서 찾아 주는 시스템 입니다. 현재 추천으로는 모네로 코인 XMR이 나옵니다. 워터마크에 가려졌지만 빨간 화살표 SMART MINER를 클릭하면 해당 창으로 이동합니다.


MINER 사용하기



우선 빨간 화살표 MINER창을 클릭하면 몇개의 채굴 가능한 코인이 나옵니다. 빨간색 X표시에는 GPU mining omly라고 적혀 있고 오른쪽에는 Not available라고 적혀 있는데, 그 이유는 저의 데스크탑이 GPU mining을 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7년넘은 컴퓨터).


GPU mining이란 그래픽 카드가 채굴을 하는 것입니다. CPU mining 은 컴퓨터가 채굴을 하는 것입니다. 



각 코인 옆에 ▶를 누르면 채굴이 시작 됩니다. 옆의 숫자를 클릭하면 원하시는 코어의 사용량을 선책 할 수 있습니다.데스크탑의 경우 듀얼코어라 ㅋㅋ CPU를 2개 밖에 못 돌리네요, 2명의 채굴자밖에 안됩니다. 당연히 여러개를 선택할수록 채굴 속도가 빨라 집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3년된 노트북입니다. 4코어에 그래픽카드도 4개를 구동시켜 총 8명의 채굴자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노트북이 채굴할때 소리가 너무 심해서 너무 혹사시키는것 같아 불쌍하네요. ㅠㅠ


부가 설명



Currency Balance : 현재까지 채굴한 코인 중 현금화된 코인


Shared good BAD / LAST : 채굴한 작업량, 불량 작업량 그리고 마지막 작업 시간


Shares Difficulty : 채굴 난이도


Uncorfirmed Balance : 아직 현금화되지 않은 코인


Reward Method : 채굴 수익 보상 방법. PPLNS fee 1%와 PPS fee 1.5%가 있습니다. 보상 방법 설정은 대쉬보드 [minergate.com/internal] 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수수료가 적은 1%를 추천합니다.



Merged Mining : 1개의 코인을 하면서 다른 코인을 동시에 채굴하는 시스템 (하나의 채굴자가 XMR코인을 채굴하면서 자동으로 FCN코인이나 XDN 코인을 채굴하는 것)



코인 보기/감추기 : 그리고, 위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스크린샷을 보면 보이는 코인 종류가 틀립니다. 맨 오른쪽 눈모양을 클릭하면 인터페이스에서 코인이 살아지며, 코인 설정은 먄 위 View에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스샷 참고.



2018년 1월 9일자 채굴가능한 코인은 AEON 에이온 코인 / BCN 바이트 코인 / BTG 비트 골드 코인 / DSH 대시 코인 / ETC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 / ETH 이더리움 코인 / FCN 팬텀 코인 / INF8 인피니엄8 코인 / MCN 모네타 베르데 코인 / QCN콰자르 코인 / XDN 디지털노트 코인 / XMR 모네로 코인/ ZEC 제트캐쉬 코인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채굴하기, 마이너 게이트(Minergate) 채굴 프로그램 사용방법 및 용어 등 부가 설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조만간 또 유익한 다른 정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 했다 싶이 여친님이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상당한 돈을 벌었습니다.. 주식을 하는지라 비트코인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열풍이네요. 저는 한 오년전즈음 비트코인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만 이게 투기(?)의 수단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자세한 공부를 하기 전에는 주식 종목도 잘 손을 안대는 저는 비트코인을 거래할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여친님은 별로 공부를 안 하고 회사 동기가 하는 것 보고 따라 들어 간 관계로 제가 대신 공부하여 설명해 주는 과정에 '채굴한다' 라는 것이 저도 100%는 이해가 안되여 무작정 채굴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비트코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채굴, 마이너 게이트(Minergate) 채굴 프로그램 설치가 주제입니다 ㅋㅋㅋ


채굴이란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직접 거래소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에 채굴 프로그램을 단순히 켜 놓으면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채굴 원리를 알려면 우선 블록체인에 대해서 이해하여야 할 것 같은데 (저도 초보 ㅋㅋ) 제가 포스팅한 전 글을 보시면 조금 이해가 될 겁니다.


자 그럼 무작정 채굴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채굴하는데 돈이 들지는 않으니까 ㅋㅋ


제가 선택한 프로그렘은 [www.minergate.com]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마이너 게이트(Minergate) 채굴 프로그램 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많은 종류의 가상화폐를 채굴 할 수 있으며 GUI환경이라 유치원생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www.minergate.com]에 들어가신 후 Sign up을 클릭.



클릭하시면 이게 가입란입니다. ㅋㅋㅋ 이메일과 비번만 넣으면 바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ㅋㅋ



가입을 하면 요 페이지가 대쉬보드(Dash Board)가 나옵니다.



그 후 다운로드를 클릭하시고



설정에 알맞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그 후 설치를 해줍니다.



설치를 하면 요 창이 뜨는데 비번을 넣을 필요도 없이 이메일만 넣으면 됩니다. 이게 조금 처음에 의문점이였는데 생각 해 보니 비번을 알아야 입출금이 됨으로 다른사람들이 계정에 들어와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으니 상관 없죠 ㅋㅋ



이메일을 넣으면 이렇게 첫 창이 뜨는데 XMR 화폐, 즉 모네로를 추천하네요.



수동으로 채굴을 하려면 저 위 망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바이트코인을 한 30분 정도 채굴한 후 대쉬보드 입니다. 30분 정도에 0.02668507 BCN 어치 채굴하였네요. 비트코인으로는 0.00000001 BTC이오니 0.0001541699USD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0.1원 벌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가 3대 있는데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컴퓨터로 해본 것이니 조만간 나머지 컴퓨터도 돌려 보아야겠습니다. 채굴하면서 다른 업무를 보는데 현재로써는 전혀 지장은 없어 보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채굴하기, 마이너 게이트(Minergate) 채굴 프로그램 설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조만간 마이너게이트 사용법, 비트코인 관련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가습기를 여친님이 사줬습니다. 그 이유는 여친님이 비트코인으로 큰 돈을 벌어서..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한 오년전즈음 프랑스에 있을때 접했었는데 이렇게까지 인기가 있을 줄 몰랐네요. ㅋㅋ


오늘은 우선 [비트코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이란? 비트코인 정보에 대해서 알아 볼 것입니다. 그 후 차츰 다른 포스팅을 통해 다른 포스팅도 하겠습니다.


가상화폐 거래를 한다면 기본은 알고 하여야겠죠? 유튜브에서 본 Banking on Bitcoin 비트코인 가상화폐 다큐를 짧게 캡처하여(1시간20분짜리 긴 영상이기에) 올리겠습니다.



무역센터 바로 옆에 살고 있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전자 발찌네요 ㅋㅋ



그는 비트인스턴트라는 비트코인 거래소의 CEO 찰리 슈렘(Charlie Shrem) 입니다.



찰리는 미국정부로부터 체포 됩니다.



비트코인 값은 2010년 0.000076달러



찰리가 체포 될 무렵 비트코인값은 엄청 상승하고, 2014년 1242달러가 됩니다 ㅋㅋ 전세계 비트코인 1/3의 거래소 CEO인 찰리 슈렘은 2015년도에 돈세탁혐의로 감옥에 갑니다.



돈은 사실상 그냥 회계시스템에 불가할 뿐이니,



누가 돈을 어떻게 쓰고 누가 누구에게 빚젔는지, 진짜 돈인지 아니면 합법적인 돈인지, 즉 어떻게 이동이 되었는지가 중요하다.



그렇기에 중앙관리인이 있어야 돈을 관리 할 수 있다. 즉 제 3 신뢰인이라는 것이죠.



그러는 도중 2008년 9월 14일에 제 3 신뢰인이었던 리먼브라더스가 파산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제 3 신뢰자의 신용도가 사라지고 금융시스템의 취약점을 깨닳게 됩니다.



그 후 얼마 후 2008년 10월에 인터넷에서 이러한 글이 올라옵니다.



제 3 신뢰자가 필요하지 않은 돈을 만들었다.



이 글은 인터넷 '사이버 펑크'라는 집단의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인터넷으로 통제가 없는 자유로운 세상을 외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10명의 주요인물 위주였고 



그들의 주장은 내가 돈을 어떻게 쓰건 어떻게 벌건 내 마음이다 였습니다 ㅋㅋ



그래서 그 10명은 각자 각각의 다른 디지털 머니를 만들었습니다. 비머니, 헤시케시, 비머니 등등. 중요 포인트는 위조가 안되는 암호화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10명중 한사람은 아무리 암호화가 강력해도 언젠간 위조되고 변조될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암호화를 하되 돈의 이동이 완벽하게 관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하여 블록체인이라는 거래 장부를 만들어 냅니다.



모든 코인의 결제를 추적하는 것이죠. 통화 공급량만 통제 합니다.



제 3 신용기관의 중앙 서버(통제) 없이,



즉 비트코인을 사용한 모든 사람들의 코인 이동을 관리하며, 



해커가 비트코인 이동경로가 있는 장부를 건드리려고 하여도, p2p에서 코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이동을 한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장부를 확인하며 제대로 된 돈인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의 이동은 요렇게 익명화 됩니다.



결국 전자화폐의 가장 핵심 포인트는 암호화나 보안이 아닌,



절대 변하지 않는 블록체인 장부의 유지입니다.



정보가 장부에 업데이트 되며, 서로가 서로의 코인을 자동으로 감시하고 승인을 합니다.



또한 채굴자는 컴퓨터를 켜 놓고 채굴을 하면 보상을 받으며,



거래를 검증함과 동시에 익명성 또한 갖습니다.



비트코인보다는 블록체인이라는 시스템이 대단한 것이죠.



그리하여 통화의 안정성과 자유로움에 전자화폐는 인정받기 시작하며 2011년도에는 비트코인 환전 가능한 거래소가 월스트리트에 생겨납니다.



초창기 거리에서 비트코인을 홍보합니다 ㅋㅋ



아직은 반응이.. ㅋㅋ


여기까지가 1시간20분짜리 다큐 중에 첫 15분입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유튜브에서 Banking on Bitcoin을 검색해서 보세요.


이상 [비트코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블록체인이란?  비트코인 정보에 대하여 짦게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녕하세요 노바입니다.

새해를 맞이하고 첫 포스팅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2017 작년에는 파리를 2번 갔다 왔네요 (7월에 한번, 11월에 한번). 올해는 3번 이상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11월에 다녀온 유럽여행 일정표 포스팅 하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와 지방 한 곳, 벨기에 브뤼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과 풍차마을만 갔기에 여행유럽여행이라 하기에는 사실 약간 거창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ㅋㅋ 유럽 배낭여행 포스팅이 아니에요~~ 나이가 있기에.. ㅠㅠ

 

[유럽 여행] 12박13일 유럽여행 일정표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 여행), 비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일단 간략히 적은 후 나중에 하나하나 길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단순 일정표만 올립니다.

참고로 요번에 처음으로 경유를 해서 파리를 갔습니다. 중국남방항공을 타고 경유를 했는데 할말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기에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일정표 (이동경로)

 

 일 화  수  목  금  토 
 12 13  14 15 16  17  18 
출발 오전 8시 10분
파리 도착
오전 8시 25분
암스테르담 도착
오후 10시 5분 
브뤼셀 도착 



오후 12시 35분
파리 도착
 
 19 20  21  22  23  24   
라발레 아울렛  오전 11시 50분
몽셍미쉘 도착
오후 10시 5분
파리 도착
    친구 출국  

 

저는 친구 출국 이후 2주동안 더 파리에 머물며 일 보다 갔습니다만 저 혼자서는 잘 관광을 안 하기에 (라기 보다는 파리에서 인생의 반 정도를 살았기에) 친구와 함께한 여행일정만 적겠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한 일정표 (식사, 관광지, 쇼핑, 이동)

 

12일 일요일

 

오후 06시 55분 인천 출발

오후 07시 50분 중국 상해 도착

 

13일 월요일

 

오전 12시 15분 중국 상해 출발

오전 05시 20분 네델란드 시폴 도착

오전 06시 50분 네델란드 시폴 출발

오전 08시 10분 파리 도착

 

점심 케밥오페라 방문 / 카페

저녁 몽마르트 방문 /  에펠탑 방문 / 한식당(파트너 접대)

 

14일 화요일

 

아침 스타벅스

 

오전 08시 25분 파리 출발

오전 11시 42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도착

 

점심 핫도그 /  네델란드 잔체스칸스 (풍차마을) / 핫초코와 와플 / 기념품 쇼핑

저녁 암스테르담 도착 / 시내 구경 / 고로케 등 군것질

새벽 야경렘브란트 광장 고급 레스토랑

 

15일 수요일

 

아침 호텔 조식 /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

점심 하이네켄 뮤지엄

저녁 야경 / 섹스뮤지엄 / 감튀, 피자

 

오후 08시 17분 암스테르담 출발

오후 10시 05분 벨기에 브뤼셀 도착

 

새벽 라면 / 호텔 로비 맥주

 

16일 목요일

 

점심 오줌싸게 동상 & 그랑플라스 / 중저가 레스토랑

저녁 브뤼셀 노트르담 / 소시지 / 야경 / 맥주집 투어 및 햄 치즈 안주

 

17일 금요일

 

아침 하겐다즈 조식

 

오전 11시 13분 브뤼셀 출발

오후 12시 25분 파리 도착

 

점심 베트남 쌀국수

저녁 샤뜰레, 노트르담, 센느강 등 중심가 걷기

새벽 마트 해산물 야식

 

18일 토요일

 

점심 고급 스테이크 레스토랑 / 루브르 박물관

저녁 샹잴리제 / 퓨젼 아시안 레스토랑

새벽 캐밥

 

19일 일요일

 

점심 라발레 명품 아울렛 쇼핑

저녁 엄마 집밥 / 에펠탑

 

20일 월요일

 

오전 07시 38분 파리 출방

오전 11시 50분 몽생미쉘 도착

 

점심 라면과 마트에서 산 프랑스 통조림 요리 / 몽생미쉘 / 카페

저녁 야경

 

21일 화요일

 

점심 고급 코스 레스토랑 / 몽생미쉘 양때 거리 걷기

 

오후 05시 40분 몽셍미쉘 출발

 

저녁 기차안에서 빵과 통조림

 

오후 10시 05분 파리 도착

 

22일 수요일

 

점심 개인업무 / 마트 식자재 쇼핑 / 엄마 집밥

저녁 오페라 / 백화점 쇼핑 / 일식 라면집 / 에펠탑

 

23일 목요일

 

점심 화장품 쇼핑 / 스타벅스에펠탑 /

저녁 바 / 고급 퓨전 레스토랑

 

24일 금요일

 

오전 06시30분 친구 귀국, 같이 택시로 공항 이동

 

오늘의 포스팅 [유럽 여행] 12박13일 유럽여행 일정표 (프랑스 벨기에 네델란드 여행) 대략적인 일정표였습니다. 식당 등 하나하나 따로 조만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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