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파리에서 어제 귀국했습니다. 

요번에 경유로 유럽을 갔는데 비행기가 취소 되는 등 직항으로 10시간만에 갈 거리를 50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ㅋㅋㅋㅋㅋ 후기는 조만간 올리는 것으로 하고 4박5일동안 갔었던 샤먼 여행 중 4,5일차 올려 드립니다.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3편 - 마무리, 귀국 및 사온 물건들


4일차 입니다. 어제 갔었던 클럽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10시경 나온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택시 안에서 찍은 몇장의 사진 입니다.



매우 저렴 ㅋㅋ (오늘자 1위안에 1650원) 택시가 돌아가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어요.



엄청난 스케일의 아파트 공사 현장



조금 징그럽게 느껴진 아파트.



업체를 만나러 택시를 내린 후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더워서 저렇게 물이 기계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저 관경은 예전에 스페인 세비야에 가서 본 후 처음이네요. ㅋㅋ 세비야보다 훨씬 더웠던 것 같습니다.



업무중 티타임. 매누 바쁘게 움직인 날이지만 이 날은 업무용 사진 빼고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8시즘 복귀.



복귀후 샤워를 마치고 호텔 로비에 갔습니다.



로비 바 입니다.




이 사진 자세히 보면 ㅋㅋ 호가든이 한국 맥주라고 써 있네요 ㅋㅋㅋ 간지



바텐더. 중국말로 막 하길래 한궈런~ 이랬더니 막 좋아하면서 소리지르더니 웨이신(중국 카톡)을 교환 하자 하네요. 이 친구 웨이신에 들어가보니(중국도 카카오스토리같은게 있음) 죄다 한국 연예인으로 도배.. 힐튼 소속 호텔이지만 영어가 안되는 관계로 커뮤니케이션은 없었음...



9시가 넘어서 식당이 닫은 이유로 간단한 음식밖에 안된다네요. 그래서 뭐 대충 생선튀김 고고. 맥주는 한 5~6병 마신듯.



10시정도. 바도 문을 닫아서 ㅋㅋㅋㅋ 원래 호텔 바는 24시간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심심해서 밖에 잠시 나왔습니다. 약간 알딸딸한 상태



4박5일동안 창문으로만 보던 분수가 궁금하여 강가쪽을 따라 걷다가 밴치가 있어서 앉았습니다. 공원이 엄청 이쁘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편의점 맥주와 함께 ㅋㅋ)



술도 조금 돼었고 마지막날이겠다, 동내 탐방을 나갑니다.



그러다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 무서워 숙소로 다시 뛰어가며 사진 한장. ㅋㅋㅋㅋ 요 사진이 4일차 마지막 사진입니다.



그 다음날 체크아웃을 합니다. 어제 바에서 일하는 친구처럼 왼쪽 두명도 안경을 꼈네요. 한국에서는 안되는데..



짱 좋았던 샤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안뇽~~



파트너가 공항에 마중나온다며 픽업 나왔습니다.



파트너 아들 ㅋㅋ 영어학원에 가야 해서 같이 탔습니다. ㅋㅋ



이거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살수차였겠죠?



공항에 가기 전 점심을 먹기로 하여 간 Houcaller 라는 식당.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중국 스테이크 프렌차이즈 이네요. ㅋㅋ 웹싸이트는 [http://www.houcaller.com/]



그 옆에 무슨 건강식품 판매장인것 같은데, 한국 연예인이 한복입고 있네요 ㅋㅋㅋ 정관장인듯.



매뉴.



티는 무료. 요 보라색은 포크와 나이트가 들어있는 종이 ㅋㅋ




무한 샐러드 바.




스테이크 두 종류 



식당 앞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나무 입니다.



자, 파트너와 해어진 후 티케팅을 하는데요, 중국 샤먼은 짐 검사를 여기서 바로 한 후 티켓을 줍니다. 매우 까다로워요.



티케팅을 한 후 수속을 할 때 다시한번 엄청난 검사를 합니다. 여기서 정말 놀라웠던게, 몸 수색을 할때 어떤 젊은 여자가 했는데, 정말 심할정도로 몸 곳곳을 만졌어요.. 너무 민망했음.. 그리고 라이터는 모두 버려야 합니다.



이쁜 샤먼 표




면세구역.




콜라 2.5위안 ㅋㅋ 굳



나는 4위안짜리 중국 음료를 골랐으나 실패.....




비행기 탑승!!



경치가 이뻐서 한장~



안개가 이뻐서 한장~



재작년에 이태리 피렌체 더몰에서 산 구찌 여권케이스. 너무 편리해서 잘쓰고 있어요. 다음에 리뷰 한번 하겠습니다 ㅋㅋ



중국은 오염지역..



중국 항공사는 식사를 저렇게 박스에 줍니다. 저거 치우기 매우 편리한 것 같아요.




매운 소스 짱맛!



밥 먹고 멍때리니 벌써 도착했어요! 서울에서 나를 반기는 평창 수로랑이와 반다비 ㅋㅋㅋ 이렇게 4박5일 끝!!



요건 사온 제품인데요, 오른쪽 밑 두 과자는 별로 특이하지는 않았습니다. 2편에서 간단히 소개한 저 소시지는 전자렌지에 10초정도 돌려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오랜지색 노란색의 차이는 소시지 안의 내용물입니다. 노란색에는 옥수수가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저 소세지 대림동 차이나타운에서도 판매 합니다 ㅋㅋ




조니워커 블루 지름 ㅋㅋ



자 이게 대망의 중국 라면입니다. 25위안이면 4000원이 조금 넘으니 싼건 아니죠.



내용물 고퀄



???



번역기가 말을 안 들음 ㅋㅋ



그냥 다 때려 넣고 뜨거운 물 투하



오잉? 사천라면이네? 짱맛!!!!!!



요건 같은 맛이지만 면만 틀려요~~


아무튼 이렇게 4박5일간의 중국 샤먼 하문 여행!!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3편 - 마무리, 귀국 및 사온 물건들으로 마무리 합니다! 


이제 조만간 저번달에 다녀온 네델란드 암스테르담과 벨기에 브뤽셀을 포스팅해야겠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나름 빠른 시일 안에 2편을 올려 드립니다~ ㅋㅋ 친구와 카톡하는 도중에 블로그에 하문 여행 포스팅한다고 했더니 왈:

 

 

 

네 그렇습니다, 계절이 바뀐 후에야 포스팅하는 것 컨셉입니다. ㅋㅋㅋㅋㅋ (1편 안 읽으신 분들을 위하여: 하문은 8월에 갔었고 지금은 12월임)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2편 - 강가 옆 현지 해산물 맛집 및 주빠 중국 클럽 탐방 (Feat. 현지인)

 

4박5일동안의 기간중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그다음날 점심, 오전 업무를 마치고 파트너 직원과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여기는 재목에 있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맛집이 아닙니다.

 

 

중국 음식의 위생에 대하여 걱장하는 사람들(저또한 처음에는 그랬음)을 위한 것일까요? 대기하면서 주방의 모습을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직원은 대기하고 나는 흡연하러 나오면서 한장 찍었네요.

 

 

건너편을 바라보면 이렇게 강이 있습니다.

 

 

 

왼쪽편에는 밥과 티 등 셀프 코너가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즐겨 마신다는 티.

 

 

매운 땅콩 두부 볶음?

 

 

돼지고기. 장조림맛이 났어요. 간장 베이스.

 

 

청경채.

 

 

생선탕인데 국물이 이상하게 김치국 맛이 났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다른 업자와 티타임..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1편에서 사진상으로 나온 파트너와 그의 직원 그리고 몇몇 동업자들과 함께 간 맛집.

 

 

동업자가 가져온 비싸다는 술. 마오타이주 혹은 마우타이주라고 불리는 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https://ko.wikipedia.org/wiki/마오타이주]

 

라벨이 워낙 많고 저는 한문을 모르는 관계로 마오타이주 중에 어떤 라벨인지 모르겠으나.. 2015년 10월 기준 가격은:

 

 라벨 위안 원화(1위안 165원
 53도 모태 50년 500ml  12,200위안  201만3천원
 53도 모태 30년 500ml  8,200위안  135만3천원
 53도 모태 15년  3,900위안  64만3천원
 53도 비천모태  750위안  12만4천원
 43도 비천모태  500위안  8만2천원
 38도 비천모태  450위안  7만4천원
 53도 모태 명장주  390위안  6만4천원
 53도 모태 왕자주  130위안  2만1천원
 53도 모태 영빈주 (迎賓酒)  85위안  1만4천원
 43도 모태 영빈주  78위안  1만3천원

 

그러나 이 링크의 글을 읽어 보면 [중국 고급술 다시 비싸졌다…마오타이 가격 60% 인상 - 연합뉴스] 2016년 말부터 가격이 인상되었다 함.. 기억으로는 3만원이상이라고 들었었는데 그렇다면 53도 왕자주인가?? ㅋㅋ

 

 

중국사람들은 항상 국물을 식전 시키더라구요, 요건 고기국.

 

 

요건 굴 요리.

 

 

모듬 해산물 찜 ㅋㅋ

 

 

 

요거 아시는분? ㅋㅋ 이게 무엇이냐 했더니 가르쳐주질 않아서..

 

 

전체 샷~

 

 

스테이크 비슷한 것도 나오고 생선도 나왔습니다.

 

 

요건.. 중국인들이 피우는 담배 중화(中华) 담배입니다.

 

 

중국에서는 중국산 담배가 가장 비쌉니다. [http://www.yanyue.cn/product/442] 요 링크에 불 수 있다싶이 저 담배는 45위안, 한화로 7425원입니다. 반대로 외제 담배는 훨씬 쌉니다. ㅋㅋㅋ 애국심 쩔음. 한국도 배워야 할 점..

 

 

테이블 뒤로 바라본 풍경.

 

식당 위치와 이름은 조만간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지도상 위치는 사진을 찍어서 구글맵으로 알고 있으나, 중국에서 구글맵을 사용 안해서 이곳의 정확한 이름을 현재 알 수가 없네요. ㅋㅋ

 

 

식후 사무실로 돌아 온 후 티타임.

 

 

중앙에 있는 여자분이 차 전문가. 

 

 

이번 하문 여행부로 동영상을 블로그에 올리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유튜브 계정도 만들고 인트로 영상도 만들었네요. ㅋㅋ 차 마시면서 찍은 짧은 동영상입니다.

 

 

그 다음날 셋째날 입니다. 마오타이 고량주가 너무 몸에 맞네요. 중국술 너무 좋습니다. 지나가다가 찍은 흔한 대륙의 풍경.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후, 또 다른 파트너와 티타임.. 나는 맥주.. 오후입니다. 제가 피우는 던힐 파인컷 부스트가 보이네요. 이 친구는 나랑 동갑.. 유부남에 자식 둘. 부인이랑 같이 사업을 운영합니다.

 

 

이 친구도 어제 본 중국 담배를 피웁니다.

 

 

조금 대화 후 파트너가 중국 요리를 배달시켜줍니다. 20위안 3300원. 맛은 쩔음. ㅋㅋㅋ

 

 

업무를 대략 마치고 숙소로 복귀..

 

 

나갔다 왔더니 룸 청소 하면서 옷까지 정리해 주었네요.. 사진에는 없는 속옷까지.. 조금 민망.

 

 

쏘 굳!

 

 

호텔에 싸우나와 수영장이 있다고 하여 올라가 봅니다만.. 애들이 너무 시끄럽게 놀고 있네요 ㅋㅋ 그냥 룸으로 컴백.

 

 

하나에 5위안에 구입 약 825원정도 ㅋㅋ

 

 

 

오후 10시정도 즈음, 할것도 없어서 물을 받고 맥주를 마시며 목욕을 하려는데.. 아까 젊은 파트너가 연락 오네요. 여기까지 와서 숙소에서 뭐하냐고 나가자고 ㅋㅋ

 

 

일단 이 친구 차에 탑승.. 무작정 달립니다 ㅋㅋ 좋은 곳으로 간다는 말만 한 후 ㅎㅎ

 

 

착한 곳은 클럽 루이원, 路易ONE. 주소는 471 Hubin S Rd, HuoCheZhan LianBan ShangQuan, Siming Qu, Xiamen Shi, Fujian Sheng, Chine, 361000 입니당.

 

 

중국 클럽을 주빠 혹은 쥬빠? 주바인가? 쥬바? ㅋㅋ 아무튼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한국 클럽과 거의 비슷합니다. 웨이터들이 써빙을 적극적으로 해줘서 약간 한국 나이트클럽 느낌도 나긴 하지만 음악 등 클럽에 훨씬 가깝습니다. 

 

 

각목 맞음? ㅋㅋ 파트너가 웨이터를 알고 있어서 대기 없이 뒷문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나는 정문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매뉴판. 내일도 일을 하여야 하기에 양주말고 맥주를 마시기로 합니다. 코로나로 선택.

 

 

우리는 태이블에 착석. 한국처럼 자리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나봅니다. 저 쪽은 홀인데 개때처럼 모여있었어요. 룸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분위기를 보러 간 것이기 때문에.. ㅋㅋ

 

 

매인스테이지. 백인 댄서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러시아 쪽으로 추정.

 

 

코로나가 도착했는데.. 한두병 올 줄 알았는데 스케일이.... 헐이었음

 

 

그리고 요런 젊은 친구들이...

 

 

태이블에 두세명씩 붙어서 맥주잔을 따라줘요. 다 마시면 바로바로 따라줌 ㅋㅋ

 

 

안주도 나왔는데..저 3층짜리 안주 스케일이 남달랐는데 사진이 없네요. 엄청크고 퀄리티 쩔었음.

 

 

 

이상한 풍선아저씨 등장 ㅋㅋ

 

 

네 뭐 대략 이렇습니다.. 클럽은 파트너가 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이건 선입견입니다만.. 하문이 대만 바로 옆인데, 여자들이 약간 대반여자들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별로 이쁘지 않아요.. ㅋㅋ

 

 

더 있자는걸 너무 늦어서 집에 가기로 합니다. 새벽 두시정도즈음. 중국은 위쳇(웨이신 Weixin)을 카카오톡 대신 사용하는데, 파트너가 위쳇으로 대리를 불렀습니다. 집에 가는 중 한장 찰칵 ㅋㅋ 지금 생각하면 조금 아쉽네요 조금 더 놀걸 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2편 - 강가 옆 현지 해산물 맛집 및 주빠 중국 클럽 탐방 (Feat. 현지인) 4박5일 하문여행 2편을 마치겠습니다. 3편도 조만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입니다.

일전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8월 중순에 중국 샤먼에 출장을 갔었습니다.

영어로는 샤먼(Xiamen) 한국어로는 하문(厦门)이라고 하는데요, 4박5일동안 먹었언 것것과 본 것들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지금 파리에 있습니다. ㅋㅋ 이런 포스팅 속도라면 파리 후기도 한 2~3달 뒤에나 포스팅 할듯 싶네요. ㅠㅠ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1편 - 숙소 도착 및 저녁 식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8월 중순 출국, 항공사는 샤먼항공(XiamenAir)을 이용하였습니다. 비행기표는 약 30만원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인천공항 미친 인파..



수속을 마치고 소액 환전, 저는 지인이 환전소에서 근무 하는 관계로 기본환율로 환전할 수 있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요건, 아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시티면세점에서 담배나 주류 구입시 10000원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A카운터에 가시면 할인 쿠폰이 있으니 받아서 사용하세요.



샤먼 항공 비행기 내부.




기내식. 저는 중식을 기대했으나 거의 한식 수준..



제가 구매한 유십칩입니다. 인터넷 사용을 많이 해야 하는 관계로 4기가로 구매. 



가격은 15400원..




식사 하고 잠시 멍때리니 벌써 창륙.. 중국은 정말 가깝네요 ㅋㅋ 이웃나라



바쁜 나머지 거꾸로 대충 찍었네요 ㅋㅋ




택시 탑승전입니다. 사진이 뿌연 이유는 습도와 엄청난 무더위...



한국이던 일본이던 중국이던 왠만한 택시운전사들은 영어를 못하는 관계로 숙소 주소를 미리 현지 언어로 준비해가는 센스 ㅋㅋ 샤먼에서 택시 탔을때 한번도 돌아간 적 없었습니다. 다들 너무 친절했어요.



샤먼 33도, 서울 27도. 채감온도는 더 심할듯.. 정말 숨쉬기 힘든 더위였음..



숙소 도착 후 흡연..을 하려 했으나 너무 더워서 패스.



제가 있었던 숙소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샤먼(DoubleTree by Hilton Hotel Xiamen - Haicang) 입니다. 왭사이트는 http://doubletree3.hilton.com/en/hotels/china/doubletree-by-hilton-hotel-xiamen-haicang-XMNXHDI/ 요기로~. 금액은 십몇만원으로 기억합니다. 이곳으로 정한 이유는 제가 하이창(Haicang)쪽에서 일을 봐야 하며 이 동내에서 거의 재일 좋은 숙소 (새로 생긴지 몇달도 안된 호텔)이자 가격이 싸서.. ㅋㅋ 시내랑도 가깝습니다.





의리의리.




이 사진을 찍은 이유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공안 3~4명이 매번 신분증 검사를 합니다. 외국사람들보다 중국사람들을 더 자세히 검사하던데요, 사람들 말로는 얼마 뒤 세계 정상회담 비슷한 걸 한다고 하더라구요.



택시 탈때 보여줄 호텔 명함을 챙기고,




방을 찾아 갑니다 ㅋㅋ







생각보다 너무 많이 좋았어요 ㅋㅋㅋ





전경 쩔음 ㅋㅋ



짐 두고 샤워 하고 파트너 픽업와서 만난 후 바로 사무실로 이동. 차를 권했지만 이 날씨에 차를 마시는 건 미친짓이라 판단되어 시원한 것을 달라고 하니 콜라를 가져다 주네요 ㅋㅋㅋ 


파트너와 사진 한방. 나에게는 있지만 그에게는 없는 초상권 ㅋㅋㅋㅋ 너무 뚱뚱하게 나왔네요 ㅠㅠ 그 후 두세시간 대화 후 이른 저녁을 먹으러 이동,



차타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



식사 하러 온 곳은! 잘 모르겠음 ㅋㅋ 중국 각지방의 음식들을 모아 놓고 파는 약간 퓨젼이라 했었음. 




칭따오는 빠질 수 없다.



컵에 나오는 신기한 고기국



새우튀김



저 흰색.. 한국어로 생각이 안난다.. 



작은 생선 조림.



식사를 마친 후 파트너와 대화하며 간단한 산책 중 찍은 사진입니다. 신기한 놀이기구들이 많네요. 그리고 엄청 덥네요 ㅋㅋㅋ



숙소 도착.




나를 반기는 야경.. 간지납니다. 저기 왼쪽이 폭포 쑈.



경치가 좋다는 변명하에 맥주 주문. 저렇게 4캔 해서 한 3천원 좀 넘었던 것 같습니다.



호텔 점심 딤섬 무한 98RNB 한화로 약 17000원. ㅋㅋㅋ



그리고 이건 오늘 낮에 채크인 하면서 선물로 준 땅콩과자인데, 제가 땅콩을 싫어해서 방치해 두었다가 야밤에 간식으로 먹었는데 이거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 그 다음날 하나 더 받았어요 ㅋㅋ


오늘은 큰 내용물 없는 [중국 여행] 샤먼 하문 출장 및 여행 1편 - 숙소 도착 및 저녁 식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를 포스팅 하였습니다~~

2편도 곧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또 얼마만에 글을 쓰는것인지 참 ㅋㅋ

요번에 모니터를 새로 구입하여 예전에 쓰던 데스크탑을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노트북 사용 ㅠㅠ)

그러면서 파일을 데스크탑으로 옮기다가 포토웍스를 다시 깔게 되었는데 리뷰를 해 드려야 할 것 같아서 포스팅 합니다.


오늘 주제는~ 

[티스토리 강좌] 사진 일괄 편집 및 워터마크 넣기 포토웍스(photoWORKS) 무료 도구 다운로드 

입니다.


포토웍스(photoWORKS)는 네이버에서 무료로 다운 로드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링크부터 드립니다~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033&categoryId=E0300000]


제가 블로그에 워터마크를 넣고 사진 리사이즈를 하는데 사용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포샵보다 아주 간편하게 드레그 한번 + 클릭한번으로 사진 사이즈 일괄편집워터마크를 넣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액자 넣기, 사진 선명도나 이팩트 넣기 등도 가능합니다만, 액자의 경우 저는 티스토리 파일업로더에서 사용하며, 포스팅도 자주 않하는데 이팩트까지 넣고 포스팅하면 포스팅 주기가 더더욱 느려질것이니 더 느려질 수가 있을까?  이정도만 사용 합니다.


우선 다운로드를 하시면 




요런 창이 뜹니다. 태두리의 경우 저는 티스토리 업로더로 만들기때문에 패쓰. 티스토리로 만드는 이유는 티스토리에서 사진 자르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태두리를 미리 만들어 버리면 자르기가 안되겠죠.




사이즈 변경 창입니다. 저같은경우 긴축의 길이를 620 픽셀 로 합니다.



이건 워터마크(시그니쳐) 창입니다. 워터마크로 사용하실 이미지를 불러 오세요. 그 후 위치를 적어야 되는데 꼭 숫자로 적을 필요는 없고 밑에 미리보기를 클릭하신 후 위치를 이동시키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워터마크의 경우 포샵으로 PNG파일을 만드신 후 사용하세요




그 후 원하시는 파일을 폴더에서 드래그 해서 옮겨준 후 변환실행을 클릭합니다. 그렇게 되면 해당 폴더에 output이라는 폴더에 저장됩니다. 저 위 사진에 빨간색칠은 티스토리 업로더로 했습니다. 가끔 저의 블로그에 얼굴을 가리는 카카오의 라이언같은 이미지는 포토웍스를 사용 한 후(리사이즈 + 워터마크) 포샵에서 처리됩니다.


포샵으로 처리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작업이 됩니다. 그보다도 수십가지의 사진을 동시에 바꿀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감사 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한달만에 글을 쓰네요. 더군다나 오늘 올릴 포스팅은 7월말에 한달동안 프랑스 파리에 있으면서 갔던 곳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프랑스 여행] 프랑스 파리 투어 - 파리 루이비통 박물관 'Fondation Louis Vuitton'과 '아끌리마따숑 정원 'Le Jardin d'Acclimatation' 방문기 입니다.


루이비통 박물관과 아끌리마따숑 정원은 아직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데요, 가 보시면 한국 관광객들이나 중국 관광객들을 거의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ㅎㅎ 둘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요. 아끌리마따숑 정원은 제가 초등학교때 자주 가던 곳이였는데, 요번에는 거의 이십년만에 가보는 것 같네요. 


우선 루이비통 박물관 부터 설명 하겠습니다. 루이비통 박물관은 불어로 'Fondation Louis Vuitton', 영어로 'Louis Vuitton Fondation'입니다 ㅎㅎ 2006년도에 지어졌고 '불로뉴 산림공원 Bois de Boulogne' 옆에 있습니다. 


주소와 위치입니다. 8 Avenue du Mahatma Gandhi, 75116 Paris, France 입니다. 홈페이지도 찍어 드립니다.[http://www.fondationlouisvuitton.fr/en.html]



가시는 방법은 1번선 지하철을 타고 '레 사블롱 역 Les Sablon' 에서 내린 후 1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지하철에 내리시면 안내판이 아주 쉽게 잘 적혀있습니다. 가는 길에 먼저 아끌리마따숑 정원이 보이실거에요.




입구가 저렇게 되어 있어요. 루이비통 박물관의 건축은 거대한 배형태로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앞에서 엄마랑 사진 한장~ ㅋㅋ



여기는 출구이고 앞으로 조금 더 가면 입구 ㅎㅎ



저희는 줄을 스기 싫어서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똑같고 인당 16유로입니다. 구매는 [https://billetterie.fondationlouisvuitton.fr/] 여기서.



소지품 검사를 한 후~



여기서 표를 사면 되는데 저희는 인터넷으로 표를 구입하였기 때문에 패스~~



지도를 하나 챙기세요.



여기가 매인 홀입니다.



지도에 나와있는 것 처럼 차례대로 관람하려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관람한 전시는 2017년 4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전시한 'EXHIBITION Art/Afrique, Le nouvel atelier' 이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는 'Being Modern: MoMa in Paris' 이며 2017년 11월 10일부터 2018년 3월 5일까지 전시한다고 하네요. 제가 11월12일에 프랑스에 가는데 그때는 전시회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사람이 많겠네요.



관람 시작.




패트병으로 만든 사람모양들.






수채화.



각종 도구를 사용한 사람 얼굴형태인데, 자세히 보면가운대는 손톱깍이로 만든거에요 ㅎㅎ









한쪽에서는 인터뷰가 나옵니다.



참가한 작가들.




인상 적이죠?





위에서 본 아까 그 매인 홀.




박물관에서 바라본 아끌리마따숑 정원. 저기 왼쪽에 한국 정자가 보이시나요? 저게 프랑스랑 한국 양국간의 우호적 외교를 기념(?)하기 위하여 2002년도에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물관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에펠탑도 조그만하게 보이네요.




상당히 잘 그린 유화.








이 작품 5장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데이비드 리빙스톤을 묘사한 작품입니다.


자.. 4층짜리 박물관을 다 돌아봤으면 이제 좀 쉬어야겠죠? 아끌리마따숑 정원으로 향합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주소와 위치 입니다. Bois de Boulogne, Rue du Bois de Boulogne, 75116 Paris, France.



입장료가 따로 있으나 루이비통 박물관을 관람하시면 무료 입니다.




상당히 넓고 정원이라 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것들이 있어요.




정원 안에서 바라본 루이비통 박물관.



저기 위에 보이시죠? 'Jardin de Séoul'. 아까 이야기한 한국 정자가 있는 곳입니다.



일단 배가 고프니 무엇을 먹어야지.



저희는 푸드트럭에서 파는 'FLAMM'KUECHE'를 먹기로 했습니다. 는 한국분들한테는 생소할 것입니다.


타르트 플랑베(프랑스어: tarte flambée) 또는 플람쿠헨(독어: Flammkuchen)은 북동부 프랑스 지역과 서남부 독일 지역을 포함하는 알자스 지방의 전통 음식 중 하나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보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타르트_플랑베]




푸드트럭이다 보니 식당보다는 당연히 퀄리티가 나쁘겠죠? 피자처럼 엄청 다양한 레시피가 존제 합니다.



1664 프랑스 맥주. 한국에서는 하늘색 캔의 '1664 블랑슈 Blanche'밖에 팔지 않습니다만 저 파란색이 오리지날입니다.



조금 가면 동물원도 있습니다.





소도 있고..



음메~~~



날씨가 엄청 좋았네요.



조랑말을 타는 곳입니다.



시원해 보이죠? ㅋㅋ



너무 이쁜 사슴.


오늘은 한달만에 7월달에 방문한! [프랑스 여행] 프랑스 파리 투어 - 파리 루이비통 박물관 'Fondation Louis Vuitton'과 '아끌리마따숑 정원 'Le Jardin d'Acclimatation' 방문기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ㅋㅋㅋ


중국 출장, 맛집 등은 언제 올리나~~ ㅠㅠ 11월에 프랑스 파리 또 가야되는데..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이사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이사를 하면서 장기수선충당금을 돌려 받아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 알아봤던 정보를 워드에 복사 해 놨는데 이제야 발견 했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이사] 이사할때 알아야 할 것, 장기수선충당금, 수선유지비, 선수관리비에 대하여 짧은 포스팅 하겠습니다~


1. 장기수선충당금

외벽페인트칠이나 엘리베이터 교체, 옥상 방수공사 등 장기적으로 건물의 수명연장 및 가치본을 위한 큰 공사에 쓸 수 있도록 아파트나 오피스텔 주인으로부터 걷어 적립해 두는 금액을 말합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의 주인이 관리사무소에 납부를 해야하나 아파트의 주인이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지 않고 세를 준 경우에는 실제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가 아파트의 주인을 대신하여 납부를

합니다. 관리비와 함께 청구되므로 관리비를 납부할 때 자동으로 납부하게 됩니다.


이사 나갈 때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그 동안 아파트 주인을 대신하여 납부하여 온 장기수선충당금의 액수를 확인 한 후 아파트 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 받을 때 장기수선충다금도 함께 청구하면 됩니다. 아파트 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 받을 대 반드시 장기수선충당금도 함께 받아야 하며, 아파트 주인이 장기수선충당금을 돌려 주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에는 돌려 받을때까지 아파트의 키를 주지 마세요.

2. 수선유지비

장기수선충당금처럼 건물의 수명연장 및 가치보존 보다는 냉난방시설 청소, 복도나 주차장 형광등 교체, 가로등 교체, 놀이터나 벤치 수리 등 주거생활 편익을 위해 매달 발생하는 수선비용을 말하는 것으로 수선유지비는 장기수선충다금과 다르게 현재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이 부담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사 나갈 때 아파트 주인에게 반환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매달 관리비와 함께 청구됩니다.

3. 선수관리비(관리비예치금)

신규아파트 입주자가 입주시에 미리 납부하는 1달간의 공동관리비를 말하는 것으로 이렇게 공동관리비를 미리 납부하는 이유는 입주자가 입주 후 최초로 납부하는 공동관리비는 입주 50일~60일 이후에나 납부하게 되는데, 그 기간 동안 들어가는 아파트단지 관리에 필요한 인건비, 전기료, 수도료, 난방비, 공기구 비품 구입 등 공동관리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입니다. 잔금을 치를 때 매수인이 매도인이 보관하고 있던 관리비예치금 영수증을 확인한 후 관리비예치금을 매도인에게 주고 매도인으로부터 영수증을 받으면 됩니다. 매수인 역시 나중에 해당 아파트를 매도할 때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동산에서 알아서 관리실한테 납부확인서를 받아와서 이사할때 정산했습니다. 모이면 나름 큰 돈이 되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꼭 장기수선충당금 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돠세요~~



안녕하세요 노바입니다.

일본 여행 포스팅을 방금전 마무리하고 사진을 정리하다 쇼핑목록이 보여서요 ㅎㅎ 일본에서 사온 물건들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본 여행] 교토/오사카 여행 번외편 - 쇼핑해온 물건들



먹을것

컵라멘 6개: UFO라면, 우동, 돈카츠. UFO 후기가 인터넷에 호불호가 갈리던데 저는 괜찮았어요.

라멘 3개: 각종 맛. 먹을만 합니다만 고기같은건 직접 넣어야 되요.

이모부가 주신 녹차 과자 2봉: 핵맛있습니다. 밑에 설명합니다.

사촌동생이 준 땅콩 과자 3봉: 제가 견과류를 싫어하는데 이건 엄청 맛있어요 ㅋㅋ 교토 니시키 시장에서 구매가능해요.

크런키 녹차맛과 킷켓 녹차맛 2개씩: 이건 한국에서도 쉽게 구매 가능.

교토 야쯔하시 떡 3개: 맛있는데 유통기한이 엄청 짧아요.

칼비 크레커: 이모의 추천으로 샀습니다. 밑에 설명해요.


화장품

퍼펙트 휩 6개: 뭐 이건 다들 아실테고.

오라 치약 3개: 가격대비 엄청 좋아요. 다음에 또 사올예정.

아이봉: 이거 사용해봤는데 눈알이 뽑히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눈에 파스바르는 느낌. 자기파괴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

코팩, 각질 제거제, 치실: 요 셋은 아직 안 써봤어요. 올리브영에서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교토 곤약 비누: 밑에 설명합니다.




교토 곤약 비누입니다. 자세한건 여기서 보세요 ㅋㅋ [https://matcha-jp.com/ko/2748]




요게 이모부께서 주신 녹차 과자 입니다. 패키징부터 쩌는 럭셔리함과 내공이 느껴지죠?이거 정확히 모르겠는데 너무 맛있어서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한테 먹어보라고 딱 1개씩 줘요. ㅋㅋ 정말 맛있습니다. 불어로 Langue de Chat라 써있네요. 고양이 혀라는 뜻입니다. 왜????? ㅋㅋㅋ 좀 더 자세한 정보 이모께 여쭤보고 포스팅 수정하겠습니다.




칼비 크레커. 사실 이거 이름이 칼비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는데저기 영어로 Calbee라 써있어서 ㅋㅋ 칼비브랜드 크레커가 더 맞겠죠? 이모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편의점 어딜 가느나 있더라구요. 이모는 한국에서 생활하실때 일본방문하시면 저걸 수십개씩 사오셨다 하십니다. 맥주 안주로 딱 좋아요. 바삭바삭하고 되게 고소합니다.


짧지만 강력한(?) 쇼핑후기였습니다. ㅋㅋㅋ 오늘의 포스팅 [일본 여행] 교토/오사카 여행 번외편 - 쇼핑해온 물건들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노바 입니다.

드디어 오늘은 5월말에 갔던 3박4일 교토/오사카 3,4일차 마지막 4편을 올립니다!

두번에 나눠 올리려 했으나.. 그러다 또 밀릴까봐 한방에 올리게 되서 사진이 좀 많습니다.

 

[일본 여행] 교토/오사카 여행 4편 - 교토에서 오사카 가기, 오사카 맛집 규카츠 토미타와 이치란 돈코츠 라면

 

오늘은 교토 몽키 파크를 갔다가 잠시 지하철 역에서 이모를 잠시 뵙고 (1편에서 이야기한 김치를 냉장고에 넣어 두고 어제 이모를 뵙는 바람에 ㅋㅋ) 전철을 타고 오사카로 갔어요! 

 

교토에서 오사카 가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1. JR기차를 타고 교토역에서 오사카역으로 가는 방법 (560엔 30분)

2. 한큐전철을 타고 가와라마치역에서 우메다역으로 가는 방법 (400엔 40분)

3. 게이한전철을 타고 기온시죠역에서 요도바시역으로 가는 방법 (410엔 55분)

 

저희는 JR을 타기로 결정!

 

기차 안에서는 셀카만 찍어서 사진이 없네요. 도쿄역에 가시면 상당히 고생할겁니다 복잡해서 ㅋㅋㅋㅋ

 

 

자 그렇게 해서 오사카역에 도착 했는데..  저희 숙소는 오사카의 가장 핫플레이스인 도톤보리와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곳인 난바역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로 가야 하는데 이 노선들은 또 뭥미.... 짱 복잡..

 

 

멍때리는중..

 

 

어떻게 어떻게 해서 찾음! ㅋㅋ

 

 

전철 색이 귀여워요 ㅎㅎ 몽키 파크 갔을때 탔건 전철이랑 비슷하네요.

 

저희가 묵을 숙소는!! 'APA호텔 난바 신사이바시 APA Hotel Nanba Shinsaibashi' 이구요 금액은 10만원정도.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고 엄청 깨끗해요. 호텔 내부는 일본 호텔처럼 좁은데 인태리어가 모텔같은 느낌이 납니다. ㅎㅎ [https://www.apahotel.com/ja_ko/hotels/detail.php?id=198] 호텔 웹싸이트 입니다.

 

 

위치 입니다.

 

 

숙소 외부.

 

 

호텔 주위 입니다.

 

아무튼 이제 밥을 먹어야겠죠? 그래서 소개합니다 오사카 규카츠 맛집 토미타 규카츠. 미친 맛집을.. 우선 지도 부터 알려 드릴게요.

 

 

 

위 사진은 라면집이구요, 저 왼쪽 옆에 2F라고 써 있는거 보이시죠? 저기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입구.

 

 

한국어로 되있는 착한 매뉴판. '밥은리필한번까지무료' 저희는 1번 매뉴랑 3번 매뉴 시켰습니다.

 

 

내부도 깔끔해요. 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 뒤에 남자 두분 계셨고 저희가 먹기 시작했을때 혼밥하러오신 일본분 두분 오셨었어요. 아직 관광객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맛집(?)인가봅니다.

 

 

여행중에는 빠질 수 없는 맥주.

 

 

요렇게 불판도 셋팅해주구요. 근데 이거 되게 이쁘죠? ㅋㅋ 간지템

 

 

저는 별 기대 안하고 기다렸는데.. 비쥬얼이... 아니 이게 1200엔 12000원이라니!!!!

 

 

고기 색좀 보세요~!!!!

 

 

저 고기 굽는 소리도 죽여줘요~

 

 

클리어.. 참고로 100엔 더 비싼 3번 매뉴 '마 있음' 이건 마 소스가 하나 더 있는거에요. 아 이렇게 맛있을 줄 알았으면 4번 매뉴로 할껄!!

 

 

매우 매우 대만족!!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와서 한 1분 걸었나, 성인샵이 보이네요!!! 그래서 무작정 들어갔는데 아니?????? 나중에 여행 돌아와서 알고 봤더니 저기가 일본 가면 꼭 가야 한다는 일본 오사카 덴덴타운 신장서점이었다니? ㅋㅋㅋㅋ 왠지 5~6층이나 되고 의리의리하길래 일본 모든 성인샵은 다 이렇게 큰가 놀랐는데 ㅋㅋㅋ

 

좌표 찍어드립니다.

 

 

 

너무 좋아하는데 표정을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ㅋㅋ

 

 

저는 어렸을때 '미제'보다는 '일제'었어서.. ㅋㅋㅋ 근데 정말 일본 아재들 와서 남 시선 생각 안 하고 구경하는게 너무 보기 좋았어요. 역시 선진국. 앗 성진국 ㅋㅋ

 

 

그리고 잠시 들린 곳은 Nanba City 쇼핑몰. 유니클로도 구경하고.. (한국이랑은 비슷한 것 같아요)

 

 

 

추억돋는 건담도 보고..

 

 

땡크 조립식도 보고..

 

 

무인양품도 가고..

 

 

그리고 이제 글리코상이 있는 도톤보리 다리로 갑니다~~

 

 

명소에는 무조건 자리잡고 있는 스벅 ㅋㅋ

 

 

글리코 아재 안녕 ㅋㅋ 근데 여긴 왜 조샌징들밖에 없지???

 

 

잠시 구경하다가..

 

 

타코야끼를 먹기로 고고~ 걍 바로 옆에 있는 집으로 갔습니다.

 

 

근데 종업원들이 왜 태국어를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당함

 

 

오사카를 대표하는 글리코와 타코야끼.

 

 

슬슬 지겹네요 이 아재.

 

 

 

아재 주변입니다.

 

 

주변 거리를 돌다가 뽑기방에도 갔는데요..

 

 

돈 기부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쁜 거리 앞에서 한장~

 

 

 

 

그러다 목말라서 맥주 마실겸 타코야끼 하나더 ㅋㅋ

 

 

맥주를 마트에서 사서 안주는? 또 타코야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3번째 먹는중.. 요게 재일 맛있었어요. 이치란 라멘집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앗치치혼포 타코야끼집입니다. 줄 엄청 길어요 ㅋㅋ

 

 

그리고 오사카 맛집 이치란 돈코츠 라멘을 먹으려 했으나 줄이 너무 심각할 정도로 길어서 저희는 글리코 아재 앞에서 이야기하다가 12시 좀 안되서 줄 섰어요 ㅋㅋㅋㅋ 위치야 뻔한 글리코상 앞이지만 찍어드립니다.

 

 

 

 

 

요걸 적으라는데, 저는 '남들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다르게' 해야 한다는 철학이 있기에 특이하게 시킴. 저기 자세히 보면 점선으로 된 동그라미가 기본맛을 알려주는건데 매운맛 0부터 10배까지 쓰라고 되어 있고 0.5이 기본이랍니다. ㅋㅋㅋ 종업원 아주머님 다행히 영어 가능하시길래 난 엄청 맵게 먹을껀데 7 어떠냐 하니까 매운맛 3배 하라해서 3 썼다 매운맛 4배로 바꿈... 그런데 전혀 안 매워요 ㅋㅋ 다음에는 7 도전해봐야지 ㅋㅋ 그리고 이정도만 다르게 먹으면 안되겠죠? 기름진 정도: 진함, 맛: 역시 진한맛 ㅋㅋ

 

 

요건 포장가능한 제품가격.

 

 

여기서 뽑아야되요 복잡하게.. 그런데 뭘 빼먹었으면 안에서도 주문 가능해요 ㅋㅋ

 

 

우리는 라면 기본 890엔 계란 130엔 맥주 580엔 이렇게 시켰어요 ㅋㅋ

 

 

이런 곳에 앉아요.. 그런데 옆 테이블이랑 막혀 있는 벽을 틀 수가 있어요 ㅋㅋ 신기했음

 

 

 

 

흰 계란

 

 

계란 까는 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인줄 ㅋㅋㅋ

 

 

기본 이렇게 나오구요,

 

 

이건 제꺼 (진한맛이라 기름이 많음 ㅋㅋ)

 

 

이건 친구꺼 ㅋㅋ 확실히 나보다 덜 진해 보이죠?

 

 

너무 맛있어서 면 추가했어요. 한번 더 튀어보려고 면도 질긴면으로 주문했는데 이건 망함 ㅋㅋ 그렇게 맛있게 먹고 강가에 조금 있다가 숙소 가서 잤습니다. 강가 주위에 나이트클럽도 있더라구요. 한국사람들도 많이 가던데 신기했습니다 ㅋㅋ

 

 

그다음날 아침입니다.

 

 

점심매뉴는 너로 정했다 장어 덥밥~

 

 

매우 좁은 식당입니다.

 

 

매뉴판이구요,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았어요. 장어덥밥 2250엔, 모듬사시미덥밥 1380엔.

 

 

짠 괜찮아 보이죠? 하지만 엄청 엄청 맛있지는 않았기때문에 위치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식후 커피한잔. 일본 브렌드인가봅니다. 320엔이면 서울보다 싸죠?

 

 

 

 

아 저 오른쪽 문어집이 어제 먹은 마지막 앗치치혼포 타코야끼집입니다. 그 옆옆이 이치란 라멘집이구요. ㅋㅋ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즐거웠다 교토,오사카~ 다음에 또올게~~

 

 

자 이제 집으로.. 난바역에서 공항 직통이 있습니다. 920엔.

 

 

 

1편에서 왔던길 반대로 가기 ㅋㅋ

 

 

공항 내부 럭셔리한 흡연 부스.

 

 

엔이 조금 남았네요~ 값어치 하는 녹차 떡 아이스크림.

 

 

 

이와중에 공항에 있는 뽑기들 ㅋㅋ

오늘은 [일본 여행] 교토/오사카 여행 4편 - 교토에서 오사카 가기, 오사카 맛집 규카츠 토미타와 이치란 돈코츠 라멘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3달동안 쓴 3박4일 일본 여행기.. 드디어 끝났습니다 ㅎㅎ 속시원하다 ㅋㅋ

 

조만간 프랑스 파리 방문기랑 중국 하문 여행기 쓸게요 ㅎㅎ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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